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기념, 재능기부 공연 개최

  • 등록 2016.10.13 1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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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속병원에서‘옥상달빛’과 ‘요조’공연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13일 오후 7시 병원동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을 기념해 인디그룹 ‘옥상달빛’과 가수‘요조’가 재능기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말기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옥상달빛 및 요조의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주제로 옥상달빛과 요조는 대표곡을 부르며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암센터는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주간을 맞이해 암환자와 가족에게 희망편지를 전하는 ‘가을편지나무’행사 및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영화 상영, 호스피스완화의료 현황에 대한 강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 지정한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주간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전국 56개 호스피스완화의료 기관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키닥터 기자 pgjin546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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