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0℃흐림
  • 강릉 1.3℃흐림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고창 6.7℃흐림
  • 제주 10.7℃흐림
  • 강화 2.2℃흐림
  • 보은 3.2℃흐림
  • 금산 4.4℃흐림
  • 강진군 8.7℃흐림
  • 경주시 6.7℃흐림
  • 거제 8.0℃흐림
기상청 제공
회원가입

대한외과초음파학회,춘계학술대회2022 개최



대한외과초음파학회,춘계학술대회2022 개최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윤상섭가톨릭의대)0515()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2022>를 개최했다.

지난 201212월 출범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외과전문의 1500여명이 가입된 학회로서 외과 영역에서의 초음파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교육하고 토론하는 학회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국내학회로서 혈관, 유방/갑상선, 복부/대장항문/중환자 초음파 분야의 세분화된 주제를 가지고 외과뿐만 아니라 영상의학과, 병리학과, 소화기내과, 중환자의학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외과초음파를 이용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다양한 임상적 접근 및 최신 지견들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초청 연자로는 혈관초음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Stony Brook UniversityDr. Nicos LabropoulosUltrasound imaging for EVAR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으로 혈관외과의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매년 시행하고 있는 각 분야의 초음파에 대한 핸즈온 세션도 큰 호응을 얻어 전 세션이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본 학회 윤상섭 회장(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외과)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모든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COVID 판데믹 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는 제4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2021)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특히 아시아 각국을 on-line으로 연결하여 많은 해외 외과의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새로운 최신 지견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제 발족 10년을 맞이한 만큼 더욱 성숙된 학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금번 춘계학술대회에도 모두 동참하시어,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외과초음파의 최신 지견 및 분과 별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본 학회의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박해린 교수(차의대 강남차병원 유방 갑상선외과)현대 의료는 그야말로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고 있으며 수술 술기 또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되어가고 있다. 현대의료의 핵심은 정밀의료와 환자개인에 대한 맞춤치료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정밀의료는 외과의사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게 되는데 그 중에도 외과의사의 초음파의 활용은 필수적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외과초음파의 발전은 암 수술을 포함한 대부분의 수술에 밀접하게 접목되어 절개 및 절제범위를 최소화하며 수술시간의 단축과 재수술의 빈도를 줄이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이러한 외과초음파의 활용여부는 외과의사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외과초음파 기술은 세계적으로 최첨단에 있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젊은 외과의사들이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라며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이를 위한 최적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대회 홈페이지(https://www.ksus.or.kr/abstract/2022_spring/)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6평점) 및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인증의 평점이 주어진다. 프로그램, 강의영상, 사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홈페이지(http://www.ksus.or.kr/main.htm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뉴스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