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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보건의료 발전 위해 ‘연구지원사업’ 공모


SCL, 보건의료 발전 위해 ‘연구지원사업’ 공모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의료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지원사업 공모는 오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기관 산하 SCL 아카데미 주관으로 진행되며, 공정한 선정 과정을 거쳐 보건의료 분야 전반에 대한 연구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SCL은 연간 총 3억 원(과제당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대학, 병원, 학회 등 보건의료 관련 연구기관 또는 개인 국∙공립 연구기관 또는 법인의 연구기관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SCL 홈페이지에서 연구계획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clacademy@scllab.c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연구사업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 선정된 연구기관(연구자)은 SCL 검체  데이터베이스(DB)를 비롯해 기관이 업계 최초로 구축한 통합연구관리 시스템(CLRAS; CL-Research Administration System) 통 e-IRB(임상연구계획 심의) 시스템 활용 또한 지원받게 된다.

 

e-IRB 시스템은 기관 내 운영되고 있는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접수 및 심의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처리하고, 진행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연구 진행 절차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SCL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미래의학 발전을 위해 보건의료 분야 연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지원사업을 비롯해 향후 연구기관으로서 의학분야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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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1983년, 대한민국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했으며, 혁신적인 검사 프로세스 도입과 체계적인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온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검체 분석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튀르키예 구호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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