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인하의대 박원 교수가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상은 과거 3년간 국외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학술 발전에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또한 젊은 연구자상에는 서울의대 박진균 교수가 선정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구연상에는 ▲가톨릭의대 김지원 교수 ▲경상의대 이상일 교수 ▲가톨릭의대 이주하 교수 ▲연세의대 문진희 교수 ▲동국의대 정세영 교수 ▲인제의대 윤보영 교수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성균관의대 정혜민 교수 ▲한양의대 조성신 교수 등 9명이 선정됐다.
우수포스터상은 ▲한양의대 김담 교수 ▲중앙의대 정선영 교수 ▲아주의대 김현아 교수 ▲서울의대 이정석 교수 ▲연세의대 안성수 교수 ▲가톨릭의대 이선영 교수 등 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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