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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송 윤덕선 평전 」

-한국 의학계의 숨은 거인 ‘일송 윤덕선’ 삶을 재조명한 평전


저자 일송기념사업회

페이지수 408

정가 28,000원

문의 민음사(Tel.02-515-2000)


한림대학교와 한림성심대학교,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설립자 일송(一松) 윤덕선(尹德善) 박사의 서거 20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정리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일송기념사업회에서 『일송 윤덕선 평전』을 출간했다.

1921년에 태어난 일송은 백병원, 가톨릭 의과대학과 성모병원, 필동성심병원을 거치며 외과의사이자 교육자로서 비범한 성공을 이뤘다.


일송은 한강성심병원 설립을 시작으로 전문 의료 경영인의 길에 들어서 동산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을 차례로 설립한다. 이 병원들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세워졌고, 병원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사회의 공공재라는 그의 신념에 따라 지역의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림대학교가 개교하면서 일송이 세운 병원들은 대학의 부속병원이 되었고, 현재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등 6개 의료기관, 총 4000병상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한국 의학계의 주춧돌 : 병원 경영의 선구자

일송은 학창 시절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땅에 묻혀서 주춧돌이 되어라. 외부에 나서지 마라. 다른 사람을 내세우고 너는 뒤에서 뒷받침을 해라”라는 좌우명에 자신을 비추며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1996년 76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기까지 일송의 삶이 차곡차곡 기록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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