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통계로 살펴본 우리나라 적정 의사인력에 대한 고찰」 정책현안분석 발간 다른 OECD 지표는 고려하지 않은 채, 의사 수 지표 하나로만 의대정원 논의 우려... 다양한 지표와 근거를 토대로 과학적인 정원 책정을 위한 전담조직 필요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다양한 통계로 살펴본 우리나라 적정 의사인력에 대한 고찰」 정책현안분석을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정부가 활용하는 OECD Health Data의 일부 통계 값이나 추계 연구 방법 외에 적정 의사인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방법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 보건경제학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정책, 보건의료인력 수급 등의 부문에서 관련 이론들이 있는데, 여기에서 적정 의사인력 수, 즉 한 국가에서 현재 의사인력의 과·부족을 판단하는 기준을 다룬다. ○ 선행연구에서는 적정 의사인력의 판단기준을 전문가의 판단, 의사수입의 평가, 국가 간 의사 수 비교, 의료시장의 현상 관찰, 건강수준의 평가, 지역주민의 만족도 등으로 제시한바, 이에 대한 이론적 내용을 살펴보고, 한국의 상황을 점검하였다. ○ 보고서는 적정 의사인력을 판단하는 기준들에 대하여 다양한 통계를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
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지원센터, ‘2023 피플퍼플’ 행사 가져 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지원센터가 지난 11월 11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뇌전증 환자, 가족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2023 피플퍼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뇌전증지원센터는 4년간의 뇌전증 지원체계 구축 사업 경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약 150여명의 뇌전증 환자 및 가족, 실무자가 참여하였으며,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마술,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과 경품 추천이 선보였다. 뇌전증지원센터의 마스코트인 희망이, 도우미와 함께 사진 찍기, 간호사와 함께 하는 자가관리교육, 뇌전증 인식개선 룰렛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뇌전증 환자는 “현재 청년 자조모임을 참여하고 있는데, 이런 모임과 행사가 앞으로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호주나 미국 뇌전증 단체의 정보들도 찾아보는데, 우리나라도 선진국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행사 개회식에는 홍승봉 뇌전증지원센터장, 신동진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송홍기 뇌전증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건국대병원 간호본부, 10월 4일 천사데이 맞아 봉사활동 펼쳐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본부가 지난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 내원객 약 25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사와 건강을 함께해요’를 주제로 혈당 및 혈압 측정,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교육, 손위생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보영 간호본부장은 “천사데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내원객들에게 건국대병원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항상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건국대병원 간호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간호사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내원객에게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간호사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내원객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간호사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내원객의 혈당과 혈압을 측정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의사의 뇌파계 사용을 불법의료행위로 판단하지 않은 대법원 판결에 대한 성명서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뇌파계를 한의학적 원리와 접목된 의료기기로 인정하여 한의사가 뇌파계를 사용하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서 참담한 심정으로, 향후 국민건강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서 우려합니다. 뇌파계를 파킨슨병과 치매 진단에 사용한 한의사는 이를 '면허 외 의료행위'로 판단 받아 면허정지가 되었습니다. 온당한 결정을 번복하고, 2023년 8월 18일 대법원은 의과의료기기를 이용해 불법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온당한 면허 정지를 취소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원을 넘어 향후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끼칠 수 있는 판결입니다. 2022년 12월 22일 한의사의 초음파 사용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하지 않은 판결에 이어, 뇌파계 사용에 대한 판결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무면허 의료행위에 노출되고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입니다. 당장 뇌파계가 건강보험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우려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먼저, 면허정지 처분을 취소함에 있어, 용도·원리가 한의학적 원리와 접목된 의료기기는 허용할 필요성이 있다는 취지에 대해서
SCL,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4년 연속 수상 취약계층 향한 지원사업 펼친 공로 인정받아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2023년 3월 28일 진행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중앙일보포브스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며, 매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SCL은 이번 수상으로 2020년부터 4 번째 연속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설립 당시부터 나눔의 가치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1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연말에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선물하고자 ‘산타의 선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소외계층 여성청소년
전라남도 감영병 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전남도, 코로나19 후속대책·백신접종 방향 등 논의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회의서 효율 대응 지속 협력키로 3월 28일 2023년 전라남도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후속대책과 백신 접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운창 전남도의사회장, 조기석 전남도약사회장, 최형호 목포시의료원장, 박인호 목포한국병원장, 김영진 성가롤로병원 의무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코로나19 3년간의 대응과 성과 ▲국제 동향 및 정부의 대응 방향 ▲코로나19 후속대책 ▲코로나19 엔데믹 선포식 및 토론회 추진계획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본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최운창 의사회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대응에 전남도와 지역 의료계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를 통해 민·관 소통과 협력의 교두보로서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권옥 전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지난 3년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은 도민과 지역 의료계의 헌신적인 역할 덕분”이라며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 이후 감염
2023년 첫 K-MEDI hub 리더스포럼 개최 - 국가 미래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 있어 케이메디허브의 역할 논의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3일 케이메디허브 대강당에서 2023년 첫 번째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K-MEDI hub 리더스포럼은 국내 의료산업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결집하고 활용하여 국가 현안과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14회차 포럼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포스트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방향에 대하여 산학연병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포럼에는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윤종 원장의 축사와, ㈜코비바이오, ㈜제이에스테크윈, ㈜써지덴트, ㈜인코아, ㈜줌랩 등 첨복단지 및 지역 혁신 기업의 참여로 국내 및 지역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강연 연사인 류근혁 서강대 특임교수(前 보건복지부 차관)는 “미래 감염병 대응에 있어 의료산업 육성 국가 클러스터인 케이메디허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난 코로나 팬데믹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 대응
“보건의료체계 위협하는 간호법 절대 반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회장‧박시은 부회장, 간호법 반대 1인시위 펼쳐 간호법 철회를 촉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의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16일 오전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간호법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날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는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회장과 박시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부회장이 각각 1인시위를 펼쳤다. 강용수 회장은 “간호법은 보건의료 및 지역사회 의료를 간호사 주도적으로 시행하겠다는 포석이 깔린 법안으로, 간호법이 제정되면 병원 내 간호사의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현행 보건의료체계가 파괴될 것이 확실하다”라며, “간호사 직군의 기형적 비대화는 스스로를 파괴함을 넘어,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함께 1인시위에 참여한 박시은 부회장은 “간호법으로 인해 지역사회 의료를 간호사가 주도하게 된다면, 다른 약소 보건의료직역군은 우리사회에서 고사할 것이다”라며, “간호조무사의 전문대학 진입을 반대하는 등 간호사 직역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다른 직역의 기초 인권은 짓밟으면서, 자신들의 기득권만 강화하겠다는 잘못된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편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 연속정책토론회 개최 “초저출생 대응을 위한 재정 확보 및 거버넌스 구축 방안은?” 국회의원 연구단체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대표의원 남인순?박광온?양금희)’은 “초저출생 대응을 위한 재정 확보 및 거버넌스 구축 방안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40인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저출생·인구절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인구소멸국가 위기 대한민국, 반등 가능한 대안은?”을 주제로 5차례 연속 토론회를 진행 중이다.‘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의 대표의원인 국회의원 남인순(더불어민주당)은 “인구정책 사업은 여러 부처가 나누어 관리하고 있어 유사?중복 문제가 발생하는 등 예산의 효율적 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인구정책의 전략적 예산 배분을 통해 관련 사업을 효율적?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특별회계 신설방안을 검토하고자 한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한 남인순 의원은 “인구변동의 특성을 반영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있고, 무엇보다도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의 거버넌스는 장기적 시각에서 구성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사유로 한 비이성적인 국민 기본권 제한 조치를 즉각 중단하고, 감염병 대응 수준을 인플루엔자 수준인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라. 현재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각종 코로나 관련 실내마스크 의무화 해제 등 각종 규제를 해제하여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시행된 지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난 1년 간 코로나19 감염증의 재 확산이나 이로 인한 혼란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최근 우리는 전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만원 경기장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없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목격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을 메르스와 같은 수준의 2류로 대응하던 일본 정부도 코로나19의 치사율을 고려하여 최근 감염병 등급을 계절 독감과 같은 5류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하는 보도가 나오는 등 전 세계가 코로나19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포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확인된 과학적 근거와는 반대로 아직도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대응 수준을 비현실적
국대병원 문연실 교수, 제17회 치매극복의날 기념 국민포장 수상 ▲사진설명 : 건국대병원 문연실 교수(오른쪽)가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광진구치매안심센터장)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문연실 교수는 치매 극복을 위한 헌신을 통해 노인정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 문연실 교수는 "이번 국민포장 수상은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많은 분과 나눈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연실 교수는 그동안 광진구치매안심센터장으로서 센터를 이끌며 치매 예방, 조기 검진, 환자 관리, 가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매년 9월 21일에 기념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기념행사
한국릴리,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기념 아토피피부염 환자 ‘이지 라이프’ 응원 사내 캠페인 진행 ·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우유리 교수 “엡글리스, 치료52주차 EASI 90 도달률66.4% 확인… 중증도 낮추고 삶의 질 개선 기대” · 한국릴리 존 비클 대표 “엡글리스가 허가된 만큼[i],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가 오는 9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World Atopic DermatitisDay)’을 맞이하여 12일 임직원들과 함께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이지 라이프(EASY LIFE)’를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릴리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기념 ‘이지 라이프’ 캠페인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은 국제 피부질환 환자 단체인 유럽 알레르기 및 기도 질환 환자 연맹(EuropeanFederation of Allergy and Airways Diseases Patients’ Association, EFA)과 국제 피부과 환자 조직 연합(GlobalSkin)이 대중에게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어려움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2018년부
식약처·코트라·제약바이오협, 인니 공략 공조 체계 가동 인니 정부 환대속 제약기업 15개사 등 포함 대규모 민·관 대표단 파견 - - ‘한-인니 제약 심포지엄’ ‘규제당국 양자회의’ ‘1:1 수출상담회’ 등 개최 – - 세계 4위 인구 대국&아세안·할랄벨트 거점인 인도네시아 공략 본격화 – 미국의 압박에 따른 글로벌 빅파마들의 탈중국 여파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우리 정부와 산업계의 민·관 공조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식약처,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15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으로 구성된 민·관 대표단이 11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현지 기업 등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상봉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과 이재국 협회 부회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한-인니 제약 심포지엄 ▲규제당국 양자회
GE 헬스케어, 세계 심장의 날 맞아‘심장 초음파 마스터 코스 웨비나’ 라이브 개최▪ 일반/전문 심장 초음파부터 응급 심장 초음파까지 다양한 주제 다뤄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세계 심장의 날(9 월 29 일)을 맞아‘GE 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심장 초음파 웨비나(GE HealthCare Master Course Webinar)’ 시리즈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심장 초음파 웨비나는 9 월 5 일부터 19 일까지 총 3 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되며, 심장 및 응급 의학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다. GE 헬스케어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심장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통한 진단과 치료에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심장 초음파의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과 상급 병원으로의 전원이 요구되는 전문 심장 초음파 검사, 응급실에서 활용되는 심장 초음파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 9 월 5 일(목)과 12 일(목) 에는 심편한 내과의원 김지희 원장이 연자로 ‘심장 초음파 검사의 A to Z, 상급병원 전원이 필요한 전문 심장초음파 검사의 실제 케이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19 일(목)에는 단국대학교병원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