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 및 중간평가 결과 ◎ (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2024년도에 8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정기평가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6개 의과대학은 ‘4년 인증’, 2개 의과대학은 ‘2년 인증’을 획득하였다. ◎ 또한 평가인증에 대한 질 관리와 유지를 위해 1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14개 의과대학은 ‘인증 유지’, 1개 의과대학은 인증유형이 변경되어 2025년도 재평가 예정이다. <2024년도 정기평가 결과> ◦ (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은 가톨릭, 가톨릭관동, 경희, 동국, 부산, 서울, 성균관, 한양 등 8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4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를 시행하였다. ◦ 정기평가는 의료법 제5조, 고등교육법 제11조의2 및 관련 규정과 의평원 의학교육인증단 규정 제12조에 따라 대학이 인증기간 만료 1년 전에 신청함으로써 실시된다. 2025년 2월 28일 인증기간이 만료되는 2024년도 정기평가 대상 8개 대학은 만료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하였다. ◦ 의평원은 2019년도부터 적용한 평가인증기준 ASK2019(Accreditation Standard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제, 진입장벽 높은 사업참여 방법이 근본적 문제 -시범사업 성과에 대한 재고보다 환자들의 저변 확대 우선되어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과 관련해 본 사업 전환 근거가 된 연구결과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연구결과의 수치상 큰 차이가 있다며 사업 철회를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한쪽만 믿고 본사업으로 전환하는 게 맞나"라며, “신뢰할 수 없는 방식으로 결과를 냈고 근거가 돼 본사업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것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제를 위해서 수년간 노력해 온 여러 직역들의 노고를 다른 기타 연구결과로 부정하려는 듯한 의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두 연구의 차이에 대해 언급한 부분에서는 마치 허위로 자료를 만든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심각한 발언도 있다. 게다가 김 의원은 "한쪽(연구결과)만 믿고"라는 표현을 하며 확증 편향적 접근을 했다. 현재 본 사업 진입의 단계에서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시범사업의 성과에 대한 재고가 아니라, 일차의료를 이용하는 환자들의 저변 확대를 통한 표본의 대표성 확보와 건강증진 여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통계로 살펴본 우리나라 적정 의사인력에 대한 고찰」 정책현안분석 발간 다른 OECD 지표는 고려하지 않은 채, 의사 수 지표 하나로만 의대정원 논의 우려... 다양한 지표와 근거를 토대로 과학적인 정원 책정을 위한 전담조직 필요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다양한 통계로 살펴본 우리나라 적정 의사인력에 대한 고찰」 정책현안분석을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정부가 활용하는 OECD Health Data의 일부 통계 값이나 추계 연구 방법 외에 적정 의사인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방법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 보건경제학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정책, 보건의료인력 수급 등의 부문에서 관련 이론들이 있는데, 여기에서 적정 의사인력 수, 즉 한 국가에서 현재 의사인력의 과·부족을 판단하는 기준을 다룬다. ○ 선행연구에서는 적정 의사인력의 판단기준을 전문가의 판단, 의사수입의 평가, 국가 간 의사 수 비교, 의료시장의 현상 관찰, 건강수준의 평가, 지역주민의 만족도 등으로 제시한바, 이에 대한 이론적 내용을 살펴보고, 한국의 상황을 점검하였다. ○ 보고서는 적정 의사인력을 판단하는 기준들에 대하여 다양한 통계를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
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지원센터, ‘2023 피플퍼플’ 행사 가져 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지원센터가 지난 11월 11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뇌전증 환자, 가족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2023 피플퍼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뇌전증지원센터는 4년간의 뇌전증 지원체계 구축 사업 경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약 150여명의 뇌전증 환자 및 가족, 실무자가 참여하였으며,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마술,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과 경품 추천이 선보였다. 뇌전증지원센터의 마스코트인 희망이, 도우미와 함께 사진 찍기, 간호사와 함께 하는 자가관리교육, 뇌전증 인식개선 룰렛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뇌전증 환자는 “현재 청년 자조모임을 참여하고 있는데, 이런 모임과 행사가 앞으로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호주나 미국 뇌전증 단체의 정보들도 찾아보는데, 우리나라도 선진국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행사 개회식에는 홍승봉 뇌전증지원센터장, 신동진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송홍기 뇌전증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건국대병원 간호본부, 10월 4일 천사데이 맞아 봉사활동 펼쳐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본부가 지난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 내원객 약 25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사와 건강을 함께해요’를 주제로 혈당 및 혈압 측정,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교육, 손위생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보영 간호본부장은 “천사데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내원객들에게 건국대병원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항상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건국대병원 간호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간호사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내원객에게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간호사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내원객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간호사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내원객의 혈당과 혈압을 측정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의사의 뇌파계 사용을 불법의료행위로 판단하지 않은 대법원 판결에 대한 성명서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뇌파계를 한의학적 원리와 접목된 의료기기로 인정하여 한의사가 뇌파계를 사용하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서 참담한 심정으로, 향후 국민건강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서 우려합니다. 뇌파계를 파킨슨병과 치매 진단에 사용한 한의사는 이를 '면허 외 의료행위'로 판단 받아 면허정지가 되었습니다. 온당한 결정을 번복하고, 2023년 8월 18일 대법원은 의과의료기기를 이용해 불법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온당한 면허 정지를 취소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원을 넘어 향후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끼칠 수 있는 판결입니다. 2022년 12월 22일 한의사의 초음파 사용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하지 않은 판결에 이어, 뇌파계 사용에 대한 판결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무면허 의료행위에 노출되고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입니다. 당장 뇌파계가 건강보험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우려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먼저, 면허정지 처분을 취소함에 있어, 용도·원리가 한의학적 원리와 접목된 의료기기는 허용할 필요성이 있다는 취지에 대해서
SCL,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4년 연속 수상 취약계층 향한 지원사업 펼친 공로 인정받아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2023년 3월 28일 진행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중앙일보포브스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며, 매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SCL은 이번 수상으로 2020년부터 4 번째 연속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설립 당시부터 나눔의 가치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1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연말에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선물하고자 ‘산타의 선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소외계층 여성청소년
전라남도 감영병 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전남도, 코로나19 후속대책·백신접종 방향 등 논의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회의서 효율 대응 지속 협력키로 3월 28일 2023년 전라남도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후속대책과 백신 접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운창 전남도의사회장, 조기석 전남도약사회장, 최형호 목포시의료원장, 박인호 목포한국병원장, 김영진 성가롤로병원 의무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코로나19 3년간의 대응과 성과 ▲국제 동향 및 정부의 대응 방향 ▲코로나19 후속대책 ▲코로나19 엔데믹 선포식 및 토론회 추진계획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본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최운창 의사회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대응에 전남도와 지역 의료계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를 통해 민·관 소통과 협력의 교두보로서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권옥 전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지난 3년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은 도민과 지역 의료계의 헌신적인 역할 덕분”이라며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 이후 감염
2023년 첫 K-MEDI hub 리더스포럼 개최 - 국가 미래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 있어 케이메디허브의 역할 논의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3일 케이메디허브 대강당에서 2023년 첫 번째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K-MEDI hub 리더스포럼은 국내 의료산업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결집하고 활용하여 국가 현안과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14회차 포럼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포스트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방향에 대하여 산학연병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포럼에는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윤종 원장의 축사와, ㈜코비바이오, ㈜제이에스테크윈, ㈜써지덴트, ㈜인코아, ㈜줌랩 등 첨복단지 및 지역 혁신 기업의 참여로 국내 및 지역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강연 연사인 류근혁 서강대 특임교수(前 보건복지부 차관)는 “미래 감염병 대응에 있어 의료산업 육성 국가 클러스터인 케이메디허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난 코로나 팬데믹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 대응
“보건의료체계 위협하는 간호법 절대 반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강용수 회장‧박시은 부회장, 간호법 반대 1인시위 펼쳐 간호법 철회를 촉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의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16일 오전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간호법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날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는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회장과 박시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부회장이 각각 1인시위를 펼쳤다. 강용수 회장은 “간호법은 보건의료 및 지역사회 의료를 간호사 주도적으로 시행하겠다는 포석이 깔린 법안으로, 간호법이 제정되면 병원 내 간호사의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현행 보건의료체계가 파괴될 것이 확실하다”라며, “간호사 직군의 기형적 비대화는 스스로를 파괴함을 넘어,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함께 1인시위에 참여한 박시은 부회장은 “간호법으로 인해 지역사회 의료를 간호사가 주도하게 된다면, 다른 약소 보건의료직역군은 우리사회에서 고사할 것이다”라며, “간호조무사의 전문대학 진입을 반대하는 등 간호사 직역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다른 직역의 기초 인권은 짓밟으면서, 자신들의 기득권만 강화하겠다는 잘못된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공개 - 엠블럼, 국민 신뢰 바탕으로 제약바이오강국 지향하는 산업계 의지 담아 - - 슬로건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2025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8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엠블럼과 슬로건은 지난해 9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후보작을 추린 뒤 홍보편찬위원회 심사, 지식재산권 검토, 당선 후보자와의 의견조율 등을 거쳐 등을 거쳐 협회 창립 80주년 취지에 맞는 최종안을 확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대상으로 선정된 엠블럼은 무한대 형태의 숫자 ‘80’을 형상화,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담았다. 서로 맞잡은 모습의 스마일 형상은 산업과 국민을 상징하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아울러, ‘0’ 부분 하단의 그린, 레드 컬러는 각각 생명‧AI‧신기술, 사랑‧행복을 의미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슬로건은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로 선정됐다. K-P
제약바이오협회, 제27호 정책보고서 발간 -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 주제로 글로벌 진출전략 해부 - - 글로벌 시장 환경부터 기업 진출 전략 사례 분석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주요국들이 자국 중심의 제약바이오 공급망 재편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우리 산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9일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제27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했다. 이효영 국립외교원 부교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지형 변화와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이란 제목의 제언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등 대외 변수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지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제언에 따르면 미국은 그간 ‘바이오보안법(Biosecure Act)’을 발의하는 등 해외 의약품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향후 중국에 대한 견제 강화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과 경쟁 관계에 있는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부교수는 유럽과 일
천식 환자 독감/감기 바이러스 유행시 유의사항 평상시 꾸준한 천식약제 사용과 예방접종이 악화와 치명률 줄여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천식 환자들에게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습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홈페이지에 개시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리포트 (2025-1호)”를 통하여 독감과 감기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 천식 환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평상시 꾸준한 천식 약제 투약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독감과 감기 시 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천식 환자 천식은 만성기관지염증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천식 환자가 감기나 독감에 더 자주 걸리지는 않지만, 감염 시 천식 증상이 악화되어 폐 기능 저하 등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반복적인 천식 악화는 기도의 개형(airway remodeling)을 초래해 회복이 어려운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꾸준한 천식 관리와 예방접종이 핵심 천식 환자는 평상시 담당 의사 지시에 따라 필요한 천식 흡입기 등 조절제 (평소 꾸준히 사용하는 천식약제)를 꾸준히
[부고]건국대병원 박성배 홍보팀장 빙부상 ▲ 양홍묵 씨 별세 =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월 19일(일) 오후 3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포천평화묘원 ☎ 02-2030-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