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독감 예방을 위한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인플루엔자 생백신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인플루엔자생바이러스백신, 이하 플루미스트)’가 국내 임상현장에 도입된다. 플루미스트는 지난 4월 28일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4개월 이상에서 49세 이하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들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의 예방’에 대해 허가되었다. ‘플루미스트’는 최초의 비강 스프레이형 인플루엔자 백신으로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 전파가능성이 높은 소아의 접종 편의성과 접종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자사의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 인플루엔자생백신 ‘플루미스트’의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27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사진설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플루미스트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가 ‘인플루엔자 예방의 새 패러다임,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의 의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윤경 교수는
물놀이 후 눈 통증? 헤르페스 바이러스 주의보 - 여행 후 눈 간지럽고 뻑뻑하다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원인일 수 있어 - 면역력 저하 시 재발 가능성 높아 평소 생활습관으로 관리 필 [김안과병원 사진자료]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영향을 주는 눈 부위에 따라 눈꺼풀염, 각막염, 결막염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출처 김안과병원) 기온이 올라가며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물놀이와 여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헤르페스 바이러스 각막염’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행지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감염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단순 접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바이러스는 평생 몸속에 머물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피부에 감염되면 물집이나 포진이 생기지만 눈에 침투하면 각막염이나 결막염으로 이어진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다시 활성화되는 특징이 있다. 1형부터 8형까지로 나뉘며 이중 눈, 입술, 피부 등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1형으로 알려져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눈에 감염되어
건선성관절염이란 피부와 관절에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 전신성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자가면역질환인 '건선'과 염증성 질환인 '관절염' 증상들이 전신에 걸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건선성관절염 대부분의 경우 관절염보다 피부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축성 건선성관절염, 피부 건선, 손발톱 병변, 말초관절염, 손발가락염, 골부착염 등 여러 증상들이 전신에 걸쳐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건선성관절염에서는 면역체계가 염증을 유발하여 건선과 관련된 피부 병변, 관절 통증, 피로감 및 관절 경직을 초래할 수 있고, 건선 환자의 약 30%가 건선성관절염을 동반한다. 희귀난치성질환에 해당하는 건선성관절염의 경우 가이드라인에 맞는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건선성관절염 경구용 치료제 린버크® (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반수화물, upadacitinib)의 보험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환자들의 유용한 치료옵션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의 린버크 15mg 린버크서방정 15밀리그램은 하나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 (DMARDs)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 (18세 이상)의 활동성 건선성관절염의 치료제로 허가돼 있으며,
-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간 국내 심방세동 환자 유병률 및 발병률 분석한 팩트시트 발표 - 8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13%, 60세 이상은 5.7% 발병…국가건강검진 필요성 강조 - 국내 환자 · 현실 반영한 명확한 진료기준 정립 필요성에 따른 2번째 진료지침 발간 - 부정맥 전문가 86명 참여…일선 현장 의료진에게 유용한 지침되길 국내 고령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심방세동은 심방의 수축이 소실되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로, 부정맥의 일종이다. 부정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누구에게나 발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방적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 [사진설명] 제17회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KHRS 2025(The 17th Annual Scientific Session of the Korean Heart Rhythm Society) 개최 사진 이에 따라, 대한부정맥학회(회장 김남호, 이사장 오세일)는 6월 20일(금)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서 제17회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KHRS 2025(The 17th Annual Scientific Session
건국대학교병원-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생명나눔 헌혈 행사 개최 건국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6월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한 헌혈 행사에 총 117명이 참여했다.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유광하 병원장은 “이번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헌혈 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유주동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 KOREAN SOCIETY OF HEMATOLOGY (KSH) INTERNATIONAL CONFERENCE & 66 ANNUAL MEETING혈액학 발전과 국제 교류의 장, 서울서 열려대한혈액학회,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ICKSH 2025 개최 □ 대한혈액학회는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5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혈액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학문적 교류를 나누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할예정이다. □ICKSH는 지난 2018 년부터 대한혈액학회의 주관 하에 국제적 위상을 가진 대회로 발전했다.이를 통해 매년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교육하며 새로운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34 개국에서 약 1,090 명이참석하였으며,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대회에서는 총 102 개의 초청 강의와 267 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혈액학 분
.2025년 3월 24일(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개최한 Heart Failure Awareness Week 선포식에서 기자간담회때 발표 하였다 대한심부전학회에서는 오는 3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심부전 주간(Heart Failure Awareness Week)을 새롭게 시작한다. 심부전은 일반적인 암보다도 예후가 나쁘며 입원환자 중 1년 사망률이 10%에 달하고, 60세 이상에서는 일반인구 18명당 1명일 정도의 매우 높은 유병율을 보인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심부전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은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2025년 심부전 주간에는 1) 심부전 주간 선포식 및 홍보대사 위촉, 2) 심봤다 심부전TV(유튜브) 개설, 3) 심부전에 대한 최선의 치료와 예후 향상을 위한 심부전 중증도 제고 및 심부전 전문가에 대한 설문조사, 4) 심부전 주간 시민강좌가 있으며, 오는3월 24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심부전 주간(Heart Failure Awareness Week)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봤다 심부전 TV는 기존의 의료진을 위한 컨텐츠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에게 심부전에 대해 보다 쉽게 내용을 전달하고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 오늘(20일) 개막 다양한 행사 연계 및 병행 - 국내·외 1,450여 개 제조사가 관련 용품 3만 7천여 점 전시…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 의료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수출상담회 통해 국내 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키메스 2025' 전시회 개막식에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개막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키메스 2025(KIMES 2025)’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업체와 헬스케어 관련 업체, 의료 정보 관련 업체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