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전략기획본부장 임용 - 12월 20일 전략기획본부 박인규 본부장 인사 단행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일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을 임용했다. ○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 울산광역시 서울본부 대외협력과장 등 중요 보직을 역임한 우수한 인재로 전략기획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 박 본부장은 국회와 중앙부처 등 오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대‧내외적 소통과 협상 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편, 본부장의 임기는 3년으로 케이메디허브의 전략기획본부 총괄운영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신임 전략기획본부장과 함께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케이메디허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모범납세자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 김혜연 대표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김혜연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중부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여 받았다. 김혜연 대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약 바이오 기업의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납세자 포상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은 물론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 불공정 행위 등 엄격한 공적심사결과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 다.
건국대병원 의료정보팀 권혁진 과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건국대병원 의료정보팀 권혁진 과장이 지난 31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혁진 과장은 민간 의료분야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설립한 “의료기관공동보안관제센터(의료ISAC)” 체계의 기틀 마련에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중요한 개인 정보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 침해와 위협에 대비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권혁진 과장은 “진료를 제공하며 쌓인 막대한 양의 환자 개인정보와 민감정보를 잘 지키는 것도 병원이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일 중 하나”라며 “정보 유출과 침해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보호책임자로서 지속적으로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첨단 의료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진료부원장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로 선임해 정보보호 인증(ISMS)을 받는 등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사노피의 혈우 환자 마음 건강 위한 ‘채-움 캠페인’, 한국광고PR실학회 ‘2022 올해의 광고PR상’ 은상 수상 * 혈우 환자에게 마음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시 * 미니 다큐멘터리, 웹 드라마, 웹 무비 등 콘텐츠로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시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혈우 환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채-움 캠페인’이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 PR상’에서 기업CSR/브랜드광고 PR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채-움 캠페인’은 혈우 환자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고민에 공감하고 마음 속 빈 공간을 채우길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전하는 동시에,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광고PR상’은 2008년부터 매년 그 해에 집행된 광고PR 캠페인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캠페인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사노피의 ‘채-움 캠페인’은 신체 건강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환자의 ‘마음 건강’을 주제로 했다는 점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혈우병에 대한 인
LSK Global PS 신대희 수석 부사장, ‘산업기술진흥부문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 신대희 수석 부사장, 천연물신약 및 개량신약 등 의약품 개발의 기술진흥, 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등 기술 인프라 형성에 기여 - 국내 천연물신약 개발의 저변 확대 앞장, 해외 진출 기틀 마련한 공로 인정받아 글로벌 임상 파트너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ase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 대표 이영작)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신대희 수석 부사장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계의 천연물신약 및 개량신약 등 의약품 개발의 산업기술 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은 산업부 R&D 지원을 통한 우수 성과물을 공유하고 초격차 기술 선도를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 및 협력 등을 소통하는 자리이다. 신 수석 부사장
] 한국시니어연구소, ‘재도전활성화 유공’ 중기부 장관상 수상 - 이진열 대표, 첫번째 창업에 이어 ‘한국시니어연구소’ 창업 도전과 성공 공로 인정받아 수상 재가요양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 이진열)가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가 선정한 ‘2022년 재도전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재창업에 성공,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재도전활성화 유공 포상 중 재도전 기업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의 첫번째 창업에 이은 재창업 도전 성공이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글로벌 팬덤 서비스’마이돌’에 이은 이진열 대표의 두번째 창업으로 첫번째 창업 실패 이후, 인구구조의 변화라는 큰 틀에서 기회를 포착했다. 그 중 고령화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던 중 ‘재가요양’ 시장을 발견해 현재의 한국시니어연구소를 설립했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재가요양 브랜드 ‘스마일시니어’를 비롯해 재가요양기관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창업은 99번의 자명한 실패에서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상철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장 수상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응급의학과 김상철(49) 교수가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상철 교수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받았다.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은 질병관리청이 각 응급실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손상 전수조사 사업이다. 김상철 교수는 이 사업과 관련하여 충북 지역 내 손상 자료 분석을 통하여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표창장 수여식은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LW 컨벤션에서 열린 2022년 국가손상 조사감시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열렸다. 이날 김상철 교수는 ‘근거 기반의 손상예방관리 전략’ 시간에 어린이 손상 현황 및 예방관리에 대해 발제하기도 했다. 김상철 교수는 표창장 수상에 대해 “해당 사업을 도우면서 결과적으로 국가적으로 손상 사망을 좀 더 줄이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 대한감마나이프학회장 선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신경외과 박영석(49) 교수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KGKS, 이하 감마나이프학회)에서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감마나이프학회는 2002년 창립되어,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의학물리사, 방사선사및 간호사 등 방사선수술 장비를 운용하는 의료진 및 전문가 14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학회는 200여명 안팎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코로나이후 위축된 이래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박영석 교수와 함께 부회장으로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세혁 교수가 선출되었다. 박영석 교수는 지난해 부회장직을 1년 역임한 바 있다. 감마나이프는 뇌종양, 뇌동정맥기형 등의 뇌혈관질환과 이상운동질환, 삼차신경통 등의 난치성 뇌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혁명적인 치료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높은 기술력과 정밀도를 요구하여 의학, 물리 등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박영석 교수는 취임사에서 “고통받는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감마나이프학회장으로
박용범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정형외과), 미국정형외과 스포츠학회 논문상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지난 7월 개최된 미국정형외과 스포츠학회 50주년 학술대회에서 논문상(Publication Award)을 수상했다. 국제 스포츠의학 저널인 Or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연구논문 중 가장 탁월한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하철원 교수와 ‘광범위한 연골결손을 가진 고령환자에서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와 미세천공술의 비교’라는 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시 취약계층 지원 1500만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세종시 금남면안심하우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생활용품 및 난방유 등의 운영비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 두 회사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용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국군의무사령부와 손잡고 軍 장병 환자안전 수호 - 軍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장병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官ㆍ軍 협력 박차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7월 24일,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하범만, 이하 의무사) 지역환자안전센터 현판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의무사가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신규 지정된 것을 축하하고, 軍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장병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오태윤 인증원장과 하범만 의무사령관의 환담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 자리에서 두 기관장은 각 기관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 이어서 의무사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구홍모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의 지역환자안전센터 사업 소개 및 환자안전 리더십 특강을 통해 환자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오태윤 인증원장은 “국군의무사령부가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신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국군의무사령부가 軍 장병 환자안전 제고 방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성명서 정부의 잘못된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및 소위 의료개혁 정책으로 인해 전공의와 학생들이 진료와 배움의 현장을 떠난 지 벌써 5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이 2월에 사직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련병원에 사직서 수리를 금지해왔으며, 지난 6월 4일에는 수련병원에 내려졌던 사직서 수리금지명령을 철회하고, 정부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의도로 2월이 아닌 이 날짜로 전공의 사직서 수리를 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이번 7월에도 땜질식 조치로 후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행하도록 수련병원들을 압박하고 있으며, 따르지 않을 시 각종 불이익을 언급하는 등 권위주의적이고 폭압적인 행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과학교실은 후반기 전공의 모집에 반대하며 9월 전공의 모집을 시행할 의사가 없음을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부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안과학 교실원 모두는 제대로 된 정상적인 경쟁과 교실의 검증 절차를 거쳐 선발한 전공의들 만이 우리의 유일한 제자와 동료들이며, 이들이 원래 있어야 할 자리를 지켜 주지 못 하고 빼앗는 일에 동조하는 것은 교육자로서의 양심에 어긋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의 HA필러 ‘케이블린’ 론칭 심포지엄 개최 - 시술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인 히알루론산(HA) 필러 ‘케이블린’ 출시 - 케이블린 출시 기념해 2회에 걸친 미용성형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개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히알루론산(HA) 필러 ‘케이블린’의 론칭 심포지엄을 지난 6월 22일과 7월 20일에 양일간 진행했다. 동국제약의 신규 HA필러 케이블린은 벨라스트 이후 동국제약에서 13년 만에 출시한 필러 제품으로, 기존 HA 원료 및 필러제조의 노하우를 담아 시술자와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린의 HA필러는 GTS-351™ Technology라는 제조 기술을 토대로, ThermoCross 24HA™ 합성, ShapeSync 500™ HA 표준화, German Purification System 등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들을 통해 케이블린은 안전성과 안정성, 조형성, 주입 용이성, 지속력 등의 다섯 가지 요소를 최적화했다. 6월 22일 서울시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의 1차 심포지엄은, 케이블린을 이용한 페이셜 컨투어링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신 뷰티 트렌드에 따른 HA필러 적응증 별 적합한
올특위 운영에 관한 대한의사협회의 입장 지난 20일에 열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운영위원님들이 올특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집행부에 주셨습니다. 또한 올특위의 운영 방향은 집행부에 맡기자고 의견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이에 집행부는 23일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한 결과, 전공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올특위 방향성을 대폭 개편, 존속 여부 등의 심사숙고와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26일로 예정된 토론회 이후 올특위 운영을 중단합니다. 2024. 7. 24.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