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교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복지부 장관 표창]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승원 교수가 최근 '2021년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성형외과학회·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2000만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대한성형외과학회이 1000만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시훈 교수(길병원 내분비내과), 국제학술지 eLife 편집위원 위촉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가 최근 국제저명학술지 eLife(이라이프) 편집위원으로 위촉돼 올해부터 활동하게 됐다. 국제저명학술지 eLife는 기존 저명학술지의 극단적으로 낮은 게재 승인율 및 제한적 출판으로 과학의 대중화를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Nature, Cell, Science 등과 달리 의생명과학 연구 진흥을 위해 2012년 설립된 오픈 액세스 방식의 학술지다. 이 교수는 내분비대사학 및 희귀유전질환의 중개, 임상연구를 전공하고 대한내분비학회 공식학술지인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과 아시아골다공증연합학회 공식학술지인 Osteoporosis and Sarcopenia 편집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시의사회, 소아암환우돕기 기부금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4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소아암환우돕기조직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에큐온과 함께 하는 소아암환우돕기) 제18회 서울시민 마라톤대회를 통해 조성됐다.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암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한국콜마, 제4회 대한민국 회계대상 '최우수상']한국콜마는 ‘제4회 대한민국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구축 ▲독립적 내부감시기구 운영 ▲외부감사 투입시간 증대 ▲ERP 고도화 및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전산화 추진 ▲ESG 도입 등을 통해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정지향 교수(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치매극복의 날 '국민포장' 정지향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이대서울병원 헬스시스템 부장 및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장)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國民褒章)’을 받았다. 정지향 교수는 치매 조기진단과 관리를 위해 2008년 양천구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기반을 닦은 이후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약 13년 동안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아 사회적 차원에서의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 및 대한치매학회,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김세혁 교수(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대한신경손상학회 회장 취임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김세혁 교수가 9월 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신경손상학회 제27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세혁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뇌종양, 뇌외상으로 2003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주대병원 암센터장, 감마나이프센터장, 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다.
홍승모 인천성모병원장 겸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장, 여성가족부 장관상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장 겸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장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여성·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인 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수사·법률·의료 등의 적극적인 지원 활동과 피해자 인권보호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겸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장)은 “여성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날로 심각해지고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다”며 “피해자의 눈높이에 맞춘 지원과 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철 교수팀(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우수학술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기철 교수팀이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골절학회 제46차 학술대회에서 'Midterm outcomes following the surgical treatment of atypical femur fractures with analyzing risk factors; Minimum 3 years follow-up' 논문으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엄기성 교수(원광대병원 신경외과), 대한신경손상학회 라미 우수논문상 원광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 엄기성 교수가 9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7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Epidemiology and Outcomes of Traumatic Brain Injury in Elderly Population : A Multicenter Analysis Using Korean Neuro-Trauma Data Bank System 2010-2014’ 논문으로 라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솔리리스®주,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솔리리스 급여로 재발 위험 낮춘 NMOSD 치료 환경 열려 " 단 한 번의 재발로 영구적인 장애 초래하는 NMOSD, 솔리리스®주 급여로 재발 걱정 적은 일상 기대 i,ii " 솔리리스®주, 48주차 98%의 무재발률 및 장기 지속되는 재발 방지 효과 확인한 NMOSD 치료 옵션viii,ix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7일 솔리리스®주(성분명:에쿨리주맙)의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이하 NMOSD)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NMOSD의 재발 방지 치료 중요성과 솔리리스®주 급여 의의를 전달했다.[i],ii NMOSD는 예측할 수 없는 시신경염과 척수염의 반복적인 재발로 실명을 동반한 안구 통증, 하반신 마비 등의 치명적인 중증 장애를 유발하는 희귀자가면역질환이다.[ii],[iii],[iv] 지난 4월 1일부터 솔리리스®주가 NMOSD 재발 방지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반복적인 재발로 신경학적 결손을 경험하던 NMOSD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개선됐다.i,ii 간담회에는 국립암센터 신경과
*송일봉의 힐링여행(21) / 경북 경주 옥산서원 이팝꽃 흐드러진 5월의 옥산서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1491~1553년)을 배향하기 위해 경주부윤 이제민이 1572년에 세웠다. 이듬해에는 ‘옥산’이라는 서원이름을 하사받으면서 사액서원이 되었고, 흥선대원군이 단행한 서원철폐령 때도 없어지지 않은 47개의 서원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2019년에는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논산 돈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옥산서원 이팝꽃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은 1491년에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스물두 살 때인 1513년에 생원시에 합격하면서 성균관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514년에는 관직에 나갈 수 있는 문과에 급제를 했다. 회재 이언적 선생이 맡았던 주요 관직으로는 이조판서, 경상도관찰사, 대사헌, 좌찬성 등이 있다. 조선 중종 때인 1522년에는 왕세자를 가르치는 세자시강원의 설서(정7품)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회재 이언적으로부터 교
“The next chapter begins! 당뇨병의 새로운 챕터를 위한 학문적 교류의 장 열려” 대한당뇨병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m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200여 명 참여, 132개 강의 예정 m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s colloquium 등 특별세션 신설 m 인문학과 인류학 그리고 당뇨병이 만나는 통섭의 장을 만드는 의인문학 콘서트: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 세션 m 세대를 잇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 세션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85년 첫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당뇨병 학술연구를 선도하는 의학 학술대회와 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는 ‘The next chapter begins’라는 슬로건 하에 학술대회가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발돋움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장기이식 면역검사 역량 강화 장기이식 면역검사분야 전문가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희 교수는 HLA (Human Leukocyte Antigen, 사람백혈구항원, 인간의 주조직적합항원에 해당)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명희 교수는 "HLA 항원은 장기 이식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panel reactive antibody)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L은 "박명희 교수의 영입으로 HLA 검사 분야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