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메디컬, 서울대병원에 MRI AI솔루션 ‘스위프트엠알’ 공급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어스메디컬이 서울대학교병원과 AI 기반 MRI 가속화 영상 복원 솔루션 ‘스위프트엠알(SwiftM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위프트엠알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시키면서 동시에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으로 저품질 영상을 노이즈가 적고 선명한 고품질 영상으로 복원하는 소프트웨어다. 독립형 소프트웨어로써 모든 MRI 제조사 장비, 모든 신체 부위 및 펄스 시퀀스를 지원하며 압도적으로 높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환자, 의료진, 의료기관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단축된 촬영 시간만큼 환자는 폐쇄된 MRI 기기에 머무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은 밀린 검사 일정을 앞당기며 장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은 진단 시 고품질의 선명한 MR 영상을 활용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과의 이번 계약은 스위프트엠알의 우수한 기술력과 정보보안 측면의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다. 에어스메디컬 측은 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스위프트엠알의 성능을 직접 검증했다며, 만족스러운 결
2025년 제약 전문인력 양성 시동 - 1월 대학 2곳을 시작으로 전국 19개 약학대학에 실습교육 제공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1월부터 8개월 간 「2025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 실무실습 교육은 전국 약학대학의 ‘통합 6년제’ 커리큘럼에 포함된 필수 교과목으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 제약산업에 특화해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1월 영남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재학생을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조선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전국 19개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센터장 신희철)는 2014년부터 11년 동안 전국 18개 약학대학 재학생 3,746명에게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 특히, 작년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에서는 응답자 99%가
겨울철 건조한 실내환경과 디지털 기기 노출로 피로해진 K-직장인의 눈 액티넘EX골드, “활성비타민B 현대인의 눈 피로회복에 효과” - 인공눈물, 루테인 등으로 해결되지 않는 눈의 피로… 활성형 비타민B1, B12를 통한 회복 필요 - 액티넘EX골드, 뇌 혈관장벽을 통과하는 푸르설티아민과 신경세포 보호하는 B12 메코발라민 국내 유일 1,500mg 함유 - 복용환자 79%에서 눈 건조 및 피로, 통증, 흐릿한 시야 등 뚜렷한 개선 효과 확인 아시아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이현주)는 겨울철 눈의 피로를 잡아주는 활성형 비타민 B1, B12가 함유되어 있는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골드’를 소개했다. 겨울철 차가운 날씨와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환경에 장시간 디지털기기 사용이 더해지면서 직장인들의 눈의 피로는 더욱 극심해진다. 눈의 피로는 안구건조증과 눈 시림, 눈두덩이 통증, 두통 등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평소 눈 사용량이 많을 경우 모양체 근육이 피곤해져 초점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 인공눈물이나 루테인 등의 눈 영양제를 찾는 이들이 많으나 이는 원인 해결책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근
세비아코리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송년회 개최 전 임직원 참여, 점자 촉각교구재 제작, 배포 포용적 사회 구축을 위한 CSR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 < 세비아코리아는 18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다국적 진단기업 세비아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사회적 책임(CSR)의 일환으로 특별한 송년회를 진행했다. 세비아코리아(지사장 이지연)의 전 임직원들은 18일 송년회 날, 사회적 기업 담심포와 협력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교구재 만들어 필요한 곳에 공급하는 나눔활동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점자 촉각 교구재는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학습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점자촉각놀이 교구재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과 포용적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세비아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비아코리아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더 많은 교육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점자 촉각교구재 제작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왔다. 세비아코리아는 2022년 지사 설립 이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포용적 사회를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세비아코리아는
에버엑스, AI 기반 근골격계 건강관리 서비스 MORA Care(모라 케어) 제공을 위해 노바티스와 협력 ゚ 에버엑스-한국노바티스, 맞춤형 운동이 필요한 환자에게 의학적 근거 기반 운동 서비스 제공 ゚ 에버엑스 윤찬 대표, “근골격계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한국노바티스와 협력하여 운동이 필요한 환자에게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건강관리 서비스 ‘MORA Care(모라 케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에버엑스가 보유하고 있는 의학적 근거 기반 재활운동 데이터와 기술 실증 사업(PoC) 경험을 토대로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운동이 필요한 환자들의 근골격계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라 케어는 개인 맞춤형 근골격계 건강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사전 설문을 통해 재활운동 플랜을 배정받고, AI 동작평가로 근골격계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지식 콘텐츠를 구독하며 장기적인 일상 습관 개선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버엑스는 기업
한국다케다제약, 유전성 혈관부종(HAE) 급성 부종 증상 치료제 ‘피라지르®프리필드시린지’ 1회 처방 시 최대 4회분까지 급여 확대 -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마다 부종의 빈도와 중증도, 증상 발생부위가 다양한 희귀질환으로 증상 예측조차 어려워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요구돼 - 유전성 혈관부종 급성 부종(acute attacks) 증상 치료제 피라지르®, 기존 2회분에서 최대 4회분까지 처방 가능하도록 급여기준 확대돼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개선 - 예측할 수 없는 급성 부종 증상으로 인해 신체적 위축과 심리적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진전 한국다케다제약은 자사의 유전성 혈관부종(HAE) 급성 부종(acute attacks) 증상 치료제 ‘피라지르®프리필드시린지(Firazyr®, 성분명: 이카티반트아세테이트, 이하 피라지르®)’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범위가 12월 1일부터 처방 당 최대 4회분으로 확대 적용됐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피라지르®프리필드시린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안에 따라 피라지르®의 급여 인정 기준이 처방당 기존 2회분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 공동 심포지엄」 개최 - 대한디지털치료학회 학술대회서 개발 중인 디지털치료기기 소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2년 연속 개최다. ○ 올해 심포지엄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기업 4곳이 참가해 개발 중인 디지털치료기기를 선보였다. ○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첨단 디지털의료기기의 개발현황을 소개하며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각 기업이 발표한 기술은 ▲㈜빔웍스(김재일 대표) ‘CT영상에서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AI-eㄴmpowered Breast Imaging 기술’ ▲㈜메디웨일(최태근 대표) ‘망막영상에서 심혈관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 ▲시너지에이아이㈜(신태영 대표) ‘14일 이내 부정맥이 발생할 위험도를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 기술’ ▲㈜신라시스템(이태균 연구소장) ‘콤스앵글 데이터를 분석하여 척추측만증 선별이 가능한 AI기반 CDSS’다.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번 심
팜젠사이언스, ‘MRI 간 특이 조영제’ 국가신약개발사업 비임상과제 선정 - 2022년 국가신약개발사업 연구과제 선정에이어 2회 연속 선정 쾌거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과 MRI 간 특이 조영제 ‘RD1303’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26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약개발의 전 주기 단계 연구비를 지원하는 범부처 정부 지원사업이다. 팜젠사이언스는 2022년에도 국가신약개발 사업과제에 선정되어 MRI 간 특이 조영제신약 후보물질 도출을 성공리에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연구과제선정으로 팜젠사이언스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RD1303의 임상1상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위한 비임상 연구개발 지원을2년간 받게 되었다. 팜젠사이언스가개발중인 MRI 간 특이 조영제는 가돌리늄 기반의 거대고리형 간 특이 조영제로서 기존 선형 간 조영제대비 구조적 안정성을 향상시킨 물질로 기존의 선형 MRI 조영제 투여 시 나타날 수 있는 치명적인 전신부작용과 가돌리늄 이온의 체내 잔류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물질이다. RD1303은 정상 간조직에 존재하는 수송체에 의해 선택적
녹십자수의약품, 액상형 반려동물 영양제 ‘K+LAB’ 출시액상 형태로 흡수율과 보호자 편의성 모두 고려 녹십자수의약품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액상형 영양제 KLINIX ‘K+LAB (이하 케이랩)’을 새롭게 선보였다. 케이랩 시리즈는 반려동물 액상 영양제로서 보호자에게 편리한 급여 방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흡수가 어려운 성분들을 나노파티클 기술로 수용화한 기능성 원료*를 채택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랩은 ‘연구 중심의 수의사 처방 보조제, 클리닉스’라는 모티브에서 출발해 국내 동물병원에서 주로 다루는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 6가지를 타깃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군으로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케이랩 ‘J1 관절건강’, ‘G1 장건강’, ‘C1 인지기능건강’, ‘H1 심혈관건강’, ‘E1 눈건강’, ‘L1 간건강’ 6가지로 구성돼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현대 반려동물에게 흔히 발생하는 건강 문제에 맞춰 개발된 케이랩을 통해,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영양제를 추천할 수 있으며, 간편한 급여 형태로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이 차별화 요소라고 설명했다. 케이랩은 오는 12일 독일 유로티어 2024에서 첫 공개
다둥이 자녀 많은 케이메디허브 - 적극적 육아 배려 정책에 3자녀 이상 가정 62% 늘어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각종 출산장려 정책으로 3자녀 이상 가정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 최우석 기획운영부장의 가정에는 최근 세 번째 생명이 찾아왔고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 두 딸의 아빠였던 최부장은 그간 아빠로서 두 아이들의 등교·등원을 책임지는 등 아이들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최근 아내에게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막둥이에 대한 제안”하였고 승낙을 받아냈다. ○ 케이메디허브는 9~6시 근로시간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8~5시, 8시반~5시반, 9시반~6시반, 10시~7시 4가지 중에서 자유롭게 출퇴근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가 도입돼 있다. ○ 직원 334명 중 무려 94명(24.1%)가 이 시차출퇴근제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직원들이 선호한다. 자녀의 등하원 중 하나를 책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민경진 첨단라이브러리팀장은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혜택을 보고 있다. ○ 3자녀를 둔 민팀장은 육아와 연구를 병행하면서 회사 내에서도 슈
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공개 - 엠블럼, 국민 신뢰 바탕으로 제약바이오강국 지향하는 산업계 의지 담아 - - 슬로건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2025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8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엠블럼과 슬로건은 지난해 9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후보작을 추린 뒤 홍보편찬위원회 심사, 지식재산권 검토, 당선 후보자와의 의견조율 등을 거쳐 등을 거쳐 협회 창립 80주년 취지에 맞는 최종안을 확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대상으로 선정된 엠블럼은 무한대 형태의 숫자 ‘80’을 형상화,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담았다. 서로 맞잡은 모습의 스마일 형상은 산업과 국민을 상징하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아울러, ‘0’ 부분 하단의 그린, 레드 컬러는 각각 생명‧AI‧신기술, 사랑‧행복을 의미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슬로건은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로 선정됐다. K-P
제약바이오협회, 제27호 정책보고서 발간 -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 주제로 글로벌 진출전략 해부 - - 글로벌 시장 환경부터 기업 진출 전략 사례 분석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주요국들이 자국 중심의 제약바이오 공급망 재편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우리 산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9일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제27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했다. 이효영 국립외교원 부교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지형 변화와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이란 제목의 제언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등 대외 변수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지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제언에 따르면 미국은 그간 ‘바이오보안법(Biosecure Act)’을 발의하는 등 해외 의약품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향후 중국에 대한 견제 강화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과 경쟁 관계에 있는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부교수는 유럽과 일
천식 환자 독감/감기 바이러스 유행시 유의사항 평상시 꾸준한 천식약제 사용과 예방접종이 악화와 치명률 줄여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천식 환자들에게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습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홈페이지에 개시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리포트 (2025-1호)”를 통하여 독감과 감기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 천식 환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평상시 꾸준한 천식 약제 투약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독감과 감기 시 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천식 환자 천식은 만성기관지염증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천식 환자가 감기나 독감에 더 자주 걸리지는 않지만, 감염 시 천식 증상이 악화되어 폐 기능 저하 등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반복적인 천식 악화는 기도의 개형(airway remodeling)을 초래해 회복이 어려운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꾸준한 천식 관리와 예방접종이 핵심 천식 환자는 평상시 담당 의사 지시에 따라 필요한 천식 흡입기 등 조절제 (평소 꾸준히 사용하는 천식약제)를 꾸준히
[부고]건국대병원 박성배 홍보팀장 빙부상 ▲ 양홍묵 씨 별세 =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월 19일(일) 오후 3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포천평화묘원 ☎ 02-2030-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