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생명과학(대표 양원철)은 12가지(8종의 B군, A·C·D·E) 비타민 함유된 "화이트 멀티비타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이트 멀티비타주는 미국의학협회 가이드라인에 따른 제품으로 1일 권장량에 맞춤설계 되었다.
비타민 A를 비롯한 비타민 B1~12은 물론 비타민 C, D, E까지 다양한 비타민을 직접 주사하여 효과가 빠르며
수술 후 또는 외상 후 회복기간에 상처치유, 세포형성, 골절치유, 혈액응고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작용, 대사활동 활성화로
면역기능강화 및 육체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콜라겐 생성으로 인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좋다.
그 밖에 심혈관 신경계 기능, 효소기능 활성화, 신경전달물질 생성, 세포 형성, 괴혈병 예방, 인 및 칼슘 항성성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회사 개발 책임자는 "수술 후 또는 외상 후 회복기간에 체력증진이 필요한 사람들의 빠른 피로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 생명과학은 환우 중심의 의료환경 변화로 단순 치료(Care)의 개념을 넘어 환우의 마음까지 함께 치유(Healing)해야 한다는
책임의식 아래 "화이트 멀티비타주"의 2020년 매출 성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