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혈액암 환자 건강 응원하는 임직원 헌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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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혈액암 인식의 달 기념, 임직원 헌혈 캠페인 통해 혈액암 환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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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닌라로 ▲애드세트리스 ▲아그릴린 등 치료 옵션 제공하며 혈액암 환자를 위한 치료 혜택 넓혀갈 것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27일 서울 본사에서 9월 ‘혈액암 인식의 달(Blood
Cancer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온콜로지 사업부 임직원들과 함께 혈액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9월은 ‘혈액암 인식의 달’로 암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혈액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백혈병 & 림프종 협회(LLC, The Leukemia & Lymphoma Society)가 제정했다.[i]
이번 헌혈 캠페인은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혈액암 팀의 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혈액암 질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내 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헌혈 후 헌혈증을 모으며 혈액암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헌혈은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질환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지키며 진행됐다.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김정헌 총괄은 “혈액암 인식의 달을 맞아 혈액암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환자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닌라로, 애드세트리스, 아그릴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옵션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많은 혈액암 환자들에게 더 넓은 치료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는 닌라로®(Ninlaro, 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 애드세트리스®(Adcetris, 성분명: 브렌툭시맙베도틴), 아그릴린®(Agrylin, 성분명: 아나그렐리드염산염) 등 혈액암 환자들을 위한 주요 항암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ii]▲닌라로®는 다발골수종 치료에서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iii]미국암종합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에 우선 권고(Category 1, preferred)되고 있다.[iv] 3제 병용요법(IRd)을 통해 환자들의 무진행 생존기간(mPFS)을 연장하였고,[v] 한 달에 약 한 번 정도 병원을 방문해 주 1회, 월 3회 경구 복용으로(1주기 28일) 편의성을 높여 환자들이 치료와 일상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고 직∙간접 치료 부담을 경감시킨다.[vi],[vii],[viii] ▲애드세트리스®는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인 림프종 항암제로[ix],14 3상 임상연구를 통해 기존 병용화학요법 ABVD 또는 CHOP요법 환자군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을 연장했고, [x],[xi] 2021년 4월 1일 부로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호지킨 림프종 및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 성인 환자에서 1차 치료에 급여 처방이 가능해져 치료 혜택이 확대됐다.[xii] ▲아그릴린®은 골수증식성질환으로 인한 혈소판 증가증 환자에서 증상을 개선한다.[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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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라로®, 애드세트리스®, 아그릴린®의 제품설명서 전문은 reference list에 기재되어 있는 각 제품의 국내허가사항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