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장기기증 희망자수 증대를 위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기부금 전달
-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맞아 국내 장기기증 희망자수 300만명 달성 염원 담은 기부금 전달
- 한국다케다제약, 생명나눔 의미 되새기고 장기기증의 날 기리기 위한 활동 지속할 예정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지난 5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찾아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 기증)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나눔의 의미를 담아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장기 기증과 ▲장기 이식, 그리고 ▲장기 이식 후 감염 관리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자 300만원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기부금액에는 국내 누적 장기기증 희망자수(인체조직 및 조혈모 세포 포함) 300만명 달성이라는 염원을 담았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뇌사 장기기증인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고 유가족 예우사업의 일환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 이식인과의 만남 및 문화행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의 기부금은 장기기증인의 가족을 위한 도너 패밀리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 지창덕 희귀유전질환 사업부 총괄은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장기 이식을 앞둔 환자들의 고통을 나누고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다케다 성장신흥시장사업부(Growth & Emerging Markets Business Unit, GEM BU) 차원에서 장기기증의 날을 기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케다제약에 대해
다케다제약은 ‘인류를 위한 보다 건강한 삶과 세상을 위한 더 나은 미래(better health for people and a brighter future for the world)'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소화기 및 염증 질환, 희귀질환, 혈장유래제제, 암 질환, 신경계질환, 백신 등을 포함한 핵심 치료 분야 및 비즈니스 영역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법을 발견하고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회사는 파트너들과 함께 역동적이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환자 경험 개선과 새로운 치료 옵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다케다제약은 일본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가치 기반 및 R&D 주도의 바이오제약기업으로서, 환자와 직원, 환경에 대해 헌신하고 있다. 약 80개 국가와 지역의 직원들은 회사의 목표에 따라 활동하고 있으며, 두 세기 이상 다케다제약을 정의해 온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tak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에 대해
한국다케다제약은 2011년 4월 국내에 설립된 이래로 ▲유연한 소통문화 ▲수평적 기업문화 ▲탁월한 직원 경험 ▲동반 성장 등을 중시하고 있다. 회사의 모든 성과는 환자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이념과 ‘성실(Integrity)’의 핵심 가치를 중시하는 다케다제약의 가치에 기반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에 기반해 ‘건강문해력 제고’와 더불어 ‘엔젤스푼 데이’, ‘반려나무 입양 및 양육 봉사 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써 한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 상생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