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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한방 상급병실 입원료 문제 등 왜곡된 자동차보험 진료행태 개선 성과


과도한 한방 상급병실 입원료 문제 등 왜곡된 자동차보험 진료행태 개선 성과


- 이태연 위원장 진료왜곡 현상에 따른 국민피해 없도록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지속 추진 필요

 

대한의사협회 자동차보험위원회(위원장 이태연)는 자동차보험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긴밀한 대응을 위해 지난 20215월 구성되어 자동차보험 정책 개선 추진 관련 협상 창구를 대한의사협회로 단일화하여 운영하는 등 올바른 자동차보험 진료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자동차보험 환자 진료비중이 높은 진료과목(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일반과)의 학회 및 개원의사회 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 자동차보험위원회 회의 및 기자회견 등을 통해 한방 자보 진료비 급증에 따른 왜곡된 진료행태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한방 상급병실 문제 개선, 한방 첩약 1회 처방일수 축소 등의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위원회가 312일 제11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오는 4월 말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5월 취임하는 제42대 집행부에서도 자동차보험 진료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왜곡된 진료행태에 따른 국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자동차보험에 대한 연속성 있는 회무 추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태연 위원장은 자동차보험위원회를 중심으로 의과 및 한방의 차별화된 심사 기준 및 수가 문제 등 왜곡된 자동차보험 진료행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자보 관련 각종 현안과 제도 개선을 위해 자동차보험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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