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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쿠보, 심부전 악화 치료에서 핵심 기둥으로 떠오른 치료제”


바이엘 코리아, ‘Heart Failure Seoul 2024’ 만성 심부전 치료제 베르쿠보®’ 심포지엄 개최

 베르쿠보심부전 악화 치료에서 핵심 기둥으로 떠오른 치료제

       가이드라인 기반 치료에도 심부전 악화 발생 좌심실 박출률 감소 증상성 만성 심부전 치료로 베르쿠보 포함한 5 요법 떠올라[i],[ii],[iii]

       베르쿠보, NT-proBNP 수치 높은 고위험군 대상으로도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 연간 절대 위험감소율 4.2% 확인[iv]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 2024 대한심부전학회 국제 학술대회 ‘Heart Failure Seoul 2024’에서 베르쿠보®(성분명: 베리시구앗, Vericiguat)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22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베르쿠보 심포지엄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순환기 내과 김명아 교수와 윌스기념병원 순환기 내과 백상홍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아 심부전 악화 치료에서 베르쿠보 이점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모닝 리뷰 심포지엄에서는 일본심부전학회 회장 코이치로 기누가와(Koichiro Kinugawa) 교수가박출률 감소 심부전 환자에서 심부전 악화 이후 베르쿠보를 포함한 5 요법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심부전 치료에서 존재했던 미충족 수요와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등장한 베르쿠보의 임상적 이점이 강조됐다.

 


기누가와 교수는 심부전 악화 양상을 설명하며, “기존 4 요법(4 pillars)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7 1명은 심부전 악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i] 베르쿠보가 5번째 핵심 치료제로 등장했다, “베르쿠보는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일산화질소-가용성 구아닐산 고리화효소-고리형 구아노신 일인산(NO-sGC-cGMP) 경로의 결핍을 회복시킴으로써 심장 기능을 개선시키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 NO 활성과 무관하게 수용성 구아닐산 고리화효소(soluble Guanylate Cyclase, 이하 sGC) 직접 자극한다[ii] 설명했다.

 

이어서 기누가와 교수는 베르쿠보의 SOCRATES-REDUCED연구와 VICTORIA 연구에서 확인한 주요 결과를 설명하며, “베르쿠보는 SOCRATES-REDUCED연구에서 치료 용량을 10mg까지 상향적정한 환자군에서 심부전의 중증도와 약물 치료 효과를 확인할 있는 지표인 N-말단 프로-B 나트륨이뇨펩티드(N-terminal pro–B-type natriuretic peptide, 이하 NT-proBNP) 12 시점에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iii],[iv]  VICTORIA연구는 베이스라인 NT-proBNP 중앙값이 2,816 pg/mL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음에도 베르쿠보 치료군에서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에 대한 연간 절대위험 감소율(Absolute Risk Reduction, ARR) 4.2% 확인되어, 다른 치료제들과 견줄 있는 절대적 이점을 확인했다4,[v] 설명했다.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준텐도 대학 유야 마츠에(Yuya Matsue) 교수가 베르쿠보를 활용한 심부전 사건 예후 관리 최적화: 실제 임상에서의 고려사항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심부전 악화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베르쿠보의 역할과 실제 베르쿠보 처방 활용 사례가 공유됐다.

 


마츠에 교수는심부전의 진행은 반복되는 심부전 악화 사건을 특징으로 하며, 사건은 급격한 심장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는데 최근에는 심부전 악화의 정의가 이상 심부전 악화로 인한 입원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이전에 안정적인 치료를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에서 심부전 증상과 징후가 심해지는 '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대됐다[vi], “이에 따라 심부전 재발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ACEi/ARB, 베타차단제, MRA, ARNI, SGLT2i 순차적으로 추가하며 단계에서 해당 약제를 목표 용량까지 상향적정하는 전략이 아닌 2021 ESC가이드라인에 따라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제 추가와 베르쿠보를 포함한 5 요법 사용이 필요하다.[vii] 설명했다.

 

또한, 마츠에 교수는 베르쿠보는 ESC-HFA(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The Heart Failure Association, 유럽심장학회-심부전협회), JACC(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diology, 미국심장학회저널) 포커스 세미나 주요 학회를 통해 박출률 감소 심부전 환자에서 심부전 악화 치료를 위한 5 요법으로 제안되고 있는 치료제로,2,3 최근 6개월 이내에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또는 3개월 이내에 외래 정맥용 이뇨제 투여를 경험한 좌심실 박출률 45% 미만인 NYHA class II-IV 심부전 악화 환자를 대상으로 VICTORIA 연구에서  혈압, 추정사구체여과율,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칼륨 수치 변화가 위약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전성 프로파일까지 확인한 치료제4라며, “실제로 최근 2 동안 3번의 심부전 입원 병력이 있는 박출률 감소 심부전 환자에게 베르쿠보 치료를 하였을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확인했고, 심부전으로 입원 치료 중에 크레아티닌이 수치가 상승하고 고칼륨혈증이 발생한 다른 환자에 대하여 베르쿠보를 투약했을 증상이 호전되어 외래 치료로 전환한 경우도 있다 덧붙였다.

 

바이엘 코리아 정현정 심혈관 신장 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 리드는 "최근 심부전 악화 관리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질환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 “베르쿠보가 심부전 악화 치료의 새로운 핵심 기둥으로서 심부전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기여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베르쿠보(2.5mg, 5mg, 10mg) 지난해 9 1일부터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만성 심부전 환자(NYHA class ~ ) , 좌심실 박출률(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LVEF) 45% 미만인 환자로서 4 이상의 표준치료[1]에도 불구하고 세부 조건[2] 모두 만족하는 경우 다른 심부전 표준치료와 병용하여 투여하는 것에 대해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됐다.[viii]

 

베르쿠보® (베리시구앗) 대하여

베르쿠보®(2.5 mg, 5 mg, 10 mg) 산화질소(nitric oxide, NO) 신호전달 경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용성 구아닐산 고리화효소(sGC) 촉진하는 기전의1 1 복용하는 경구용 치료제다. 산화질소가 sGC 결합하면 효소가 세포 내부에서 혈관 긴장, 심장 수축성 심장 재형성 등을 조절하는 2 전령 역할을 하는 고리형 일인산 구아노신 (cGMP) 합성을 촉진하게 된다. 심부전은 산화질소의 합성 저해 sGC 활성 감소와 연관되며, 이는 심근 혈관 기능장애로 이어질 있다. 이에 베르쿠보® 산화질소에 비의존적인 상승작용을 통해 sGC 직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심근세포와 혈관 평활근 세포 cGMP 수치를 높여 직접적으로 심기능과 혈관긴장도에 영향을 미친다


[1] 표준치료: ACE 억제제 또는 Angiotensin 수용체 차단제 또는Sacubitril·Valsartan 베타차단제, aldosterone antagonist 등과 병용 (, 부작용 또는 금기 등으로 상기 약제를 투여할 없는 경우에는 투여소견서 첨부 사례별로 인정함)

[2] 1)6개월 이내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또는 3개월 이내 심부전 악화로 외래에서 정맥 이뇨제를 투여한 경우(, 정맥 이뇨제 투여는 충분한 내약 용량의 경구 이뇨제 사용 투여하는 경우에 한함) 2)동리듬(sinus rhythm) 경우 BNP≥300pg/mL 또는 NT-proBNP≥1,000 pg/mL,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경우 BNP≥ 500 pg/mL 또는NT-proBNP≥ 1,600 pg/mL



[i] Docherty KF et al. Eur Heart J 2020;41:2379–2392

[ii] van Heerebeek and Paulus. SOJ Pharm Pharm Sci 2014

[iii] 김성해, et al. "심부전환자의 기능수행능력 평가시 NT-proBNP 유용성." Korean Circulation Journal 34.9 (2004): 894-899.

[iv] Gheorghiade M et al. JAMA 2015;314:2251–2262

[v] Chaudhary AG et al. CJC Open 2021;3:646–657

[vi] J Am Coll Cardiol 2023 Jan 31;81(4):413-424.

[vii] Circulation. 2021: 33378214

[viii] 보건복지부 고시 2023-165(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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