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7월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아르헨티나산 사료용 수입 밀에서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품목명: MON 71800)’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옴에 따라 아르헨티나산 식용 밀과 밀가루 제품에 대한 수입 및 유통단계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아르헨티나산 밀과 밀가루 제품에 대해 매 수입시마다 ‘미승인 유전자 변형 밀’ 혼입 여부를 검사하고,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되면 반송 또는 폐기 조치하여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 ○ 또한, 이미 수입‧통관되어 국내 유통 중이거나 제조업체가 보관 중인 아르헨티나산 밀에 대해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하고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혼입되지 않은 제품만 유통되도록 할 예정이다. ※ '14년 이후 아르헨티나산 밀은 총 4건 수입되었으며, 밀가루 수입실적은 없음 □ 식약처는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혼입된 아르헨티나산 밀‧밀가루 제품이 국내에 수입‧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산 밀 수입 현황 (중량 : 천톤) 국가 구분 계 ’14. ’15
케미렌즈가 지난해 출시해 국내 안경렌즈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자외선 완벽 차단 `케미퍼펙트UV‘ 렌즈가 올 상반기(1~6월)에만 150만여장의 국내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안경렌즈중에 동일 기간 최고 판매 수치다. 케미퍼펙트UV 안경렌즈는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9%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케미렌즈가 작년 4월 업계 최초로 개발해 출시했다. 이전, 시중의 제품들은 400나노미터에서 차단율이 80%에 머물렀다. 케미퍼펙트UV렌즈는 작년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6개월동안 85만여장이 팔렸는데 올들어서는 상반기 6개월에 150여만장의 판매 수준을 기록함으로써 안경렌즈시장의 스테디셀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미퍼펙트 UV의 선전은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률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오래 노출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등 심각한 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UV A영역의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거의 100% 차단하는 독보적인 안경렌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도 자외선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점도 케미 퍼펙트UV의 판매 성과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도 자외선의 유해성이 잘 알려져 있었지만, 대부분 B영역 자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7월 16~17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 16회 아태지역 온콜로지 서밋(APOS: Asia Pacific Oncology Summit)’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POS는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 주최로 아태지역 의료진간 암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지난 2000년부터 홍콩, 방콕, 타이페이, 시드니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왔다. 올해는 아태지역 13개국 의료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신세포암, 유방암, 폐암, 직장암, 혈액암 등 5개 질환에 대한 27개 세션과 암 보장성 강화 논의가 진행됐다. 행사 첫 날인 16일에는 ‘암 완치를 향한 노력과 과제(Are we any closer to a cure for cancer?)’를 주제로 한 기조세션이 개막을 알렸다. 방영주 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호주 피터-맥캘럼 암센터의 벤 솔로몬 교수가 사회를 본 기조세션에서는 ▲수니티닙 출시가 지난 10년간 신세포암 치료에 가져온 변화, ▲에스트로겐수용체 양성(ER+)/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ER2-) 유방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
한국먼디파마(유) (이하 한국먼디파마)의 국내 습윤드레싱 판매 1위(2015년 기준) 브랜드123메디폼®이 약국 내 마케팅을 강화해 약사 및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약국 내 ‘메디폼® 선택 가이드’와 메디폼® 전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용 POP 오픈매대’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들이 약국내에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 포인트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메디폼®은 최근 닐슨코리아의 국내 주요 습윤 드레싱재 브랜드 5개에 대한 시장조사에서도 1위의 점유율을 확인했다.(2016년 4월 기준) 4 메디폼®은 총 17가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상처의 종류와 사용 환경에 맞춰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는 소비자가 쉽고 올바르게 제품을 선택하도록 돕고자 직접 각 제품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소비자용 ‘메디폼® 선택 가이드’를 확장 제작하고 전국 주요 약국에 비치했다. 새로 제작된 ‘메디폼® 선택 가이드’에는 메디폼®의 주요 9가지 라인, 14개 제품의 특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물 사이즈의 견본과 함께 제품별
▲발인 28일8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연락 (02)3410-6912
▲발인 28일6시30분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연락 (02)2258-5940
▲발인 28일6시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연락 (02)2072-2022
보건복지부는 26일 자로과장급 인사를 발령했다. *보건산업정책국 생명윤리정책과서기관최경일 --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인제대학교백병원2016년 8월 1일자 인사발령 ▲일산백병원 △진료부원장 이성순 △기획실장 최원주 △감염관리실장 곽이경 ▲부산백병원 △소화기센터장 최창수
GE헬스케어는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치료 및 재생의학 산업에 대비해 종합적 세포 바이오프로세싱 시스템을 공급하는 바이오세이프 그룹(Biosafe Group SA)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세포치료 연구진을 위한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 환경이 전방위로 확장되고 GE의 기술이 많은 새로운 세포 및 치료에 적용될 예정이다. 세포치료는 암과 같이 전세계적으로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진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치료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헬스케어 지형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종양에 대한 세포치료 시장만 보면 2030년까지 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까지 이미 600여건의 혁신적인 치료법이 임상시험을 마친 상태이다. 스위스 레이크제네바 지역에 본사를 둔 바이오세이프는 자동화 세포 프로세싱 부문에서 20년의 역사와 함께 기술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바이오프로세싱, 재생의학, 줄기세포 은행 분야에서 신뢰할 만한 기술을 가진 선도적인 기업으로 인식돼 있다. 바이오세이프의 제품들은 밀폐식 세포 처리 기술, 내장형 공정 추적 기능, 일회용 부품의 채택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GE 헬스케어의 키어런 머피(Kieran Mu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