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IVI), 존스홉킨스대 국제백신보급센터(IVAC), 뎅기퇴치파트너십재단(PDC), 사빈백신연구소(SVI) 등 뎅기 예방 및 통제 분야 4 개의 선도기관들이 뎅기 및 여타 흰줄숲모기 매개 질병들을 통일된 전략하에 공조하여 퇴치하기 위한 글로벌 연합체를 새로 설립했다. ‘뎅기 및 흰줄숲모기 매개 질병 컨소시엄(GDAC)’로 명명된 이 연합체는 뎅기 분야의 전문성을 지카바이러스, 치킨구니아, 황열 등으로 확대하고, 가장 위험한 생물로 부상한 흰줄숲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질병들에 대한 기존의 분산된 노력의 시급한 통합 및 조율 필요성에 대응할 계획이다. IVI 연구개발담당 사무차장 겸 뎅기백신사업단(DVI) 단장인 윤인규 박사는 “뎅기는 지난 40년간 가장 중요한 감염질환 중 하나로 부상하여 매년 100여개 국가에서 4억여 명을 감염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충분한 효과를 거두지 못했는데, 특히 재원부족, 효과적인 대응책의 결여, 리더십의 분산 등이 중요한 원인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카, 치킨구니아 등 여타 급속히 전파되는 흰줄숲모기 매개 감염병들은 인구증가, 도시화, 세계화의 추세가 이들 질병의 전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인력을 갖춘 경기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가동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일(목) 오후 2시 병원 4층 한마음홀에서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 이열 한림대성심병원장 등 보직자들과 양혁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 김영종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약 8개월간 응급실 확장공사, 인력 충원, 장비 보강을 통해 24시간 중증응급환자를 전문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갔다. 먼저 1,233㎡(373평) 규모였던 응급의료센터는 1,740㎡(527평) 규모로 확장됐다. 응급실 내부는 응급환자전용 하이브리드수술실, 응급환자전용 중환자실, 소아환자 진료실, 소아전용 응급실 등 중증도별, 성인·소아별 환자의 진료구역을 분리하여 효율적인 환자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음압감염격리실, 일반격리실이 별도로 운영된다. 또 감염병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어 검사와 치료를 받는 동선은 일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유순집)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제45차 추계학술대회 및 제2회 국제학술대회 ICOMES(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비만학회가 주최하는 ‘ICOMES’는 국내 학회가 주도하는 비만 및 대사증후군 분야 최초의 국제학술대회로, 지난해 첫 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전세계 비만 관련 기초연구 과학자 및 임상전문의를 비롯한 운동과 영양분야의 전문가 약 900명이 참석하며, 총 2회의 기조강의와 2회의 특별강의, 18회에 이르는 심포지움 등이 포함되어 비만과 대사증후군에 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관리와 예방분야까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대한비만학회 유순집 이사장(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은, “오늘부터 4일동안 열리는 제2회 국제학술대회 ‘ICOMES’는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연구자들의 참여로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대한비만학회는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학술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9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술대회 ‘ICRS 2016(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2016)’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의, 전공의가 모여 총 9개의 세션을 통해 대장항문질환 치료의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에는 소아 인공 항문 성형술, 직장암 관련 항암화학요법, 대장암, 염증성장질환(IBD) 등에 관한 심포지엄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복강경 대장 수술, 대장 내시경 검사 등에 관한 최신 술기가 소개된다. 이번 행사에서 올림푸스한국은 의료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사의 ‘3D 복강경 시스템’을 전시한다. 올림푸스 3D 복강경 시스템은 기존 2D 복강경의 평면 영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입체감과 거리감을 3D 영상으로 구현해, 병변 및 혈관 깊이의 파악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돕는다. 또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코프 선단부가 상•하•좌•우로 구부러지기 때문에 일자형 스코프로는 보기
□ 최근 잇따라 발생한 C형간염 집단감염 사건과 관련하여 언론보도 등을 통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 때문에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오해와 불신이 커지고 있다. ◯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의사와 의료기관의 과실이 분명한 사안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과 송구함을 갖고 협회 차원의 감염관리 강화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감염병 확산의 원인과 경로에 대한 명확한 확인이 있기도 전에 무조건 의료기관과 의사의 과실로만 추측하거나, 일부의 문제를 전체 의료계의 문제로 섣불리 확대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 지난 31일 전북 순창의 200여명 집단 C형간염 발병 건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는 “승인받지 않은 내시경 소독제를 쓴 게 감염의 원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해당 의료기관에 대한 현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의협은 “해당 의료기관은 지난 2006년 개원시부터 기존에 있었던 C형간염 환자들이 내원했고, 그 환자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치료해왔다. 단순히 진료를 본 환자 수만으로 해당 병원에서 집단 발병했다고 발표하여 환자와 국민들을 혼
▲유광하 진료부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김형곤 연구부원장(비뇨기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80세 이상 어르신들이 신속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접수부터 검사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어르신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80세 이상 노인이 외래진료 접수나 수납을 위해 순번발행기에 등록번호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최우선순위로 구분돼 대기 없이 바로 어르신 전용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채혈 및 요검사를 위해 외래채혈실을 방문한 경우에도 대기 없이 바로 전용 창구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노안 및 근시 등의 어르신 환자들을 위해 진료신청서 작성 공간과 응급실 접수창구에 돋보기안경을 비치해 글씨를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게 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노인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 및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내부 시스템을 점검해보고 어르신 전용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허가받은 의약품등의 안전성과 유효성 재평가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항바러스제, 항암제, 마약류 등 3,247품목을 ’17년 의약품 재평가 대상으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공고한 재평가 대상 품목은 허가받은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등을 `16.12.31일까지 제출하여야 하며,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품목은 판매업무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 기한내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행정처분기준: 1차(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2개월), 2차(6개월), 3차(허가취소) - 재평가 결과, 집중검토 품목으로 선정된 경우 임상시험자료 등 추가 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한다. ○ 의약품 재평가는 이미 허가받은 의약품에 대해 최신의 과학 수준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재검토하여 유용성이 확보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이다. - 지난 ‘75년부터 매년 약효군별로 나누어 정기적인 재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58,000여 품목을 평가했다. □ 식약처는 ‘17년 생물학적동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의약 안전 위기대응 사례와 미래대응 전략’을 주제로 식·의약품 위기대응 국제 심포지엄을 9월 1일 서울 그랜드힐튼(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심포지엄은 식·의약 분야 안전사고에 대비한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지식·정보 공유의 장으로써 마련되었다. -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위기관리 전문가 및 식·의약 분야 정부·학계·산업계 소속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식·의약 분야 사건·사고 및 대응사례를 통한 교훈’(1부)과 ‘새로운 위기유형 대비 식·의약 분야 위기관리 강화 및 미래대응’(2부)이라는 주제로 나눠 진행되며, 각 국내외 연자의 주제발표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 ‘기조강연’은 텍사스주립대 Dohyeong Kim 교수와 충북대 이재은 교수가 ‘식의약 리스크 매니지먼트 정책동향’과 ‘식품 테러리즘과 한국의 대응시스템’을 각각 발표한다.○ 제1부 ‘식·의약 분야 사건·사고 및 대응사례를 통한 교훈’ 주제에서는 ‘일본 식품안전관리 위기대응 시사점 및 교훈(Keiko Kitagawa 교수, 세이토쿠대학)’, ‘식품·의약품 안전 위기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국산 15호 신약인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세번째 복합제인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 ‘120/20mg, 60/10mg, 60/5mg, 30/10mg, 30/5mg’ 5종이 지난 8월 31일 식약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제품은 11월 출시 예정이다. 이번에 허가를 받는 카나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는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Fimasartan)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로 한 알에 항고혈압제와 항고지혈증제 두 가지 성분이 담겨 있어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이로써 카나브는 지난 2013년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피마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2016년 8월 출시한 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에 이어 세번째 복합제를 허가 받게 됐다. 보령제약은 현재 또 하나의 고지혈증복합제(피마사르탄+아트르바스타틴)와 3제 복합제(피마사르탄 +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카나브 패밀리’ 출시가 완료되면 국내에서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