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항암제 임핀지, FDA로부터

면역 항암제 임핀지, FDA로부터 수술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혁신치료제로 지정 -퍼시픽(PACIFIC) 임상 3상 연구 중간 결과를 근거로 지정 -아스트라제네카, 항암 신약들에 대해 지난 3년간 총 네 차례의 혁신치료제 지정 성과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부문 자회사 메드이뮨(MedImmune)은 면역 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가 7월 31일 오후(한국 시간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백금기반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질환이 진행되지 않은 수술 불가 국소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를 위한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션 보헨(Sean Bohen) 글로벌 신약개발부 부회장 겸 최고 의학 책임자는 “현 시점에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질환이 진행되지 않은 환자들을 위한 유일한 대안은 적극적인 모니터링뿐이며,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대개 12개월 내에 전이성 폐암으로 진행된다”며, “임핀지는 초기 비전이성 상태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혜택을 보여준 최초의 면역 항암제인 만큼 혁신치료제 지정을 계기로 가능한 신속하게 환자들에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DA는

• 관리자 기자
• 2017-08-0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