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박현구, www.healthcare.siemens.co.kr)는 독일 지멘스 본사가 헬스케어 비즈니스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11월 17일 밝혔다. 이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성장계획 구현에 더 큰 유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 2014년 5월 지멘스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회사 안의 회사(company within the company)”로 경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럼으로써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에 걸맞게 헬스케어 사업에 보다 유연하게 주력하여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었다. 현재 이러한 전환이 사실상 완료되었다. 조 케저 독일 지멘스 회장은 “현재 지멘스 헬시니어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멘스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음 단계는 상장“이라고 말하며, “지멘스는 이미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고,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이미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뛰어난 최고의 기술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5월부터 지멘스의 헬스케어 비즈니스는 지멘스 헬시니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박현구, www.healthcare.siemens.co.kr)는11월 7일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을지대학교와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을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연구 인력 교환 ▲인력 교육 업무 공동 수행 ▲인턴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지원 ▲연구 관련 자료와 정보 교환 등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글로벌 인재양성 시스템을 갖춘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동국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의 국내 대학교와 장학금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기기분야 교과목 개발, 인력채용, 공동 기술개발사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3년 을지대학교와 맺었던 산학협약 이후 두 번째로, 이로써 보건의료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양자간 교류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박현구 대표는 “을지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양성에 괄목할만한 효과를 가져올 것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