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Ludwig Ombregt 번역 이정찬,임흥순,정재욱,정재현,정종필 역 James Cyriax 선생님이 체계를 만드신 정형의학을 열심히 공부해 온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기회가 되면 우리가 공부하는 정형의학 교과서를 내 손으로 꼭 번역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게 되었다. 돌아보니 아직도 해석이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발견된다. 고생한 역자들의 성의가 없어서가 아니라 독자들의 혜안을 기다리리라는 뜻으로 아시고 하해와 같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언젠가는 완벽하게 고쳐 놓으리라 다짐해 본다. 아직 이 학문을 접해 보시지 못한 분에게는, 또 새로운 세계를 이미 적용하고 계신 분에게는 우리말로 쓰여 있어서 읽고 공부하기 편한 그런 번역서가 되기를 바란다. 이 번역서에는 영어로 된 단어나 용어를 그대로 쓴 것도 많다. 평소 우리 의사들이 공부하는 습관에 맞추어 빨리 이해하라고 이렇게 한 것이지만, 독자 중에 이 때문에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간단한 의학 용어 사전 하나면 충분히 영어로 된 용어를 이해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종근당 - 아벨록스 배경 및 목적 지역사회획득 폐렴(community acquired pneumonia, CAP)은 전세계적으로 이환, 입원과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필요한 많은 환자들의 CAP 관리는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 활성의 스펙트럼과 항생제 내성을 기반으로 한다. 동부 및 중부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CAP 입원 환자의 치료와 중증도 프로파일에 대한 자료, 특히 moxifloxacin (AveloxⓇ)의 사용에 대해서는 거의 자료가 없다. 방법 CAPRIVI는 크로아티아, 프랑스, 헝가리, 카자흐스탄,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레바논, 몰도바, 루마니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마케도니아 공화국, 12개국에서 진행된 전향적 관찰 연구이다. CAP 진단으로 입원한 환자들( >18세)을 매일 moxifloxacin 400 mg으로 치료하였다. 효과와 안전성뿐만 아니라 환자의 과거력과 CRB-65 score로 측정한 질환의 중증도에 대한 데이터도 수집하였다. 결과 2,733명을 모집하였다. 예기치 않게 입원 환자에서 높은 비율, 즉 CAP의 87.5%에서 낮은 중등도 지수(즉, CRB-65 점수<2)가 보고되었다. 평균
지은이 유방암센터 지음 유방암 100문 100답’(3판) 출간됐다. 국립암센터가 지난 2008년에 처음 발간한 이 책은 2011년 개정판에 이어 3판으로 그 사이 눈부시게 발전한 유방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유방암은 현재 우리나라 여성에게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은 40대 여성에서 가장 호발하여 그 사회적 손실이 매우 큰 편이다. 그러나 유방암의 치료는 매우 발달돼 있어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아주 좋다. 유방암은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는 질환으로서, 많은 연구 결과에 따라 진단과 치료법에 큰 변화가 있어 왔다. 이 책에서는 호르몬 수용체, 세포 증식능, 암유전자 등 생물학적 표지자를 이용한 항원-항체 반응으로 유방암을 진단하고, 그 성질을 평가하여 암의 종류에 따른 치료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개정판 이후에 업데이트 되어 있는 유방암 치료, 예를 들면 유방암 수술법의 변화, 감시림프절 생검, 표적치료, 새로운 방사선 치료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
지은이 The Harvard Medical school 퀸타일즈는 1월 23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을 수행하는데 있어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지침이 될 가이드북 ‘간편한 연구자주도 임상시험(Investigator Initiated Trials Made Easy)’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의학 및 임상연구 분야의 발전을 통해 더욱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퀸타일즈의 노력에서 탄생한 이 지침서는 방영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겸 임상시험센터장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 걸쳐 학계와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임상연구자들이 함께 책의 저술과 편집 작업에 참여했다. ‘간편한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의 대표 저자 겸 제 1 코디네이터인 퀸타일즈의 스테파니 탄(Stephanie Tan) 박사는 “환자 중심의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은 실제 환경에서 환자의 보호와 진료를 개선하고 확대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한다”며 “학계와 업계 간에 이루어진 혁신적인 이번 협력은 연구자들에게 임상시험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이론적이고 실무적인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방영주 교수는 “이 지침서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전세계 20명의
인제대 상계백병원 △암센터소장 유영진 △인공신장실장 김상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응급실장 박하영 △로봇수술센터소장 박상현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연락 02-440-8923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6월 29일 8시 연락 (02)3410-6917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양진영(前 식품안전정책국장) ▲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윤형주(前 처장 정책비서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박기수 서기관을 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담당관에 27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2019년 6월까지 3년이다. 박기수 담당관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후 연세대 신문방송학 석사와 광운대 신문방송학 박사 학위에 이어 고려대 보건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연합뉴스(1996년)를 시작으로 이데일리와 한국일보 등에서 사회와 경제, 금융, 산업 분야 취재기자로 활동하다 2011년 복지부 부대변인으로 발탁됐다.
부산시는 26일 자로 부산대병원 최창화 신경외과 교수를 부산광역시의료원장에 임명했다.신임 최창화 원장은 198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1998년부터부산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했다.부산대병원 진료처장, 부산지역암센터소장을 거쳐 지난 2011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2년간 양산부산대원장을 역임했다.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장을 맡고 있다.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