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엽과 변연계 기능 모두 저하 / 분노, 화, 불안, 트라우마를 경험하면 변연계 흥분 - 전두엽-변연계 연결성 저하가 있는 경우 변연계에서 발생한 흥분을 전두엽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곧은이랑’이 활성화, 충동성이 더욱 증가해 자살생각 이어져 - 치료받지 않은 만성 우울증이나 어린시절 학대를 경험한 경우에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의 분비가 만성적으로 저하되고 전두엽-변연계 연결성에 문제 생길 수 있어 - 우울증 조기에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선별, 관리 시스템 필요 / 자살예방에도 도움 우울증을 경험하는 사람들중에서 죽고 싶은 생각이 들고 일부 심한 경우에는 자살시도를 하기도 한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지’ 에 대해서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우울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자살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호전될 때 오히려 위험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의문을 풀기 위해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주관 연구책임자로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성준경 교수,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임상연구센터 모리죠 파바 교수 공동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의 일반연구자지원사업으로
자녀의 작은 이상 증세에도 심장이 덜컥 내려 않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특히 평소 아이의 걸음걸이가 예사롭지 않다거나 넘어지는 등의 외상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성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우려이다. 부모가 알아주지 않으면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관절 질환도 있으며, 아이들은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 정확한 의사 표현이 어려워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관절 질환도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염려와는 다르게 단순한 성장 과정의 일부일 수도 있는 등 소아 정형외과 질환은 아이들의 관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료진의 조언이 가장 필요한 분야 중 하나다.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소아정형외과 이인혁 과장과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해당될 수 있는 소아정형외과 궁금증 몇 가지를 짚어보았다. 쪼그려 앉기가 안되고 까치발로만 다니려고 해요 – 짧은 아킬레스건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이가 즐겁게 놀고 있다. 무심코 쳐다보다 쪼그려 앉기를 어려워하거나 벌러덩 뒤로 넘어가는 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까치발로 걸어 다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기도 하여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이인혁 과장은 "실제로 쪼그려 앉기가 되지 않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그룹(회장: 베르너 바우만, Werner Baumann)은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국제 교류 장학금 프로그램의 올해 모집을 시작한다. 지난 2007년부터 바이엘 과학교육재단을 통해 진행해 온 국제 교류 장학 프로그램은 생명과학, 화학, 약학 등의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전 세계의 학생들 중 독일로 유학을 꿈꾸는 학생 또는 해외로 유학을 원하는 독일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자들에게는 바이엘 과학교육재단을 통해 총 350,000유로(한화 약 4억 6천만원)를 지원한다. 바이엘 그룹은 과학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연구, 인재 교육, 그리고 사회적 혁신이 중요하다는 기조 하에 바이엘 과학교육재단을 통해, 생명과학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 프로젝트로 두각을 나타내는 전도유망한 청년 과학자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국제 교류 장학 프로그램은 총 4개의 교육 장학금과 1개의 현장 실습 장학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따른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 장학금에는 생물학, 화학, 약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을 위한 오토 바이엘 (Otto Bayer) 장학금, 수의학, 의학, 공중보건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을
- 카나브 임상 및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 추진, 겔포스 유통망 확대 등 중국 시장 적극공략 - 보령메디앙스 천진 상무 유한공사에 이어 두번째 해외 법인.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20일 중국 북경에서 보령제약 중국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 보령제약 김은선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를 비롯해 중국 중국의약대외무역공사 정소화(丁少华) 사장, 코트라북경 박해열 부관장, 주중한국대사관 손필훈 고용노동관, 겔포스와 카나브 중국 파트너사인 심천미강원 상성기(常省起) 사장, GLORIA社 양홍빙(杨红冰) 사장 등 한중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2009년 북경연락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중국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다. 보령제약은 올해 안으로 중국법인을 설립해 기존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보령메디앙스 천진법인에 이어 두번째 해외 법인인 보령제약 중국법인이 설립되면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우선 향후 설립될 중국법인을 통해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도재운원장 eg동안의원 이번 칼럼을 준비하며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필러라는 광범위한 주제 때문이었다. 필러의 시작은 있음에도 아직 끝이 없기 때문에 그 범위는 더욱 넓어진다. 필러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일까를 고민해본다면 그 시작조차도 언제부터인지 막연해진다. 말의 유래를 따져본다면 뭔가를 채워 넣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모든 재료들이 필러(Filler)가 되는데 그 재료는 정말 다양했으리라 추정된다. 최근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필러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성형용 필러’란 얼굴(안면부) 주름 부위의 시각적인 개선을 위해 피하에 주입되어 채우는 것을 목적으로, 약리적 작용 없이 스스로 부피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이는 다르게 표현하면 대한민국 정부에서 정의 내린 필러란 미용을 위한 목적으로 얼굴(안면부)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해석을 할 수 있을 듯하다. 필러가 큰 인기를 누리게 된 이유는 당연히 소비자나 판매자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술에 못지않은 결과를 일시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임은 당연한 것 같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필러의 종류는 2015년 4월 식약처에 등록된 “성형용 필러”의 허가를 기준으로 총 112건으로 1백 종
황대용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장 나는 비록 처음 본 환자라도, 상대방에서 원한다면 언제든 내 연락처를 알려주고 있다. 물론 그 목적은 나와의 당일 진료시간이 상대적으로 좀 길었다 쳐도, 의료의 속성상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 진료실을 나서게 되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든지, 아니면 진료 때 꼭 묻고 싶었던 것들이 나중에 생각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 역시 외래 환자가 많아 계속 진료 중이라든지, 아니면 수술 중에 걸려오는 전화를 일일이 다 받을 수는 없다. 그런 경우는 핸드폰의 문자 메시지를 이용할 수도 있고, 온라인 상담실인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 카페(http://cafe.naver.com/hopecrc)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지속되다 보니 내게 자주 연락을 하는 환자들이 매우 많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 중에 대부분은 본인이나 가족의 증상문의부터 검사결과, 그리고 다른 대장암 환자의 진료부탁까지 많은 경우들이 포함되어 있다. 내가 약 10여 년 전에 대장암과 간 전이 수술을 비롯하여 대장암 치료를 해드린 환자의 경우, 근래에 본인의 집 근처에 있는 지역병원을 몇 개 인수하여 그 분 지인인 의료진과 함께 병원운영을 하고 있
건국대병원 병리과 이승은 임상강사가 최근 열린 제68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받았다.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 의학 연구 중 연구 업적이 뛰어난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승은 임상강사는 ‘재발성 B세포림프종에서의 클론성 관계’ 논문으로 수상했다. B 림프종은 재발률이 높은데 재발한 B림프종의 치료법을 결정하는 데 있어 처음 림프종과 같은 클론의 재발인지 다른 클론에서 발생한 새로운 림프종이지를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승은 임상강사는 면역글로블린 유전자(Immunoglobulin (Ig) gene)의 배열이 종양세포의 성장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초점을 두고 총 27명의 B림프종 재발환자를 대상으로 BIOMED-2 PCR(유전자 재배열 확인을 위한 핵산 증폭 검사)과 염기서열분석(sequencing)을 이용해 두 가지 종류의 재발을 구별하는 데 성공했다. 이승은 임상강사는 “앞으로도 암 유전체(cancer genomics)연구를 통해 암의 분자생물학적 발생 기전(molecular pathogenesis)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표(biom
진도읍내에서 꼭 가 보아야 할 곳을 한 곳 더 꼽는다면 군청 옆의 소전 미술관입니다. 서예가 소전 손재형 (素荃 孫在馨) 선생의 작품을 중심으로 글씨와 그림이 해설과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전은 일제 강점기에 추사의 세한도가 일본으로 반출되자 이를 되찾아왔으며 일본에서 사용하는 ‘서도 (書道)’, 중국의 ‘서법 (書法)’이라는 용어 대신 ‘서예(書藝)’라는 용어를 우리나라 서단에 정착시켰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서예가 알지 못하는 새에 일반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예술분야가 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소전 미술관은 한문을 모르고 글씨를 모르는 이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시된 서예 작품 옆에는 한자의 음과 글의 뜻을 별도로 표기해 붙여 둠으로써 사람들이 쉽고 편안하게 작품을 접하고 더불어 한자의 변화를 알아 볼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문인화 전시관은 매화, 난초, 대나무, 국화 등 사군자를 그리게 된 유래와 그 의미 등을 작품과 함께 해설해 두었을 뿐 아니라 그림에 쓰여 있는 화제의 음과 뜻까지 밝혀둠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서성거리며 작품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살펴보기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소전미술관을 보고 나오면 씩씩한 소나무 한 그루가 눈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올에몹스콥베크)은 SWITCH 제3b 임상시험 결과,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인슐린 글라진 U100 대비 전체 저혈당, 야간 저혈당, 중증 저혈당 발생률에 있어 유의한 감소 효과1,2를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SWITCH는 트레시바®와 인슐린 글라진 U100과의 비교임상으로 안전성 프로필과 유효성을 평가한 최초의 완료된 이중맹검 기저인슐린 임상시험이다. 임상시험은 대상 환자군에 따라 SWITCH 1, SWITCH 2 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열린 제 76회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 발표됐다. 1형 당뇨병 환자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SWITCH 1 연구에서는 유지기간 중 트레시바®를 투여받은 환자가 인슐린 글라진 U100 투여군보다 전체 저혈당 발생률은 11%, 야간 저혈당 발생률은 36%, 중증 저혈당 발생률은 35%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 이러한 분석은 모든 전체 투여 기간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2형 당뇨병 환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SWITCH 2 연구에서는 트레시바® 투여군이 인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Long-Acting G-CSF) 롱퀵스®프리필드주(성분명: 리페그필그라스팀)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지난 11~12일 양일간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대상 ‘TOP(TEVA-HANDOK Oncology Program)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5~26일에는 유방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2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독자적인 ‘글리코페길레이션(GlycoPEGylation)’ 기술을 적용해 분자 구조학적인 개선을 이룬 새로운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롱퀵스에 대한 정보 및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11~12일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테바의 의학 책임자 우도 뮬러 박사(Dr. Udo Mueller)가 발표자로 참여해 롱퀵스에 대한 보다 심도 높은 학술 교류가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총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김시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화학요법유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관리’(국립암센터 박인혜 전문의), ▲‘롱퀵스와 글리코페길레이션 기술’(우도 뮬러 박사)을 주제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