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O 통해 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되지 않은 기관에서도 전문적인 연구와 임상시험 진행 가능해- ㈜엘에스케이에스엠오 통한 임상시험의 윤리성(integrity)과 전문성 확보로 국내 임상시험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 모아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4월 18일에 ㈜엘에스케이에스엠오(LSK SMO; 이하 LSK SMO)를 단독법인으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LSK SMO는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부터 분리돼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임상시험실시지원기관(SMO: Site Management Organization)으로 기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과 함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임상시험실시지원기관(SMO)은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대표적 기관 중 하나인 병원과 연구자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이미 미국과 일본 등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는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서비스이다. 주요 업무로는 임상시험을 위한 환자모집부터 이에 대한 관리는 물론 CRC(Clinica
- 전국 5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동시 개최 및 국내 최초 다원 생중계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제2회 화이자 GEP-Vaccines 메디컬 포럼’을 오는 6월 12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개최하고, 제약업계 최초로 이를 다원 생중계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기) 측면에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예방’을 주제로 하여, 의원 및 준종합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질환의 예방과 관련한 최신 정보 및 임상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의료진은 화이자 심포지엄 웹페이지(http://pfizer.websymposium.co.kr/)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문의: 운영 사무국 ☎ 02-2190-7363) 오전 세션은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채인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최적의 폐렴구균 백신 전략 (중앙의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 ▲혈압에 있어 심혈관 질환 발생 예방 전략 (고신의대 순환기내과 조경임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에 있어 질환 진행의 예방 전략 (충남의대 류마티스내과 심승
−멀택®, 유럽심장학회 및 미국심장학회 가이드라인에서 기저 심질환 유무와 관계없이 사용가능한 1차 약제로 권고되는 유일한 항부정맥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제약 사업 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심방세동 치료제인 멀택®정(성분명:드로네다론)이 6월 1일부터 급여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발작성 또는 지속적 심방세동 병력을 가진 현재 정상동율동(sinus rhythm)인 심방 세동 환자 중에서 기저 심질환(좌심실 비대, 허혈성 심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만 보험 혜택이 가능했으나, 이번 급여 확대로 기저 심질환이 없는 환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멀택®은 항부정맥제중 율동 조절제(Rhythm control)로서 유럽심장학회(ESC)1와 미국 심장학회(AHA/ACC/HRS)2 가이드라인에서 기저심질환 유무와 관계없이 사용가능한 1차 약제로 권고되고 있는 항부정맥제이다.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 (회장 신동구,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는 “심방세동은 진행성 질환으로 재발 위험이 높으며, 조기에 리듬조절을 하는 것은 입원율과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므로 심방세동 환자의 리듬 조절에 효과와 내약성을 갖
- 지난 29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및 열린의사회 의료진이 참여해 취약계층 대상 의료봉사 - 장수 기원 영정사진을 촬영해드리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 내년 3월까지 충남, 경기 등 돌며 봉사활동 진행…추후 대상지역 및 횟수 확대 예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5월 29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과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 의료진이 함께 강원도 삼척시 근덕노인회관을 방문해 의료봉사 및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과 열린의사회의 사회공헌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올림푸스한국의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봉사단은 근덕노인회관에서 총 3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다.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들은 △내과(일반질환, 초음파 등) △외과(드레싱, 골격계 질환 등) △치과(충치치료, 틀니 조정 등) △한의과(침, 부황, 뜸 등) 등의 기본 진료와, 혈당 검사, 혈압 검사 등을 병행했다.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에게 진행 과정 및 방법을 안
- 유럽의약품평가위원회의 허가 권고는 위약군 대비 휴미라 투약군에서 포도막염 악화 위험 및 시력 저하 위험이 유의하게 감소됨을 입증한 두개의 허가용 3상 임상자료 (pivotal study)에 근거함 일리노이 주 노스시카고 —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유럽의약품평가위원회 (CHMP)로부터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로 잘 조절되지 않거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가 부적절한 성인 환자의 비감염성 중간부, 후방, 전 포도막염 치료제로서 휴미라(아달리무맙)를 허가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휴미라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의존성 환자에 대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감량할 수 있다.비감염성 포도막염은 안구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적이다. 전세계적으로 포도막염은 시력 저하나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예방할 수 있는 실명 원인 중, 3위를 차지한다. 유럽집행위원회가 시판을 허가할 경우, 휴미라는 비감염성 중간부, 후방, 전 포도막염을 치료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가 될 것이다. 애브비의 연구 개발 부사장 겸 기업 연구 개발 분야 최고 책임자 마이클 세베리노(Michael Severino) 박사는
- 일이 끝난 후 충분히 휴식했음에도 통증 지속된다면 관절 손상 의심해볼 수 있어2014년 국회 입법조사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체 농가인구 284만7천명 중 65세 이상이 106만2천명에 달했다. 농가의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일손 부족이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고령임에도 농작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여전히 농작업을 도맡고 있는 노년층은 특히 관절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데, 이미 진행 중인 신체의 퇴행성변화에 농번기의 강도 높은 노동이 맞물리면 관절에 상당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쪼그려 앉는 자세, 과한 어깨 움직임 등 농작업 시 무릎•어깨관절 무리 가는 동작 주의본격적인 모내기 철, 농가에서는 작업량이 현저히 많아져 ‘농부증’을 앓는 이들이 두드러지게 많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농부증이란 오래도록 농사를 지어온 농업인들에게서 발견되는 정신적, 신체적 장애 증후군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실제 농업인건강안전정보센터의 ‘농작업관련증상에 대한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농업인 중 상당수가 요통, 어깨통증, 손발 저림, 불면증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충분한 휴식 없이 반복적인 농작업을 강행하는 경우가 많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침습적 치료에 대한 권고안 제시, 3년마다 개정 계획대한척추외과학회는 27~2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만성 요통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 지침’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치료 지침은 척추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만성 요통에 적절한 치료법을 권고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의학적 타당성과 객관성 있는 근거 중심적인 접근법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진료 의사들이 보다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환자도 본인 스스로가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에 마련된 만성 요통 치료지침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중 12주 이상 지속된 요통 또는 둔부통을 호소하는 만성요통 환자로 척추의 퇴행성 변화 이외의 특별한 외상이나 확인된 원인이 없고, 하지 방사통이나 신경근 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치료 지침에는 만성 요통에 대한 주요 비술적 치료법인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침습적 치료의 권고 등급과 근거 등을 포함하고 있다.학회는 근거 중심적인 만성요통 비수술적 치료 지침을 제정하기 위해 기존의 국내외 치료 지침을 개작했다. 2010년부터 2015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5월 28일 우간다 캄팔라 세레나 호텔에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인요한), 우간다 국립암센터(원장 잭슨 오렘) 간의 암 진단 및 관리 분야의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날 양해각서에 따라 국립암센터는 우간다 정부의 국가 암 관리 프로그램 구성 및 암 연구, 치료, 교육훈련 등 실행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우간다의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국가 암 관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우간다 방문 및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암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간다 국립암센터는 200병상과 X-ray, 초음파 등의 영상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동아프리카 종양학 거점기관으로 역할하기에 전문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우간다의 전문 보건의료 인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우리나라의 국가 암 관리체계 노하우를 전수하고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를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산부인과는 최근 다빈치 Xi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2015년 3월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도입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수술 질환별로는 자궁근종이 6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자궁선근증 10건, 자궁내막암 6건, 자궁경부상피내암 5건, 자궁경부암 3건 순이었다. 대부분 부인과 종양 질환으로 개복이나 복강경으로 절제수술을 해야 하는 질환들이다. 로봇수술은 여성 질환의 수술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로봇수술은 임신능력 보존에 유리해서 임신해야 하는 젊은 여성의 치료에 절대적이다. 특히 기존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복부에 3cm 미만의 구멍을 4개만 내어 수술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도 짧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아 여성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의 미세한 손 떨림 없이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수술 중 다른 장기의 손상이나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고 인체의 깊은 곳까지 섬세하게 수술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로봇수술의 영역이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환자의 만족도도 높아 수술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 측두골 내 신경, 혈관 등 미세구조까지 표현 - 만성부족 시달리는 해부학 실습 여건 개선 기대 - 의료진 숙련도 제고로 환자에게 이득 - 백정환 교수 “더욱 다양한 실습 모델 개발에 매진” 최근 의학 분야에서도 접목되기 시작한 3D 프린팅 기술이 해부학 실습으로까지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의 ‘ICT 기반의 의료용 3D프린팅 응용SW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개발’ 과제(경북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CT와 3D 프린터를 이용, 해부 실습용 3D 측두골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측두골은 사람 머리에서 귀 바로 위에 자리한 관자뼈 주변을 뜻하며, 의사들이 복잡한 귓속 구조물을 피해 안전하게 수술하려면 측두골의 해부학적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중이염 수술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측두골 해부학 실습 여건은 녹록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비인후과 의사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이지만, 시신 기증이 적은 탓에 1년에 겨우 1 ~ 2차례 정도만 실습이 가능하여 충분한 경험을 쌓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백정환 교수팀이 만든 3D 측두골 모델이 향후 측두골 해부학 실습을 대체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