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최근 발표된 2016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GSK는 특히 연구개발(RD), 가격책정, 의약품 제조 및 배포, 제품 기부 등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의약품 접근성 지수는 세계 상위 2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 노력을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7개 영역에 걸쳐 개별 회사의 성과를 측정한다. GSK는 명확한 의약품 접근성 전략과 회사 전사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08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매회 1위를 기록했다. GSK의 CEO 앤드류 위티 경(Sir Andrew Witty)은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GSK의 지난 10여 년 간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며 GSK 및 협력사의 모든 직원이 매일 혁신적인 치료제와 백신을 연구, 개발, 공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라며, “이러한 노력으로 최빈국의 더 많은 어린이들이 질병에 대한 면역을 갖게 되고 더 많은 환자들이 HIV, 천식 등의 치료제를 공급 받으며 의약품 접근성이 가장 낮은 지역에까지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GSK(사장 홍유석)의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5%’(15g, 25g)가 패키지를 변경하며 새롭게 출시됐다. 재출시된 듀악®겔5%는 환자 개개인의 여드름 치료에 맞는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15g과 25g의 2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었다. 듀악®겔5%는 클린다마이신 포스페이트(Clindamycin Phospshate)와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복합 성분으로 구성된 겔 타입의 경증 및 중등도 여드름 치료제이다.1 클린다마이신은 염증을 감소시키며 여드름균의 확산을 막아주는 한편, 과산화벤조일은 살균효과와 각질 용해 작용을 통해 여드름을 완화시켜준다.2 또한 과산화벤조일 성분이 항생제 내성균의 발달을 감소시켜줌으로써, 듀악®겔5%는 항생제 사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성 발현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대안으로 처방되고 있다.3 듀악®겔5%와 아다팔렌(Adapalene 0.1%) 단일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시험 결과, 듀악®겔5%가 염증성 및 총 여드름 병변 모두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3 또한 듀악®겔5%와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phosphate 1.2%)의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실험 결과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지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제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차세대1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와 인슐린 데글루덱U100을 비교한 약동학적/약력학적(PK/PD)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16회 연례 당뇨병 기술 회의(Diabetes Technology Meeting)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투제오®는 24시간의 투약간격 동안 항정상태(steady state)를 유지했고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안정적인 약동학적/약력학적(PK/PD) 프로파일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 투제오®와 인슐린 데글루덱을 동일하게 하루 0.4U/kg(전세계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평균 투여량) 투여한 이 임상시험에서, 투제오®는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균일한 인슐린 방출 및 작용 분포율을 보였다. 인슐린 일중 대사활동 변동성은 투제오®가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20%(p=0.047) 낮았다. 특히 시험 참가자 중 67%에서 투제오®가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인슐린 대사 활동에 있어 더 낮은 일중 변동성(
- 수지코헨 약사, 통증관리 강연 통해 두통 환자의 고통을 달래주기 위한 통증 솔루션 공유 -두통 증상을 면밀히 파악해 두통 유발 원인을 해결하는 게 중요, 참기 힘들 땐 진통제 복용 - 65세 이상 노인, 심혈관계 질환자는 NSAIDs 진통제 복용 주의, 부작용 덜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 먹어야 “두통은 원인 파악이 가장 먼저입니다. 이후에 내 증상에 맞는 진통제를 선택해 복용하세요.” 미국의 국민 약사이자 ‘드럭머거’, ‘24시 약사-두통관리’의 저자로 잘 알려진 수지코헨(Suzy Cohen) 약사가 이달 13일, 대한약사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수지코헨 초청 심포지엄'에 초청됐다. 코헨 약사는 통증관리 강연을 통해 두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카페인이나 특정 식품을 피하라는 말만 상투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두통의 종류를 면밀히 살펴 근본적인 두통 원인을 찾고, 필요하면 약물요법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진행된 성균관대 오성곤 약학 박사의 만성질환의 진통제 선택 강연에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비스테로이드성(NSAIDs) 진통제 복용에 제한이 있어 진통제 선택할 때 주의가 필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은 ‘2016년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당뇨병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진행되는 사내 캠페인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식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당뇨병 극복에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하는 것은 물론, 당뇨병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된다. 실제 국제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도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당뇨병에 주목하라’(Eyes on Diabetes)를 주제1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도 전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하여 임직원 참여형 당뇨병 극복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은 11월 1일 시작하여 열흘 동안 진행되며, 임직원들은 모바일 만보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10일 동안 걸었던 자신의 총 걸음을 기록한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임직원들은 걷기 운동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정기검진,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 등
한미약품의 고혈압•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벨리토’의 임상 3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 한미약품은 고혈압•고지혈증치료 복합제인 ‘로벨리토’의 임상 3상 결과가 지난 10월 27일 국제학술지 Clinical Therapeutics(Volume38, Number10, 2016)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로벨리토는 ARB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이르베사르탄(Irbesartan)’과 스타틴계열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결합한 국내 최초 복합제이다.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오병희 교수가 책임연구를 맡은 임상 3상(HM-IBAT-301)은 국내 22개 센터에서 고혈압•고지혈증 환자 230명을 대상으로 8주간 병용 투여군(이르베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과 각 단일제 투여군 간의 혈압 및 LDL-콜레스테롤 수치변화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병용 투여군은 최대 용량 투여시 93.1%가 LDL-콜레스테롤 목표에, 55.2%가 목표혈압에 도달했다. 또, 이르베사르탄은 아토르바스타틴의 LDL-콜레스테롤 감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아토르바스타틴은 이르베사르탄의 좌위(앉은자세) 이완기혈압 감소에 영향을 미치지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가 미국 프리 갈리엥 어워드(Prix Galien Award)에서 ‘10년간 최고의 발견상’(Discovery of the Decade)의 바이오기술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 갈리엥 어워드 10주년을 기념하고 신약 개발 부분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낸 지난 10년을 기리는 이번 시상에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 치료제로 이미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허가를 받은 여보이가 수상했다는 것은 연구•개발에 대한 BMS와 ONO의 우수성이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또한 면역항암제를 폭넓은 악성 종양의 혁신적인 치료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BMS와 ONO가 노력한 결과이다. BMS의 연구개발부분 최고 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이자 부사장인 프란시스 커스(Francis Cuss) 는 “항암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여보이가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저명한 심사위원들에게 우리 연구진들의 비전과 면역항암 및 표적치료 부문에서 우리의 개발 프로그램의 강점을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무척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7년 2월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11월7일(월)부터 11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며,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 선발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17년 1월 3일(화)부터 2월 24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KoreaTalentAcquisition@pfiz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
GSK는 자사의 대상포진 후보백신이 7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배정 3상 임상연구(ZOE-70)에서 90%의 예방효과를 나타냈으며 적어도 4년 간 지속되었다는 내용의 상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는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게재되었다. 2015년 10월에 헤드라인 결과가 보고된 본 연구에 의하면, 70세 이상의 성인에서 후보백신을 2회 투여한 경우 위약 대비 90%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84-94%)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의 효과는 70~79세 성인에서 90% (95% 신뢰구간: 83-94%), 80세 이상에서 89% (95% 신뢰구간: 74-96%)로 연구에 참여한 다양한 연령 군에서 유지됐다. 이러한 높은 예방효과는 지난 해 발표되었던 50세 이상 성인에서 97%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93-99%)를 나타낸 ZOE-50 임상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두 연구를 통합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백신은 70세 이상의 성인에서 위약 대비 91%의 예방효과(95% 신뢰구간: 86-95%)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효과는 백신 투여 4년 차에 대상포진 발
바이엘은 ‘제 116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실생활에서 애플리버셉트의 치료 결과(김안과병원 김재휘 교수), ▲결절맥락막혈관병증 치료를 받은 적 없는 국내 환자에서 애플리버셉트의 효과: VAULT 연구 1년 결과(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이주은 교수)를 주제로 아일리아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VAULT연구는 결절맥락막혈관병증(Polypoidal Choroidal Vasculopathy, PCV) 환자에서의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교정시력 유지 및 개선효과에 관한 연구이다.1 이번 학술대회 중 진행된 바이엘 런천심포지엄에서 김재휘 교수는 아일리아의 리월월드 데이터와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경험한 아일리아 처방 사례를 발표했다. 김교수는 이 자리에서 아일리아의 임상 시험에서 확인된 약제의 효과를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일본 및 유럽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는 리얼월드 데이터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주은 교수는 VAULT 연구 결과를 통한 아일리아 효과를 발표했다. VAULT 연구는 국내 8개 병원 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적 없는 PCV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향적 단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 Unmet Needs에 대한 해답, 아트랄자®1,2 레오파마, ‘아트랄자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 아토피피부염 미충족 수요 해소하는 치료 옵션7,8으로아트랄자 치료 성과 및 향후 전망 공유 - 아트랄자,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립… 장기 치료 최적화된 치료제로 평가3,6 - 두경부 병변서 높은 치료 효과,11 투약편의성, 낮은 비용 등으로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아1,2 레오파마(대표이사신정범)가자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ADTRALZA, 성분명: 트랄로키누맙)’의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22일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출시 후 1년 간의 치료 성과와 향후전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 아트랄자는아토피피부염의 핵심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3(IL-1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IL-13 단일 표적 기전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 치료 가능성을제시한 약제다.1,4,5 2024년 5월, 성인 및 청소년의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치료제로국내 출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미 있는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장기적 유효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갖춘 환자 중심 치료 옵션이자,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
입셀, 가톨릭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임상연구 첫 환자 투여 성공 세계 최초 주사형 3D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투여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고, 첫 번째 환자 투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3차원 형태로 주사 주입하는 iPSC를 골관절염 치료에 활용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이정표가 될 성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입셀 남유준 박사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다년간 축적해온 iPSC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첫 환자 투여는 그 결실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성체 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재프로그램해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전분화능(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메네신정(베타히스틴염산염)(포장단위 500정/병) 나. 제조일자 또는 유효기간 성분명 제조번호 포장단위 제조일자 유효기한 베타히스틴 염산염 23001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2 500정/병 2023-07-18 2025-07-17 23004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3005 500정/병 2023-10-17 2025-10-16 24004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5 500정/병 2024-01-26 2026-01-25 24006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7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8 500정/병 2024-03-29 2026-03-28 24009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0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1 500정/병 2024-06-10 2026-06-09 24012 500정/병 2024-11-0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