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 2023) 개최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전 세계 심장석학들 ‘한 자리에’ 5월 6~9일 그랜드 워커힐, 시술 생중계 등 기초부터 최신 연구 동향 공유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8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 2023)가 5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는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약 50개국 4,000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좌주간부질환, 만성폐색병변 등 관상동맥 중재술과 판막질환의 치료 ▲복부 대동맥류 혈관 내 치료 ▲심혈관 이미지와 생리학 ▲구조적 심장질환 등을 주제로 기초 지식부터 최신 연구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루는 세션들이 진행된다. 주요 세션으로는 ▲심장중재시술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요 이슈에 대해 집중 강의하는 ‘TCTAP 워크숍’ ▲
新 염증 질환 진단 및 치료 표적 발견 - 새로운 표적 발견과 생체영상기술 개발로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진이 염증 질환을 조절할 수 있는 표적을 발견하고, 살아있는 동물에서 이를 관찰할 수 있는 생체영상기술을 개발해,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 연구진들은 염증성 대식세포에서 뇌세포간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신경 수용체인 ‘N-메틸-D 아스파르트산염(NMDA)’ 수용체기전 및 생체영상기술로 염증 탐지 가능한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저널 ‘셀 앤 바이오사이언스’(Cell & Bioscience, IF: 9.584)에 게재했다. ○ 염증성 대식세포는 신체 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중요한 면역세포 중 하나로서, 대사질환·암·패혈증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염증성 대식세포의 활성이 NMDA 수용체를 통해 조절됨을 밝혔다. 염증성 대식세포가 증가하면 염증이 심해지는데, 신체 손상 전에 수용체 조절로 염증을 유발하는 대식세포를 원천 차단하면 많은 질환 유발을 방지할 수 있게 되리라 주목받고 있다. ○ 또한 NMDA 수용체 항체와 근적외선 형광물질을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수혈관리위원회 역할과 수혈적정성평가 강화, 수혈 부담 줄이 는 수혈 대체 신약 접근성 향상 필요” - 이종성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혈액공급 부족사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 고령화ᆞ저출산에 혈액 수급 급감에 따른 수혈 적정성 관리와 수혈 대체약제 도입과 접근성 강화 방안 모색 논의 - 수혈관리위원회 올바른 역할 수행과 수혈적정성평가 사업 확대 강조 - 만성 수혈 필요한 혈액 질환자에서 수혈 합병증 부담 등 고통 심각, 적혈구성숙제제 등 신약 조속한 급여화 요구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김태엽 회장)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실(국민의 힘)과 공동으로 지난 19일 ‘혈액공급 부족사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부 김정숙 혈액장기정책과장, 김준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혈액안전감시과장, 손태원 보험약제과 사무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국희 신약등재부장, 장준호 약제기준부장 ▲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회장 김태엽 건국대병원 교수, 이정재 순천향대서울병원 원장, 박선영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한국혈액암협회 박정숙 사무국장이 참석해
[신간] 착한보험본부 정성욱 대표, '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사용설명서' 도서 출간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보험의 진실 보험명의 정닥터의 월 1천건 계약하는 비법 공개 보험의 끝판왕, 혼합설계 사용설명서 착한보험본부 정성욱 대표가 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보험의 진실을 알려주는 도서 '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사용설명서'를 브랜딩포유 기획과 대경북스를 통해 출간한다고 25일 밝혔다."숨은 보험금, 몰라서 못받는 보험금을 찾아드립니다."라는 책 소개글로 시작하는 이 책은 보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주며,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독자들의 가정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사용설명서'는 숨은 보험금 타내는 비법, 암 보험 및 후유장해보험 제대로 알기, 실손의료보험의 모든 것, 마법같은 혼합설계 따라하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보험의 구조와 보상 실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혼합설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저자 착한보험본부 정성욱 대표는 2017년부터 '보험명의 정닥터'라는 보험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험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해소하고, 사고와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했
충북대학교병원 위해시설 환경보건 포럼 개최 - 오송읍 소각시설 환경보건 현안에 대해 주민과의 위해소통을 위한 포럼 - 도내 전문기관 협력을 통한 환경보건 현안 다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북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는 도내 환경보건 전문기관인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27일 오후 오송읍 복지관 2층에서 박완희 시의원(환경전문위원회)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3년 1차 환경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오송읍 소각시설 관련 환경보건 현안에 대한 주민과의 위해소통’이라는 주제로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의 종류와 건강영향(충북대학교 예방의학과 엄상용 교수) ▲도내 대기환경측정망 현황 및 운영결과(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과 신기호 과장) ▲타 지역 소각시설 주변지역 건강조사 사례(영남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박철용 교수) ▲오송읍 22년 환경보건 모니터링 결과 및 23년 계획(충북환경보건센터 문선인 사무국장)의 발제 및 패널과 참석자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조합토론 패널로는 ▲고성규 기술사(진도종합건설) ▲강환옥 이장(오송읍 쌍청3리) ▲박병창 기술사(한국환경산업연구소) ▲박종순 정책국장(청주충북환경운
AI 주도 신약개발, 속도 높여 단기성과 축적해야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3년 1차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 개최 - - 교육플랫폼 ‘LAIDD’ 강화, 데이터 활용 및 생태계 활성화 논의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AI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 이하 AI센터)는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년 1차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는 AI 주도 신약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산·학·연·병 전문가들로 구성, 지난해 5월 출범했다. 올해는 김상수 숭실대학교 교수, 김선영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장, 백민경 서울대학교 교수, 이원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AI·구조설계팀장 등 4명이 추가로 합류해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에 앞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신약개발 후발주자로서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약 기회라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자문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히고 “전문지식과 통찰력을 겸비한 자문위원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신약개발의 속도를 높여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할 산업계에 큰 격려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 ▲민관협
하루 1정으로 22종 기능 성분을 한 번에 일양약품 프리미엄 종합 활성 영양 밸런스 ‘인포맥스’ 출시 ■ 1일 1정 섭취로 22가지 비타민+미네랄 모두 해결, 권장섭취량100%(21종)+30%(1종: 마그네슘) ■ 에너지 생성 및 이용, 뼈 건강, 눈 건강, 피부 형성, 등 다양한 기능성이 한 번에 ■ 천연색소(홍국색소, 카카오색소) 적용으로 안전하게 섭취 가능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이 하루 1정으로 한국인에게 필요한 22종 종합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종합 활성 영양 밸런스 ‘인포맥스(Informa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일양약품 ’인포맥스’는 활성이 강조되는 요즘 신체 기능 필수 성분 13종 비타민과 신체 조직 구성 성분 9종 미네랄을 1정에 담은 제품으로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22종의 기능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22종 성분 중 21종은 하루 영양성분치 100%로 충족되는 제품이며 여러가지 영양소 별 섭취를 각각 섭취할 필요 없이 편하게 1정으로 섭취 가능하다. 인포맥스는 에너지 생성 및 이용, 뼈 건강, 정상적인 면역기능, 눈 건강, 피부 형성, 항산화, 신진대사, 혈액 건강 그리고 신경 기능 유지 등 다양한 기능성을 1정에
대한비과학회, 대국민 코 건강 도모를 위한 ‘코의 날’제정 대한비과학회, 4월 28일 ‘코의 날’제정 및 4월 마지막 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코 건강의 중요성 짚어보고 평생 코 건강 관리를 지속하자는 의미 내포 대국민 코 건강 도모를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역할과 책임 다할 것 대한비과학회(회장 김창훈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28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제1회 코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 및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건강한 코, 편안한 숨,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코 건강 관리법을 제공하여 코 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히 치료하기 위한 대한비과학회의 의지를 담아 마련되었다. 대한비과학회는 이번 코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포스터 및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코의 날 제정 배경과 의의를 전하고자 한다. 대국민 코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코의 날 캠페인은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코의 날로 제정된 4월 28일은 코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4월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세계 천식의 날 기념 간담회 개최 “국내 천식 입원율 OECD 평균 대비 2배…치료환경 개선 시급” " 중증천식, 기존 치료제로 증상 조절 어렵고 잦은 재발과 증상 악화로 사망에 이를 수도 " 국내외 주요 임상지침, 천식 표현형별 생물학적 제제 권고하지만 대부분 비급여로 접근성 떨어져 " 부작용 우려가 큰 경구 스테로이드제 등에 의존하는 환자 많아…대책 마련 시급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장석일)는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4월 27일 ‘숨 막히는 고통, 중증천식을 말하다’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 천식의 날은 세계천식기구(GINA)에서 천식에 대한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만든 날로 매년 5월 첫 번째 화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장석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회장(성애병원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는 최근 천식 부담에 대한 국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천식 진료지침의 진료 흐름을 단순화한 EAM(Easy Asthma Management) 개발을 통해 국내 진단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보험자료 공유서비스(NHISS) 데이터를 활용해 2006~2015년 천식 중증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산출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ICORL 2023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기자 간담회 개최 되었다 주요 현안을 살펴본다 제9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 2023년 춘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가 4월23일~25일 KINTES 제2전시장에서 개최 1. 노인성 난청에 대한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 1.1) 노인성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보청기가 필요한 중등도 난청의 유병율은 20-25%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OECD 국가들 중 가장 가파르게 노인인구가 증가되고 있어 고령화 사회를 넘어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10~2012년도에 조사된 전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한 연구에서, 보청기가 필요한 40dB 이상 중등도 난청의 유병률은 60대에서 12%, 70대에서 26%, 80대 이상에서 53%로, 65세 이상 인구에서의 보청기가 필요한 중등도 난청 유병률은 약20-25%로 추정된다. 1.2) 국내 낮은 보청기 보급률은 구매가격 부담 때문이며 건강보험 지원이 필요하다. 정상 청력은 25dB이내이며, 25-40dB의 경도난청은 대화에 불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40dB 이상의 중등도 난청은 보청기 착용이 필요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2015년
*송일봉의 힐링여행(21) / 경북 경주 옥산서원 이팝꽃 흐드러진 5월의 옥산서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1491~1553년)을 배향하기 위해 경주부윤 이제민이 1572년에 세웠다. 이듬해에는 ‘옥산’이라는 서원이름을 하사받으면서 사액서원이 되었고, 흥선대원군이 단행한 서원철폐령 때도 없어지지 않은 47개의 서원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2019년에는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논산 돈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옥산서원 이팝꽃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은 1491년에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스물두 살 때인 1513년에 생원시에 합격하면서 성균관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514년에는 관직에 나갈 수 있는 문과에 급제를 했다. 회재 이언적 선생이 맡았던 주요 관직으로는 이조판서, 경상도관찰사, 대사헌, 좌찬성 등이 있다. 조선 중종 때인 1522년에는 왕세자를 가르치는 세자시강원의 설서(정7품)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회재 이언적으로부터 교
“The next chapter begins! 당뇨병의 새로운 챕터를 위한 학문적 교류의 장 열려” 대한당뇨병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m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200여 명 참여, 132개 강의 예정 m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s colloquium 등 특별세션 신설 m 인문학과 인류학 그리고 당뇨병이 만나는 통섭의 장을 만드는 의인문학 콘서트: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 세션 m 세대를 잇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 세션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85년 첫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당뇨병 학술연구를 선도하는 의학 학술대회와 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는 ‘The next chapter begins’라는 슬로건 하에 학술대회가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발돋움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장기이식 면역검사 역량 강화 장기이식 면역검사분야 전문가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희 교수는 HLA (Human Leukocyte Antigen, 사람백혈구항원, 인간의 주조직적합항원에 해당)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명희 교수는 "HLA 항원은 장기 이식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panel reactive antibody)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L은 "박명희 교수의 영입으로 HLA 검사 분야의 역량
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지속 치료 급여 확대 환영” -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1일부터 복지부 고시 시행 - 초고령사회 앞두고 노인 골다공증 골절 발생 감소 및 골다공증 지속 치료 접근성 향상 기대 2024년 5월 2일(목) –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낙성∙이사장 백기현)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결정에 대해 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일 개정 및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는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로 약물 치료를 받아 T-score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최대 2년까지 투여 기간을 급여확대 하는 내용이 담겼다. 급여 기준 개정은 중심골(요추, 대퇴 제외) 부위의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XA)을 이용한 골밀도 측정 시 T-score -2.5 이하로서 골다공증을 진단받아 데노수맙, 라록시펜, 바제독시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치료제 투여 후 추적검사에서 T-score가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되는 환자는 1년의 추가 투여를 급여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후 추적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