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대 유대현 교수, 제25대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한양의대 유대현 교수(류마티스내과)가 제2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유대현 교수는 2018년 5월까지 류마티스학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양석우 교수(서울성모병원 안과),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양석우 교수가대한성형안과학회제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5월부터 1년간이다. 양석우 교수는 지난 2002년 미국 UC SanDiego Shiley Eye Center에서 연수를 했고 대한미용외과학회 학술부회장, 대한안과학회 상임이사, 미국성형안과학회 정회원, 대한안과학회 및 보건복지부 역학조사위원(안과부문)과 서울성모병원 PI 실장을 맡고 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술상 박원(인하의대)·젊은 연구자상 박진균(서울의대) 교수 外 제3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인하의대 박원 교수가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상은 과거 3년간 국외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학술 발전에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또한 젊은 연구자상에는 서울의대 박진균 교수가 선정돼 상금 1000만원이수여됐다. 우수구연상에는 ▲가톨릭의대 김지원 교수 ▲경상의대 이상일 교수 ▲가톨릭의대 이주하 교수 ▲연세의대 문진희 교수 ▲동국의대 정세영 교수 ▲인제의대 윤보영 교수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성균관의대 정혜민 교수 ▲한양의대 조성신 교수 등 9명이 선정됐다. 우수포스터상은 ▲한양의대 김담 교수 ▲중앙의대 정선영 교수 ▲아주의대 김현아 교수 ▲서울의대 이정석 교수 ▲연세의대 안성수 교수 ▲가톨릭의대 이선영 교수 등 6명이 수상했다.
현대용 전임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현대용 전임의의 좌주간지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술받았던 448명의 환자를 2년간 추적관찰한 논문 ‘좌주간지 관상동맥 중재술 후에 안정형 협심증과 급성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의 2년간 임상경과(Two year clinical outcome in stable angina and acute coronary syndrome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of left main coronary artery disease) 이 최근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랑플러스병원, 조승배 연세사랑병원 원장 영입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이무릎수술 및 스포츠 손상치료에 대해폭넓은 진료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조승배 원장을 영입했다. 조승배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슬관절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연세사랑병원 원장을 역임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에서 국제공동심포지엄 'CMC Immunology Summit'을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약 9시간 동안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원내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보건복지부 지원)과 관절·면역질환 T2B기반 구축센터(보건복지부 지원) 및 창의시스템의학연구센터(미래창조과학부 지원)가 중심이 되어 진행되며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의 기초부터 임상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신장재생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자인 미국 워싱턴대학의 Benjamin S. Freedman 교수와 면역질환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중국 칭화대학의 Chen Dong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에서의 T세포 연구 권위자인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의 Vivianne Malmstrom 교수, 면역세포 신호 전달 연구의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George Tsokos 교수, 자가면역질환 연구의 중국 난징대학 Lingyun Sun 교수 등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주도하는 저명한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Clinical application', 'T cells in rheumatoid ar
제39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外 녹십자는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9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지 정숙경 기자를 비롯해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최성민 책임프로듀서, 메디포뉴스 김선호 기자, 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1979년 상 제정 이후 올해까지 총 39회에 걸쳐 모두 163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JW중외제약 의약평론가 수상자 노동영 서울의대 교수 外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제40회의약평론가 수상자로 ▲노동영 서울대의대 교수 ▲박형욱 단국대의대 교수 ▲조석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평가심사위원 ▲문애리 덕성여대 약대 교수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 JW중외제약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시상이다.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 최정석 교수(보라매병원)·젊은의학자상 김인향 교수(분당서울대병원) 外 올해 제19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최정석 교수(보라매병원), 젊은의학자상에 김인향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공로상에 황태연 정신건강사업부장(국립정신건강센터)이 각각 수상했다.
이준엽 교수(영남대병원 안과), 美안과학회 젊은 의과학자상 영남대병원(원장 윤성수) 안과 이준엽 교수가 안과 및 시과학 연구 관련 세계적 권위의 학회인 미국 시과학·안과학회(ARVO: 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로부터 '2017 젊은 의과학자상(Early Career Clinician-Scientist Research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5월 7일 미국 볼티모어(Baltimore)에서 개최되는 2017 ARVO 연례정기학회(Annual meeting)에서 거행된다.
솔리리스®주,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솔리리스 급여로 재발 위험 낮춘 NMOSD 치료 환경 열려 " 단 한 번의 재발로 영구적인 장애 초래하는 NMOSD, 솔리리스®주 급여로 재발 걱정 적은 일상 기대 i,ii " 솔리리스®주, 48주차 98%의 무재발률 및 장기 지속되는 재발 방지 효과 확인한 NMOSD 치료 옵션viii,ix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7일 솔리리스®주(성분명:에쿨리주맙)의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이하 NMOSD)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NMOSD의 재발 방지 치료 중요성과 솔리리스®주 급여 의의를 전달했다.[i],ii NMOSD는 예측할 수 없는 시신경염과 척수염의 반복적인 재발로 실명을 동반한 안구 통증, 하반신 마비 등의 치명적인 중증 장애를 유발하는 희귀자가면역질환이다.[ii],[iii],[iv] 지난 4월 1일부터 솔리리스®주가 NMOSD 재발 방지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반복적인 재발로 신경학적 결손을 경험하던 NMOSD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개선됐다.i,ii 간담회에는 국립암센터 신경과
*송일봉의 힐링여행(21) / 경북 경주 옥산서원 이팝꽃 흐드러진 5월의 옥산서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1491~1553년)을 배향하기 위해 경주부윤 이제민이 1572년에 세웠다. 이듬해에는 ‘옥산’이라는 서원이름을 하사받으면서 사액서원이 되었고, 흥선대원군이 단행한 서원철폐령 때도 없어지지 않은 47개의 서원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2019년에는 영주 소수서원, 장성 필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논산 돈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옥산서원 이팝꽃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 옥산서원의 주향자인 회재 이언적은 1491년에 경주 양동마을 서백당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스물두 살 때인 1513년에 생원시에 합격하면서 성균관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514년에는 관직에 나갈 수 있는 문과에 급제를 했다. 회재 이언적 선생이 맡았던 주요 관직으로는 이조판서, 경상도관찰사, 대사헌, 좌찬성 등이 있다. 조선 중종 때인 1522년에는 왕세자를 가르치는 세자시강원의 설서(정7품)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회재 이언적으로부터 교
“The next chapter begins! 당뇨병의 새로운 챕터를 위한 학문적 교류의 장 열려” 대한당뇨병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m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200여 명 참여, 132개 강의 예정 m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s colloquium 등 특별세션 신설 m 인문학과 인류학 그리고 당뇨병이 만나는 통섭의 장을 만드는 의인문학 콘서트: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 세션 m 세대를 잇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 세션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85년 첫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당뇨병 학술연구를 선도하는 의학 학술대회와 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는 ‘The next chapter begins’라는 슬로건 하에 학술대회가 한 걸음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발돋움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장기이식 면역검사 역량 강화 장기이식 면역검사분야 전문가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희 교수는 HLA (Human Leukocyte Antigen, 사람백혈구항원, 인간의 주조직적합항원에 해당)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명희 교수는 "HLA 항원은 장기 이식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panel reactive antibody)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L은 "박명희 교수의 영입으로 HLA 검사 분야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