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인 ‘제2회, 사이언스 101 캠프(Science 101 Camp)’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회째 시행되고 있는 ‘사이언스 101 캠프’는 교육의 기회가 한정된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과학을 보다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보스톤사이언티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4월 인천 소재 보육원 2곳의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이 진행된 이후 직원들은 물론 참여기관의 어린이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의 정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사이언스 101 캠프’는 복지기관 초등학생 20여 명을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본사로 초대해 진행됐다. 인체의 소화기관 및 혈류, 심장구조 등 인체과학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다양한 과학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과학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는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집됐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의 허민행 대표는 “‘사이언스 101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기초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인
혁신적인 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지난 8일, 국내 출범 20주년을 맞아 자사 임직원 및 파트너사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년간 자사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 이뤄온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솔루션 제공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자사 직원 및 파트너사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과 20주년을 축하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및 퍼즐 맞추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퍼즐 이벤트는 환자 중심의 시각에서 자사의 제품이 환자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공유하는 의미로 ‘Everyone Makes an Impact’라는 메시지를 완성시켜 직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의 허민행 대표는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국내 출범 이래 지난 20년 간 고도성장을 이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장기이식 면역검사 역량 강화 장기이식 면역검사분야 전문가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희 교수는 HLA (Human Leukocyte Antigen, 사람백혈구항원, 인간의 주조직적합항원에 해당)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명희 교수는 "HLA 항원은 장기 이식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panel reactive antibody)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L은 "박명희 교수의 영입으로 HLA 검사 분야의 역량
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지속 치료 급여 확대 환영” -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1일부터 복지부 고시 시행 - 초고령사회 앞두고 노인 골다공증 골절 발생 감소 및 골다공증 지속 치료 접근성 향상 기대 2024년 5월 2일(목) –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낙성∙이사장 백기현)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결정에 대해 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일 개정 및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는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로 약물 치료를 받아 T-score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최대 2년까지 투여 기간을 급여확대 하는 내용이 담겼다. 급여 기준 개정은 중심골(요추, 대퇴 제외) 부위의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XA)을 이용한 골밀도 측정 시 T-score -2.5 이하로서 골다공증을 진단받아 데노수맙, 라록시펜, 바제독시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치료제 투여 후 추적검사에서 T-score가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되는 환자는 1년의 추가 투여를 급여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후 추적검사에
성남시청 복싱팀과 서울센트럴신경외과 의료지원 협약식 체결 2024년 7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포함 주치의 협약 4월 24일 서울센트럴신경외과는 성남시청 복싱팀 선수들과 주치의 의료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남시청 복싱팀 주태욱 감독님, 정해든 선수, 박성주 선수, 김택민 선수, 선수진 선수, 이예찬 선수, 서순종 선수, 손석준 선수, 윤태근 선수 등이 참석했다. 특히 선수진 선수 외 2명은 2024년도 7월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복싱 유망주 선수들이다. 협약서를 통해 서울센트럴신경외과는 성남시청 복싱팀의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와 훈련 중 발생하는 부상을 치료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경기 중 부상 선수가 발생할 경우 정밀 진단의 제공, 치료와 회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수 입장에선 앞으로 있을 경기를 준비하고, 부상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성남시청 복싱팀 선수들이 직접 싸인한 복싱 선수 유니폼을 주치의 원장님께 전달해 드렸고, 복싱 선수용 글러브에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싸인을 담아 같
APCMS 2024 아시아 태평양 심장증후군 국내 대사증후군 팩트시트 공개 기자 간담회 <국내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증가, 심장대사증후군학회, 국내 대사증후군 팩트시트 공개> 심장대사증후군학회는 APCMS 2024에서 개최된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대사증후군 팩트시트 2024"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팩트시트는 2007년부터 2021년까지의 제 4기부터 제 8기까지 국 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모든 분석에는 2005년 국가통계포털의 주민등록연앙 인구 자료를 기준으로 연령 표준화 유병률을 산출하였습니다. 대사증후군은 NCEP-ATPIII 개정안과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복부 비만의 허리 둘레 기준에 근 거하여 정의하였고, 허리둘레(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 고중성지방혈증(150mg/dL 이 상),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고혈압 (130/85mmHg 이상 또는 혈압강하제 복용 중), 고혈당(공복혈당 100mg/dL 이상 또는 혈당강 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 사용) 등 5가지 기준에서 3가지 이상 해당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팩트시트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