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 (Eli Lilly and Company)는 알츠하이머로 인한 경증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솔라네주맙(Solanezumab)의 3상 임상시험 EXPEDITION3 결과 1차 평가 척도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알츠하이머 인지기능 평가척도인 ADAS-Cog14 (Alzheimer’s Disease Assessment Scale-Cognitive subscale)를 평가 척도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솔라네주맙 치료 환자군의 인지기능 저하속도는 위약 치료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늦춰지지 않았다(p=.095). 이번 임상에서 새로 파악된 안전성 정보는 없었다. 이에 릴리는 알츠하이머로 인한 경증의 치매 환자 치료에 대한 솔라네주맙의 미국 내 허가 신청을 중단할 예정이다. 일라이 릴리 CEO 존 렉라이터 회장(John C. Lechleiter, Ph.D.)은 "알츠하이머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치료제를 기다려온 수백만의 환자를 생각하면, 이번 EXPEDITION3 임상에서 기대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너무나 아쉬움이 크다”며, “릴리는 이번 결과가 솔라네주맙과 다른 알츠하이머 파이프라인 개발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18일 「제 30회 약의 날」기념식에서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대외협력부 홍성천 상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의약업계 8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약의 날' 기념식에는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을 비롯해 많은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국민건강 증진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약업계 유공자 대상 표창이 진행됐다. 이 날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국민의 안전 보호를 위한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릴리는 2011년 국내에서 임상시험승인건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지난 2015년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진화된 약물감시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특히 임상시험 및 시판 후 약품 사용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신 규정이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표준작업규정을 개정하고 필요 시 전사적
자사 제품 및 질환관련 정보와 학술정보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멀티 채널 마케팅 시행 제약 산업 및 영업의 새로운 소통 채널로, 보건의료 전문가의 의약학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에 기여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보건의료 전문가에게 자사 제품과 관련한 모든 의약학 정보와 다양한 학술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멀티 채널 마케팅 ‘LillyON’의 웹사이트를 11월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LillyON은 다변화되고 있는 제약산업 및 영업 환경의 새로운 소통 채널로서, 보건의료 전문가의 의약학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스톱 멀티 채널 마케팅 LillyON은 ▲시•공간에 제약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제품의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웹 세미나’ ▲웹 세미나를 다시 볼 수 있는 ‘비디오 리플레이’ ▲다양한 제품 관련 논문 및 의약학 정보를 제공하는 ‘메디컬 스퀘어’ ▲한국릴리의 제품 정보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등 유익한 디지털 채널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릴리 프로덕트’ 로 구성돼 있다. LillyON은 PC와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LillyON 웹사이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9월 29일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본사 및 서울 영업부, 지방 영업소 직원 250여명이 참여하는 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세계 봉사의 날’은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릴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하여 지난 8년간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이 약 82만 5천여 시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으며, 올해도 70여 개국, 2만 4천여 명의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각자의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국릴리는 그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공원시설 보수 및 공원 전반 청소 등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원돌보미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세계 봉사의 날’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그 동안 진행해온 봉사 활동을 재정비했다. 다양한 사회 소외 계층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만나 도울 수 있는 사회 복지 기관을 선정하였다.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국내 최대 규모의 법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영국의 임상진료연구 데이터(Clinical Practice Research Datalink, CPRD) 분석 결과를 공개, 영국에서 DPP-4 억제제를 처방 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42%가 신기능 장애 를 고려한 용량 조절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1,2 이번 분석은 2014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17개월간의 영국 임상진료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DPP-4 억제제를 6개월 이상 처방 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 11,959명의 신기능 상태와 DPP-4 억제제 처방 용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DPP-4 억제제를 처방 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42%가 신기능 장애*를 고려한 적정 용량의 치료제를 처방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1, 2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병의 주요한 합병증 중 하나다.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약 40%가 신장 기능 장애를 동반하는데3, 신장 질환이 심각해지면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불가피한 신부전으로 이어진다. 특히 신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최대 3배까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주요 우울장애, 범불안장애,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심발타®(Cymbalta®, 성분명: 둘록세틴염산염, Duloxetine HCL)가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에 따라 7월 1일부터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로 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1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심발타®는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보조제로도 처방 및 보험지원이 가능해졌다. 심발타®는 임상시험 결과 위약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통증 감소 효과(30% 통증 감소의 상대적 유해-유익 비율이 1.96(95% CI: 1.15-3.35), 50% 통증감소의 상대적 유해-유익 비율이 2.43(95% CI: 1.11-5.30)가 확인되었다.2또한 현재 미국 국가종합암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3및 2014년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서 발표한 가이드라인4에서 암성 신경병성통증의 진통보조제로 권고되고 있다. 암성 통증은 암 자체에 의한 경우와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통증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6월 15, 16일 양일간 위암 항암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자 진행된 ‘위암 마스터 클래스(Gastric Cancer Master Class)’ 세션이 성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2016년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 암컨퍼런스에서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 5개 국가의 위암 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국릴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16일(목) 오전에 진행된 ‘위암 마스터 클래스’ 세션에서는 위암 분야의 항암치료에 대한 동아시아 연구자들의 다양한 연구가 발표돼, 위암 치료에 대한 동아시아 학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세션에서 주제발제를 맡은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오도연 교수는 ‘위암 분야에서의 중개 연구’를 발표하며 70명의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위암 항암요법의 치료 예측 인자 간의 통합적인 네트워크 결과를 공유했다. 오도연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싸이토카인과 그외 다른 혈관생성유도인자(CAF, cytokines and other angiogenic factors),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2(sVEGF
릴리는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Trulicity, 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 1.5mg과 인슐린 글라진 병용요법 임상 시험인 AWARD-9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28주 시점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당화혈색소 수치를 비교한 결과, 트루리시티와 인슐린 글라진 병용 투여 시 유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체중 감소**가 나타났다. 이번 AWARD-9 임상 연구 결과는 제 76차 미국 당뇨병학회 학술대회에서1발표됐다. 본 임상 시험의 주 저자이자 이탈리아 로마 소재의 캠퍼스 바이오 메디코 대학(University Campus Bio-Medico) 내분비학 및 대사질환학과 교수 파올로 포질리(Paolo Pozzilli) 박사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들 중 혈당 관리 목표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 한 가지 이상의 치료제를 필요로 하는 일부 환자들의 경우 저혈당 발생 위험을 우려할 수 있다”며, “이번 AWARD-9 임상 연구는 인슐린 글라진 단독요법으로 혈당 조절에 실패한 환자에서 트루리시티를 병용했을 때 치료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설명했다. 28주 시점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당화혈색소 수치를 비교한 결과, 트루리시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주 1회 투여하는 GLP-1(glucagon-like peptide-1,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유사체 ‘트루리시티 (Trulicity, 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위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보령제약과 한국릴리는 각 사의 마케팅-영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5월 국내 최초 급여 출시된 주 1회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를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공급함으로써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양사는 트루리시티 외에도 항암제 ‘젬자’의 파트너쉽을 통해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해온 바 있다. 트루리시티는 장기 지속형(Long-acting) GLP-1 유사체로 일주일에 한 번, 한 번의 클릭만으로 단독요법부터 인슐린 병용까지 치료 단계별로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 , , , , 특히 기존 GLP-1 유사체 대비 주 1회 투여로 주사 투여 횟수를 줄였으며, 주사 바늘이 보이지 않고 복용량 조절이 필요 없는 펜 타입으로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여 주목 받고 있다.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인 저
베이포투스, RSV 로 인한 영아 입원율 82% 감소 입증한 실사용증거 의학전문지 란셋 게재 * 2023-2024 RSV 시즌, 미접종 영아 대비 베이포투스(니르세비맙)를 투여 받은 영아의 RSV 관련 하기도 질환 및 입원이 현저히 감소했다는 새로운 실사용증거 발표1-6 * 핵심 임상시험 및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수행된 HARMONIE 3b상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RSV 관련 하기도질환에 대한 베이포투스의 일관되고 높은 효능 거듭 입증7-10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는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6개월 미만 영아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로 인한 입원이 미접종 영아에 비해 82% 감소했다는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가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95% CI: 65.6~90.2). 이번 결과는 베이포투스 도입 후 첫 RSV 계절에 확인한 결과로, 스페인 갈리시아 자치정부 (Xunta de Galicia)의 보건 당국(Galician Directorate of Public Health)과 사노피의 협업 프레임워크 하에 진행 중인 3년 NIRSE-Gal 연구의 일부다.1 발표된 데이터는 202
한국오가논, 남성 질환 최신 지견 나누는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 성료 - 한국오가논, 의료진 대상 남성형 탈모증 및 양성 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는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 개최 -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 강의에서 국내외 남성형 탈모증 치료 가이드라인과,, 피나스테리드의 5년, 10년 장기 치료 효과, 및 프로페시아®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전달 - 강북삼성병원 비뇨의학과 주관중 교수, 양성 전립샘비대증의 국내외 치료 현황과 치료 목표 소개, 피나스테리드의 임상적 효과 및 안전성 공유,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진 대상 남성형 탈모증 및 양성 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는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을 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21년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에 이은 두번째 남성 건강 주제의 심포지엄으로 한국오가논의 남성형 질환 포트폴리오 리더십을 강화하고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올해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의 의료 전문가 전용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 담도암 이어 간암까지... 소화기암 치료 혁신 이끌 것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최초 이중면역 항암요법 임핀지-이뮤도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i "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서 최초이자 유일한 4년 생존 데이터 통해 간암 환자 장기 생존 희망 제시 i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가 5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이뮤도(성분명 트레멜리무맙) 병용요법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에서 장기 생존 희망을 제시한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의 치료 혜택과 더불어 예후가 불량한 소화기암 분야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연구 개발 노력이 소개되었다., 전홍재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간세포암 치료의 의학적 미충족 수요와 HIMALAYA 연구를 통해 본 이중면역 항암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주제로, 임재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전무가 '소화기암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연 임핀지&이뮤도'를 주제로
솔리리스®주,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솔리리스 급여로 재발 위험 낮춘 NMOSD 치료 환경 열려 " 단 한 번의 재발로 영구적인 장애 초래하는 NMOSD, 솔리리스®주 급여로 재발 걱정 적은 일상 기대 i,ii " 솔리리스®주, 48주차 98%의 무재발률 및 장기 지속되는 재발 방지 효과 확인한 NMOSD 치료 옵션viii,ix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7일 솔리리스®주(성분명:에쿨리주맙)의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이하 NMOSD)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NMOSD의 재발 방지 치료 중요성과 솔리리스®주 급여 의의를 전달했다.[i],ii NMOSD는 예측할 수 없는 시신경염과 척수염의 반복적인 재발로 실명을 동반한 안구 통증, 하반신 마비 등의 치명적인 중증 장애를 유발하는 희귀자가면역질환이다.[ii],[iii],[iv] 지난 4월 1일부터 솔리리스®주가 NMOSD 재발 방지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반복적인 재발로 신경학적 결손을 경험하던 NMOSD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개선됐다.i,ii 간담회에는 국립암센터 신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