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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nzapine, 화학요법으로 유발되는 오심 및 구토의 예방

Olanzapine for the Prevention of Chemotherapy-Induced Nausea and Vomiting
Navari RM, et al. N Engl J Med. 2016.

BACKGROUND
구토유발 가능성이 높은 화학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서 올란자핀의 오심 및 구토 예방 효과를 조사하였다. 

METHODS
무작위, 이중맹검, 제3상 임상연구로 olanzapine과 위약을 비교하였다. 환자들은 dexamethasone, aprepitant 또는 fosaprepitant, 및 5-hydroxytryptamine type 3 수용체 길항제를 병용하였다. 일차종말점은 오심의 예방이고, 완벽한 반응(구토 없음, 구조 약물 치료 사용하지 않음)은 2차 종말점으로 하였다. 

RESULTS
Olanzapine군 192명, 위약군 188명을 평가하였다. 화학요법 후 첫 24 시간 이내에 화학요법으로 인한 오심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는 olanzapine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74% vs. 45%, p=0.002), 치료 후 25-120 시간(42% vs. 25%, p=0.002) 및 120 시간 이후(37% vs. 22%, p=0.002)에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Olanzapine군에서 완벽한 구토 소실률 또한 세 기간 모두에서 위약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보고되었다: 각각 86% vs. 65%(p<0.001), 67% vs. 52%(p=0.007), 64% vs. 41%(p<0.001). 

CONCLUSIONS
Olanzapine은 위약과 비교해 기존에 치료 경험이 없으며 구토 가능성이 높은 화학요법을 치료 받는 환자들에게 있어서 완벽한 구토 소실뿐만 아니라 오심 예방에 있어서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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