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환경보건센터-충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업무협약 체결 - 충북도내 환경성질환 교육 및 예방관리에 관한 교류협력 (가운데 좌측부터) 충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우성일 센터장, 충북환경보건센터 김용대 센터장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북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와 충북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센터장 우성일)가 충북도내 환경성질환 교육 및 예방관리에 관한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맺었다. 원내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각 센터장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 두 기관은 충북지역 내 환경성질환에 관한 교육 및 예방 관리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추진, 학술정보 및 교육자료의 공유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함으로써 도민의 환경성질환 저감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용대 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환경보건 및 환경성질환에 대한 전문기관의 협업을 통해 도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위해소통 프로그램이 더 많은 대상자에게 확대되고 보다 전문적 수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을 전했다. 우성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의 공동 협력 추진을 할
키메스 2024(KIMES 2024), 오늘(14일) 개막… 부대행사, 수출상담회 등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면모 갖춰 -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부대행사 준비… 수출상담회까지 마련해 국내 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키메스 2024 개막식 행사 이미지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오늘(14일)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4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키메스 2024(KIMES 2024)’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나흘간 열리는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참가업체인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 개막 D-9… 관람객 눈길 끄는 부대행사 총집합 -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관련 용품 3만5천여 점 전시 소개 예정 키메스 전시회 스케치 [2024.03.05]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키메스 2024(KIMES 2024)’ 전시 규모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에서 총 40,700㎡로 개최되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 최신 의료 트렌드로 중무장해 내달 14일 코엑스서 개막! -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관련 용품 3만5천여 점 전시 소개 예정 키메스 전시회 현장 사진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키메스 2024(KIMES 2024)’는 글로벌 의료산업의 흐름을 반영하고 의료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2023년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통계 기준)다.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
임신부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생산 재개해야 국내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임신부에서 필수적인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인 담즙산 결합수지 계열의 콜레스티라민(cholestyramine) 제제가 생산 중단되어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재택, 이하 학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 사업단장인 이상학 교수(연세의대 심장내과)가 쓴 ‘최근 담즙산 결합수지 생산 중단과 임신 여성의 고민’이라는 특별 기고문에 따르면 임신부에게 필요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의 생산 중단이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이상지질혈증, 특히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는 흔히 스타틴으로 치료하지만, 임신부에게는 스타틴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체제인 담즙산 결합수지는 장내에서 작용하여 혈액으로 흡수되지 않으며, 임신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 20~40세 가임기 여성 중 약 12,000명이 심한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임신 여성에게 현재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특히 유전적으로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치료인력∙보상 체계∙시스템 개선 안되면, 초고령화사회에서 치료 체계 붕괴는 당연” - 진료권 중 절반은 초급성기 치료 등 뇌졸중 최종 치료 불가, 권역 센터 전문의 1명이 환자 4-500명 진료하는 실정 - 성공적인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사업’, ‘필수의료 패키지’ 운영 위해 기본적 환경 개선 우선되어야 - ‘전문의 중심의 인력 확보를 위한 우선적인 전공의 증원’, ‘뇌졸중 진료와 관련된 정책 수가 개선 및 마련’, ‘전문진료질병군으로의 질병 분류 변경’돼야 체계 지킬 수 있어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 서울의대 신경과)가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초고령화 사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모색’ 기자간담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제발표를 진행한 대한뇌졸중학회 김태정 홍보이사는(서울의대 신경과) “205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2천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35만명의 새로운 뇌졸중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뇌졸중으로 인한 연간 진료비용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2024 신년 기자간담회] 제약바이오 중심국가 도약을 향한 혁신 역량을 강화하겠다 노연홍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약바이오강국'은 시대적 요구로 분출되어 관련 산업 의 혁신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가속화하는 자국 우선주의와 경기 둔화의 여파 로 세계 각국은 보건안보 확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제약바이오산업 에 대한 육성지원을 강화하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는 확고합니다. 바이오·디지털헬스 글 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한 이후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등 산업 육성기조 를 구체화했습니다. 바이오에 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을 비롯하여 1·2호 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범정부 콘트롤타워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의 출범, 그리 고 원료의약품 자립화 기반을 강화하는 제도개선이 이뤄졌다. 제약바이오산업은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우리 손으로 개발한 혁신 신약 기 술을 글로벌 빅파마에 이전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신약을 연이어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선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강북삼성병원 손정일 교수,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회장 취임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정일 교수가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제 16대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1994년 창립된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대한의학회 등록된 유일한 QI(Quality Improvement)분야 학회로 회원수 13,000여명에 달한다. 학회는 이미 30년 전부터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 외 의료의 질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국내 의료발전과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국내학술대회와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정기학술지(KCI등재)도 발간하고 있다. 손정일 교수는 강북삼성병원 QA팀장, 건강의학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건강의학본장 재임당시 병원의 검강검진 서비스 질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회장 등 학회 활동에도 힘쓰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손정일 교수는 “환자를 치료 대상으로만 보던 시대는 지났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잘 치료할지를 고민해야한다,”라며 “QI전담자 뿐만아니라 모든 의료인들이 QI역할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최도일 서울대학교 교수, 2024년 제33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 취임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최도일 교수가 제33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최도일 교수는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4년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이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최도일 학회장은 “우리 학회는 생명과학계의 중심에서 학회 회원들의 학문적 동행과 성장을 가장 중요한 지향점으로 두고, 다양한 학술 및 교육 행사를 통한 회원 간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가 이뤄지는 장을 마련해 미래 지향적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회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도일 학회장은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UC Davis)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UC Berkeley)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94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거쳐 2006년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에 부임한 후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인 식물면역연구센터 소장과 국제 가지과 식물연구 컨소시엄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분
SNU서울병원, 서울시와 역명 변경 계약 체결… 강서구의 메디컬플랫폼 구축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역명이 ‘발산(에스앤유서울병원)역’으로 변경됐다. 앞으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지날 때마다 ‘이번 역은 발산, 에스앤유서울병원 역입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듣게 된다. SNU서울병원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서울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모집에 선정돼 5호선 발산역에 ‘에스앤유서울병원’ 부역명이 병기됐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앞으로 3년 간 발산역 내외 및 승강장의 모든 역명 표지판, 전동차 내부 노선도, 전동차 하차 음성 등 각종 표지판과 차량 안내방송 등에 발산역이라는 기존 명칭과 더불어 ‘에스앤유서울병원역’이라는 명칭이 함께 붙는다. 이러한 역명 광고를 통해 발산역을 중심으로 SNU서울병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병원을 찾는 관절·족부·수부·척추 환자 및 보호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SNU서울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서울아산병원 교수 및 전문병원 출신의 검증된 의료진 18명으로 구성돼 있는 5년차 2차병원이다. 특히 주민들 사이에서는 ‘강서구의 또 다른 서울대학교병원’이라 불릴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장기이식 면역검사 역량 강화 장기이식 면역검사분야 전문가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 초빙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명희 교수는 HLA (Human Leukocyte Antigen, 사람백혈구항원, 인간의 주조직적합항원에 해당) 및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의대 정년 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이식 면역검사실(KODA LAB)을 수립하고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장기이식 면역검사의 표준화와 뇌사자 장기이식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박명희 교수는 "HLA 항원은 장기 이식의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SCL에서 HLA 항체(PRA, panel reactive antibody) 검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SCL은 "박명희 교수의 영입으로 HLA 검사 분야의 역량
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지속 치료 급여 확대 환영” -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1일부터 복지부 고시 시행 - 초고령사회 앞두고 노인 골다공증 골절 발생 감소 및 골다공증 지속 치료 접근성 향상 기대 2024년 5월 2일(목) –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낙성∙이사장 백기현)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결정에 대해 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일 개정 및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는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로 약물 치료를 받아 T-score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최대 2년까지 투여 기간을 급여확대 하는 내용이 담겼다. 급여 기준 개정은 중심골(요추, 대퇴 제외) 부위의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XA)을 이용한 골밀도 측정 시 T-score -2.5 이하로서 골다공증을 진단받아 데노수맙, 라록시펜, 바제독시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치료제 투여 후 추적검사에서 T-score가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되는 환자는 1년의 추가 투여를 급여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후 추적검사에
성남시청 복싱팀과 서울센트럴신경외과 의료지원 협약식 체결 2024년 7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포함 주치의 협약 4월 24일 서울센트럴신경외과는 성남시청 복싱팀 선수들과 주치의 의료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남시청 복싱팀 주태욱 감독님, 정해든 선수, 박성주 선수, 김택민 선수, 선수진 선수, 이예찬 선수, 서순종 선수, 손석준 선수, 윤태근 선수 등이 참석했다. 특히 선수진 선수 외 2명은 2024년도 7월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복싱 유망주 선수들이다. 협약서를 통해 서울센트럴신경외과는 성남시청 복싱팀의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와 훈련 중 발생하는 부상을 치료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경기 중 부상 선수가 발생할 경우 정밀 진단의 제공, 치료와 회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수 입장에선 앞으로 있을 경기를 준비하고, 부상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성남시청 복싱팀 선수들이 직접 싸인한 복싱 선수 유니폼을 주치의 원장님께 전달해 드렸고, 복싱 선수용 글러브에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싸인을 담아 같
APCMS 2024 아시아 태평양 심장증후군 국내 대사증후군 팩트시트 공개 기자 간담회 <국내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증가, 심장대사증후군학회, 국내 대사증후군 팩트시트 공개> 심장대사증후군학회는 APCMS 2024에서 개최된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대사증후군 팩트시트 2024"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팩트시트는 2007년부터 2021년까지의 제 4기부터 제 8기까지 국 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모든 분석에는 2005년 국가통계포털의 주민등록연앙 인구 자료를 기준으로 연령 표준화 유병률을 산출하였습니다. 대사증후군은 NCEP-ATPIII 개정안과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복부 비만의 허리 둘레 기준에 근 거하여 정의하였고, 허리둘레(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 고중성지방혈증(150mg/dL 이 상),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혈증(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고혈압 (130/85mmHg 이상 또는 혈압강하제 복용 중), 고혈당(공복혈당 100mg/dL 이상 또는 혈당강 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 사용) 등 5가지 기준에서 3가지 이상 해당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팩트시트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