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규 보건복지부 대변인이6월 1일자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사무총장에 취임한다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는 최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후원금 2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메나리니가 금년 2월부터 5월까지 세 달간 진행한 'Let's Heart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으며고혈압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 계층을 돕고자 모금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원장 김주옥)이 현재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 용포로 160번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238-1 (LH 세종특별본부 내 별동) 번지로 이전한다.
서울 서초구에서 박석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석삼 원장(가정의학전문의‧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장)이 최근 한국인 최초로 미국 기능의학자격증 시험(IFMCP·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s Certified Practitioner)을 통과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가 ‘제11회 한독학술상’을 수상했다.
강릉아산병원 안과 양승재 교수와 KIST 강릉분원 천연물 융합연구센터 정상훈 박사의 공동연구가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안과학회 ARV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분야별 상위 10% 안에 드는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로 선정됐다. 'Inhibitory Effect of Diospyros kaki on Alkali Burn-Induced Corneal Neovascularization'라는 주제의 이번 연구는 각막 손상에 의한 이차적인 신생혈관 발생의 억제를 보이는 천연물질을 찾아내고, 이 물질들이 어떻게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지 밝혀내는데 주목해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성암 등 여성 질환 치료 분야를 집중 육성해 온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2015년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건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종빈 교수(38)가 최근 열린 대한이비인후과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구연상을 수상했다.
동국대일산병원(원장 채석래)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가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제25차 국제골관절염연구학회(Osteoarthritis Research Society International: OARSI)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상임이사(Board of Directors)로 선출,4년간 활동하게 된다. 현재 전 세계를 대표하는 14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임 교수를 포함해 2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가 지난 4월 1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장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장연구학회장에 취임했다.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은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동국제약만의 차별화된 성분과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데카 크림은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다양한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TECA의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오랫동안 마다가스카르 섬 주민들의 피부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활용돼 왔다. TECA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유효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원물 100kg에서 단 2%만 원료로 추출 가능하며,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탄력 케어, 피부결 케어,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동국제약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까다로운 공정 시스템을 거쳐 이 성분을 직접 정제하고 추출해 차별화된 원료를 완성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마데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신제품 ‘볼루손 퍼포먼스 18 &16’ (Voluson Performance 18 & 16)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 기능을 통해 자동 인식 기능을 지원하고 고해상도 영상 화질, 효율성 향상 기능 등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진료 효율성과 정확성을 더했다. 2025년 국내 새롭게 선보이는 ‘볼루손 퍼포먼스 18 과 16’은 AI 기반의 자동 인식 기능, 고해상도 영상 품질,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사용자의 진단 스타일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고 워크플로우 가이드와 직관적 사용법으로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용이한 적용이 가능하다. 고사양 AI 기능인 ‘소노리스트(SonoLyst)’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에서 권장하는 28가지 2차 정밀 초음파 검사 기준을 자동 인식, 측정값을 자동으로 제시함으로써, 진단에 소요되는 조작 횟수를 해당 기능 사용 전 대비 최대 65%까지 줄였다. 이외에도 자궁근종 자동 맵핑(SonoGYN), 골반저 자동 정렬 기능(SonoPelvicFloor3.0), 음성 명령 시스템(Hey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