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차신경통, 이렇게 아프고, 이렇게 치료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현석 교수 삼차신경통을 겪은 환자분에게 직접 듣는 삼차신경통의 고통. 그리고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현석 교수가 환자의 실제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삼차신경통의 효과적인 치료법 (미세혈관 감압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 제공된 의학정보는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성후 교수 - 흔한 질환인 족저근막염 [내 손안의 닥터 첫 번째 이야기] 발바닥 통증, 그 중에서도 흔한 질환인 족저근막염에 대해서 원인부터 예방, 치료까지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성후 교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제약비이오협회세계 사망률 3위, COPD를 아시나요? 만성폐쇄성폐질환이란 여러분, COPD라고 들어보셨나요?WHO에 따르면COPD(만성폐쇄성폐질환)는2020년, 전 세계 사망 원인 3위에 올랐는데요.오늘은 COPD가 발생하는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본 영상은 추예은&정서현 기자가 제작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 김경태 교수눈이 침침하고 잘 안보여요 황반변성으로부터 눈 건강 지키기[내 손안의 닥터 Ep5 | 황반변성은 한국인의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지만 빨리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를 받는다면 실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원인부터 진단, 그리고 치료까지! 황반변성으로부터 우리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 윤석중 교수전립선암!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 내 손안의 닥터 Ep 10 |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암 중 하나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립선암의 진단방법과 치료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양인호 교수 허벅지에 들어가는 철사 하나, 생명을 살린다? 스텐트 시술이 개발되고, 개흉 수술 대신 작은 철사 하나로도 심장 질환 관련 시술이 가능해졌습니다. 심지어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나가는 혈액을 관리해주는 대동맥판막도 인공 판막으로 치환해줄 수 있는데요, 수술도 아니고 시술로 이것이 어떻게 가능해진 걸까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양인호 교수가 우리 병원 최초의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을 마치고 여러분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존과 이진규 교수 원성이 자자한 신경치료,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치과 신경치료는 아픈 걸로 너무나 유명한 치료입니다. 저희 병원의 신경치료 Shorts 영상에도 100개가 넘는 신경치료 간증(?) 댓글이 달렸는데요. 여러분들의 댓글들을 바탕으로 뽑은 질문을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존과 이진규 교수가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늘, 신경치료에 대한 오해를 끝냅시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지난 10월 29일 협회 LPN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 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겪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현장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병동 내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 취지에 맞는 업무 위임 기준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체감상 간호조무사 한 명이 30명 이상 환자를 담당하며 안내, 이송, 약품 전달, 식사 보조, 구강 간호, 기저귀 교체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하여 업무 과중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대부분이 중증 수술 환자임에도 휠체어 이송 및 재활 보조까지 담당하는 등 현장에서는 업무 한계가 불분명하여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병원 내부에서 간호·간병 제도 개선 교육 및 업무 분장 지침 제공이 미흡해 업무 범위 혼선이 발생한다는 지적과 함께, 환자가 간호조무사를 간병인으로 오인하여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