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 상태를 골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골절'은 한 차례의 강한 외부 충격이나 자극 등에 의해 발생하는 크고 작은 부상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강도가 약한 자극이더라도 한 부위에 집중되어 반복적으로 충격이 가해질 경우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골절을 '피로골절'이라 부른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피로골절은 스포츠 선수들의 전유물이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질환이었다. 하지만 스포츠를 취미 활동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피로골절이 보다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민생활체육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등록된 체육 동호인의 수가 가파르게 상승해 최근에는 53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비공식적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인원수까지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스포츠 활동 인구만큼 부상 예방과 컨디션 조절 등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이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잠재적인 스포츠 손상을 야기하기에 충분하다.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이인혁 과장은 “전문적인 운동 선수들과 같이 기초 체력을 키우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스포츠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무더위를 잊기 위한 피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수상레포츠는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활동으로 높은 인기를 끌지만, 이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 중에서도 어깨관절 손상 위험이 큰데, 레포츠 활동으로 생긴 충돌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회전근개파열로 악화될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물 위에서 중심 잡기 위해 어깨 부위 과한 힘 들어가 어깨관절 손상된 경우 충돌증후군 의심 수상레포츠 활동 후 통증이 나타났다면 가장 먼저 충돌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아주 노련하거나 경험이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는 물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어깨관절 부위에 과한 힘이 들어가기 쉽다. 그렇다 보니 준비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레포츠를 즐기거나 테크닉을 제대로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레포츠 활동을 시작하는 경우, 어깨관절이 손상되기 쉽다. 어깨 충돌증후군은 어깨를 덮고 있는 견봉과 팔뼈 사이가 좁아져 어깨를 움직일 때 견봉과 어깨 힘줄이 충돌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충분한 준비과정 없이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수상레포츠를 하는 과정에서 과하게 힘을 주어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이
장마 기간 고령층의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 이용 시 신발의 물기로 인한 미끄럼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부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승강기정보센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2013~2015년)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192명(사망 3명, 부상 189명)으로 61세 이상 고령자가 65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 유형으로는 발 디딤판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65%)가 가장 많았다. 특히 고령자는 균형감각이 떨어지고 뼈와 근육이 약해 살짝만 미끄러져도 심각한 관절부상으로 연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한 낙상사고, 사고대처 능력 낮아 고관절 골절 사례 多 흔히 낙상에 의한 부상은 빙판길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 하지만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이나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빗길에서도 낙상사고가 겨울철 못지 않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하철역은 낙상 위험성이 높은 곳으로 꼽히는데, 그 중 에스컬레이터는 요주의 구간이다. 워낙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사고가 많을 뿐만 아니라 비까지 오면 바닥에 물이 흥건해 더욱 미끄럽고, 우산으로
#하재호(41세, 남)씨는 올해 초부터 어깨가 묵직한 느낌이 드는가 싶더니 급기야는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그러던 중 출근준비를 하던 하씨가 외투를 입으려던 찰나 어깨를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을 느낀 하씨는 스스로 오십견으로 판단, 꾸준히 자가치료를 해왔지만 이렇다 할 호전을 보지 못하자 인근 병원을 찾았다. 하씨에게 내려진 진단명은 바로 놀랍게도 오십견이 아닌 회전근개파열이었다. 어깨관절은 우리 몸에서 움직임이 가장 자유로운 관절로 운동범위가 넓고 사용량이 많은데다 구조적으로 불안정해 부상위험이 높은 곳 중 하나다. 대개 노화로 인해 손상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 등이 원인이 되어 젊은 층에서도 어깨관절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늘어나는 어깨질환 환자수에 비해 인식은 여전히 다소 부족한 것이 현실. 특히 대표적인 어깨질환인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지만, 엄연히 다른 질환으로 치료방법 및 변화양상에도 큰 차이를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 아래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어깨관절이 굳는 질환 ‘오십견’vs힘줄 손상으로 오는 ‘회전근개파열’ 증
여름철에는 실내낙상이 발생할 위험이 큰데, 많은 이들이 겨울철 빙판길 낙상 위험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반면 여름철 실내낙상사고에 대한 인지는 적다.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 등 날씨 영향으로 노년층들의 야외활동을 자제시키고 실내 생활을 권하게 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가정 내 낙상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게 되고, 여름에는 샤워를 자주 하게 돼 욕실에서 미끄럼사고 발생 빈도도 높아지게 된다. ▶ 욕실 미끄럼사고, 가정 내 낙상 등 여름철에는 실내낙상 주의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간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가 가정(62.5%)인 것으로 조사됐고, 주요사고 유형에는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친 사고(39.6%), 식중독 및 배탈(9.6%), 추락 및 낙상(9.3%) 등의 순으로 나타나 노년층 실내낙상에 대해 주의를 환기한 바 있다. 노년층은 뼈와 근육이 약한 상태여서 미끄러지거나 낙상사고 등으로 쉽게 고관절이 골절될 수 있는데, 겨울철 빙판길만큼이나 여름철에도 낙상사고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노년층 고관절 골절은 생명까지 위협할
노출빈도가 높아지는 여름, 짧아진 하의에 쭉 뻗고 곧은 다리는 많은 여성들의 바람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비단 젊은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연령대를 불문하고 여성들의 O자로 휜 다리는 미관상 좋지 않아 콤플렉스를 갖게 하거나, 자신감을 떨어뜨린다. 이뿐만 아니라 무릎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증거로도 볼 수 있는데, 실제 O자 휜다리 증상은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보내는 대표적인 위험신호로 치료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 무릎관절 안쪽 체중 부담 증가시켜 연골 손상,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지는 ‘O자형 휜다리’ 길을 걷다보면 주위에 다리가 O자형으로 휘어 뒤뚱뒤뚱 걷는 노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 보행까지 불편하게 된 경우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 중 하나다. 휜다리는 무릎관절 안쪽에 실리는 체중 부담을 증가시켜 연골을 닳게 하는데, 심한 경우 젊은 나이에도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촉진돼 조기 퇴행성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안쪽 연골이 더 많이 닳게 되면서 뼈끼리 부딪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한쪽으로 연골이 집중 손상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조금씩 닳아 진행되는 일반 퇴행성관절염보다 통증이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약 80%가 앓는 것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치료를 미루다 보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의 모양이 변형되고, 이내 일상적인 보행조차 힘들어지는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이 때에는 망가진 관절 대신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의 제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무릎 인공관절수술’이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선택할 때에는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 수술법과 의료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 Step1.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 확인필요 인공관절수술은 절개 부위가 작아 시야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관절의 절단면과 환자의 무릎 운동 범위, 각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해야 하는 수술로, 의료진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위해 병원을 선택할 때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 Step2. 환자와 보호자를 안심시키는 수술법과 시스템 확인 다음으로 고려할 사항은 수술법과 의료 시스템이다. 수술 시 절개 범위나 근육•힘줄 보존 여부 등 수술법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들이 안심하고 무릎
예년보다 빨라진 여름 무더위에 일찍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위를 피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여름휴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 적당한 음주는 즐거운 휴가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지만, 들뜬 기분이 더해져 과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과음은 간 질환이나 위염, 식도염 등 내과 질환뿐 아니라 관절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그중 엉덩이 뼈를 가리키는 ‘고관절’이 썩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과음이나 잦은 음주가 발병 원인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통증 불명확해 조기 발견 어려워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골반과 허벅지를 잇는 뼈인 대퇴골두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뼈 세포들이 괴사해 뼈가 함몰되는 대표적인 고관절 질환이다.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과음이나 잦은 음주, 스테로이드제 남용이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국내 고관절 손상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임에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괴사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게 된다. 질환 초기에는 통증이 바로 나타나지 않을뿐더러, 통증 부위도 허리부터 무릎
- 혈관벽 두께 1mm이상이면 위험! 평소 생활습관으로 혈관벽 두께 관리해야매년 5월 17일은 국제고혈압학회가 지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은 고혈압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오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 고혈압 관리 실태는 매우 심각하다.최근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고혈압 유병률(만 30세 이상)은 25.5%로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혈압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비율은 낮으며, 연령대가 어릴수록 고혈압 인지율과 치료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대 남성의 83.1%는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인지 못하고 있으며, 89.1%는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전체 연령 중 가장 고혈압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혈압 환자라면 혈압 측정 외에 경동맥 초음파 검사로 혈관벽 두께 확인해야고혈압은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등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강력한 위험인자로 평소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고혈압은 동맥 혈류의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높
아직도 모닝 커피?퍼포먼스 관리 위해 난'모닝 비타민' 마신다- 하루 종일 높은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고 싶다면 비타민 섭취, 간단한운동 등 도움돼- 바이엘 발포비타민 베로카, 비타민B군과 비타민C 등 총 12가지성분 포함# 직장인 김모(32)씨는 최근 들어 아침 시간이 바빠졌다. 작년과다르게 나이를 한 살 더 먹어서인지 올해 초부터 유달리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지고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다. 이런컨디션은 출근 이후에도 지속되었고 점심 식사 후에는 몰려오는 졸음과 함께 업무의 집중력이 떨어지며 체력적 한계를 느끼게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아침 운동. 하지만 주말에 휴식을 취하고 꾸준히운동을 해도 예전과 같은 컨디션을 회복 하기에는 역부족인 듯 하여 고민스럽다.아침 일찍 출근하여 과도한업무, 야근으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낄 때가 많다. 이러한 피로가 누적되다 보면 업무의 집중력 및 향상성이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도 없어진다. 즉, 개개인이 가진 에너지를 하루 종일 유지하지 못한 채 자신의배터리가 떨어질 때까지 일하는 것이다. 이때 많은 직장인들이 주변에서커피나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를 마신다. 사실 커피나 에너지 음료에 들어있는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
KeyDr Power Interview 아이들 보는 것이 기쁨과 행복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김영훈 회장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