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광역시청 관계자 등이 24일 대구 북구 함지고등학교 급식소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위생 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교직원으로 구성된 의료 봉사단 ‘이화사랑나눔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화사랑나눔봉사단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報求女館)’의 설립 정신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 새롭게 제정된 ‘사랑의 기독교 정신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구한다’는 의료원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봉사단은 이대목동병원 외과 정순섭 교수를 단장으로 부단장인 정경아 산부인과 교수, 변지연 피부과 교수 등 의료진과 간호사, 사무원 등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었고, 지역 내 다양한 보호 시설과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해 무료 진료뿐만 아니라 행사 등에도 구성원들의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3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김승철 의료원장 등 의료원 경영진과 정순섭 단장과 봉사단원 및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오태성 의료기사(방사선종양학과), 백인엽 사무원(원무과), 김영미 간호사(122병동)를 대표로 함께 봉사단 선서를 하고 유익하고 알찬 봉사 활동을 다짐했다. 김승철 의료원장은 “봉사단이 의료원의 미션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를 넘어 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환자, 보호자 및 교직원들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과 금연 홍보활동을 위해 “깨끗한 병원, 함께 숨 쉬는 병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우리나라 남성의 만 15세 이상 흡연율은 2013년 기준 36.2%로 OECD 평균보다 11.8%포인트나 높아 OECD 34개 회원국 중 그리스, 터키에 이어 3위다. 흡연은 암, 심뇌혈관질환의 중요 위험인자로,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 흡연으로 인해 소실된 사회적 비용이 최소 4조8,860억원에서 최대 5조9,381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통해 환자, 보호자 및 교직원들의 병원 내 흡연을 계도해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담배꽁초 무단 투기 통제로 화재 등의 2차 피해를 줄이는 등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환자 및 보호자 대상 금연 상담 및 홍보, 금연서약서 작성, 금연껌 무료제공, 금연 실천 희망자 금연클리닉 연계치료 안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이하 BMS)의 글로벌 캠페인인 ‘Who Are You Working For?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23일 한국BMS제약 본사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Who Are You Working For?’ 캠페인은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세계 모든 BMS 임직원들의 활동이 결국 환자를 위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BMS의 만성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ML) 치료제 스프라이셀이 지난 2006년 FDA로부터 만성골수성백혈병 2차 치료제로 승인 받은 이래로 지난 10년간 BMS가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치료환경 개선과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속해온 헌신과 노력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국내 의료진, BMS 본사 임직원들의 응원 영상 상영과 함께, 박혜선 사장을 비롯한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제작,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제대혈은행(대표 김기철)이25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0회 서울 국제임신출산육아박람회(베페)에 참가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보령제대혈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보관 계약 고객 대상으로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보령제대혈은행 계약 시 14만원 상당의 출산준비 선물은 물론,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수유쿠션, 이유식 스푼 등 최대 3가지 이상의 선물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기존 보령제대혈은행 보관고객 대상으로 ‘보령제대혈 가족 홈커밍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커밍데이 이벤트는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고, 그동안 보관/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 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보령제대혈뱅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 국한되었던 제대혈이식 치료가 최근 뇌성마비, 발달장애에서도 치료성과를 보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그룹(CEO: 베르너 바우만, Werner Baumann)은 ‘그랜츠포앱스 액셀러레이터(Grants4Apps Accelerator) 2016’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팀을 발표하고, 지난 22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바이엘 제약부문 본사에서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간편한 스마트 배란 측정기를 개발해 올해의 최종 우승팀 중 하나로 선정된 한국의 스타트업, 바이탈스미스(Vital Smith)도 참석했다. 이번 킥오프 행사에는 최종 우승을 거둔 스타트업들과 관련 커뮤니티, 바이엘 임직원, 대학교, 그리고 글로벌 미디어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엘 최고 경영 이사회 멤버이자 이노베이션 부문 총괄인 케말 말릭(Kemal Malik)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 스타트업들의 프로젝트 피치가 이어졌다. 바이엘 최고 경영 이사회 멤버 및 이노베이션 부문 총괄 케말 말릭(Kemal Malik)은, “바이엘의 ‘그랜츠포앱스 액셀러레이터(Grants4Apps Accelerator)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나온 우승팀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법인인 한국MSD(www.msd-korea.co.kr, 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을 대표하는 '2016년도 아기모델'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4일부터 지난 5일까지 1개월여간 진행된 '제5회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참여자 2,569명, 누적 방문자 7만 5,033명을 기록할 정도로 엄마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최종 선발은 엄마들이 접수한 아기 사진에 대한 '좋아요' 추천수와 병원 칭찬하기 사연에 대한 내부 심사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최종 선발된 아기들은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 사이트(www.rotateqmod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로타텍 아기모델들은 향후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예방법을 알리는 광고물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된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이다. 특히 역대 모델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12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제 6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Family Science 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학원과 방학숙제를 잊고, 엄마 아빠와 함께 모형 물고기 배 만들기, 자외선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공기대포로 촛불 끄기 등 다채롭고 신나는 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된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한국애브비의 전문성을 살린 대표적 가족친화 프로그램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미래 과학자, 엔지니어, 의사로 자라날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흥미를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학교 TIST(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산하의 한양 BEST교육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됐다. 물고기의 모양과 구조를 모방해 물고기 배를 만들어보며 생체모방기술을 이용한 첨단 기술에 대해 학습을 진행하고 볼트, 톱니바퀴으로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자외선을 쐬어 그림 그리기도 진행했다. 또한, 공기
선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사회공헌활동 나눔사이(Nanum-Sci)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명과학 교육프로그램인 生生과학교실 이하 생생과학교실을 통해 과학 꿈나무 양성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나눔사이는 지난 해 ㈜한국로슈에서 런칭한 생명과학교육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세계 1위의 바이오 제약사인 로슈 그룹의 과학적 우수성을 함께 나눈다(Sharing Science)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련해, 지난 해 초,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과 업무 협약을 맺고 대표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생생과학교실을 통해 매년 2개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생명과학 교육을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양천구 선한지역아동센터와 용산구 영락지역아동복지센터를 선정해 후원 중이다. ㈜한국로슈는 수혜처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생생과학교실 수업뿐 아니라 과학 교구 지원, 특별 체험 활동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과학 교육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창의교육센터(센터장: 조경숙)의 자문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교실 교재를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활용 중이다. ‘생생선생님’으로 영락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일일 보조 선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회장 성하삼)와 글로벌 유학 선두 기업 ㈜유학피플(대표 이창훈)은 28일 업무 협약을 맺고, ‘출국 유학생 질병 예방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이하 결핵협회 서울지부)와 유학피플이 25만 국외 유학생 시대를 맞아, 유학생들이 사전에 질병을 예방, 건강하게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나라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체결됐다. 결핵협회 서울지부는 질병 예방을 위한 의료서비스 업무를 담당, 출국을 앞둔 유학생들에게 결핵 검사를 진행하고 결핵 검사 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유학생들에게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백신 등 국외에서 접종이 요구되는 백신을 접종하고, 국외 학교 입학 시 제출해야 하는 메디컬 레터 (Medical Letter)도 발급한다. 유학피플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및 보건 관련 기본지식을 안내하고 대한결핵협회 부설 서울 '복십자의원’에서 백신 접종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올해 유학피플을 통해 출국 수속을 진행하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백신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