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상철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장 수상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응급의학과 김상철(49) 교수가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상철 교수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받았다.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은 질병관리청이 각 응급실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손상 전수조사 사업이다. 김상철 교수는 이 사업과 관련하여 충북 지역 내 손상 자료 분석을 통하여 손상환자 심층조사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표창장 수여식은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LW 컨벤션에서 열린 2022년 국가손상 조사감시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열렸다. 이날 김상철 교수는 ‘근거 기반의 손상예방관리 전략’ 시간에 어린이 손상 현황 및 예방관리에 대해 발제하기도 했다. 김상철 교수는 표창장 수상에 대해 “해당 사업을 도우면서 결과적으로 국가적으로 손상 사망을 좀 더 줄이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 대한감마나이프학회장 선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신경외과 박영석(49) 교수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KGKS, 이하 감마나이프학회)에서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감마나이프학회는 2002년 창립되어,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의학물리사, 방사선사및 간호사 등 방사선수술 장비를 운용하는 의료진 및 전문가 14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학회는 200여명 안팎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코로나이후 위축된 이래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박영석 교수와 함께 부회장으로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세혁 교수가 선출되었다. 박영석 교수는 지난해 부회장직을 1년 역임한 바 있다. 감마나이프는 뇌종양, 뇌동정맥기형 등의 뇌혈관질환과 이상운동질환, 삼차신경통 등의 난치성 뇌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혁명적인 치료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높은 기술력과 정밀도를 요구하여 의학, 물리 등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박영석 교수는 취임사에서 “고통받는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감마나이프학회장으로
박용범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정형외과), 미국정형외과 스포츠학회 논문상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지난 7월 개최된 미국정형외과 스포츠학회 50주년 학술대회에서 논문상(Publication Award)을 수상했다. 국제 스포츠의학 저널인 Or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연구논문 중 가장 탁월한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하철원 교수와 ‘광범위한 연골결손을 가진 고령환자에서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와 미세천공술의 비교’라는 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시 취약계층 지원 1500만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세종시 금남면안심하우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생활용품 및 난방유 등의 운영비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 두 회사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용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승원 교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복지부 장관 표창]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승원 교수가 최근 '2021년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성형외과학회·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2000만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대한성형외과학회이 1000만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시훈 교수(길병원 내분비내과), 국제학술지 eLife 편집위원 위촉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가 최근 국제저명학술지 eLife(이라이프) 편집위원으로 위촉돼 올해부터 활동하게 됐다. 국제저명학술지 eLife는 기존 저명학술지의 극단적으로 낮은 게재 승인율 및 제한적 출판으로 과학의 대중화를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Nature, Cell, Science 등과 달리 의생명과학 연구 진흥을 위해 2012년 설립된 오픈 액세스 방식의 학술지다. 이 교수는 내분비대사학 및 희귀유전질환의 중개, 임상연구를 전공하고 대한내분비학회 공식학술지인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과 아시아골다공증연합학회 공식학술지인 Osteoporosis and Sarcopenia 편집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시의사회, 소아암환우돕기 기부금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4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소아암환우돕기조직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에큐온과 함께 하는 소아암환우돕기) 제18회 서울시민 마라톤대회를 통해 조성됐다.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암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한국콜마, 제4회 대한민국 회계대상 '최우수상']한국콜마는 ‘제4회 대한민국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구축 ▲독립적 내부감시기구 운영 ▲외부감사 투입시간 증대 ▲ERP 고도화 및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전산화 추진 ▲ESG 도입 등을 통해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정지향 교수(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치매극복의 날 '국민포장' 정지향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이대서울병원 헬스시스템 부장 및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장)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國民褒章)’을 받았다. 정지향 교수는 치매 조기진단과 관리를 위해 2008년 양천구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기반을 닦은 이후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약 13년 동안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아 사회적 차원에서의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 및 대한치매학회,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은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동국제약만의 차별화된 성분과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데카 크림은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다양한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TECA의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오랫동안 마다가스카르 섬 주민들의 피부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활용돼 왔다. TECA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유효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원물 100kg에서 단 2%만 원료로 추출 가능하며,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탄력 케어, 피부결 케어,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동국제약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까다로운 공정 시스템을 거쳐 이 성분을 직접 정제하고 추출해 차별화된 원료를 완성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마데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신제품 ‘볼루손 퍼포먼스 18 &16’ (Voluson Performance 18 & 16)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 기능을 통해 자동 인식 기능을 지원하고 고해상도 영상 화질, 효율성 향상 기능 등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진료 효율성과 정확성을 더했다. 2025년 국내 새롭게 선보이는 ‘볼루손 퍼포먼스 18 과 16’은 AI 기반의 자동 인식 기능, 고해상도 영상 품질,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사용자의 진단 스타일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고 워크플로우 가이드와 직관적 사용법으로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용이한 적용이 가능하다. 고사양 AI 기능인 ‘소노리스트(SonoLyst)’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에서 권장하는 28가지 2차 정밀 초음파 검사 기준을 자동 인식, 측정값을 자동으로 제시함으로써, 진단에 소요되는 조작 횟수를 해당 기능 사용 전 대비 최대 65%까지 줄였다. 이외에도 자궁근종 자동 맵핑(SonoGYN), 골반저 자동 정렬 기능(SonoPelvicFloor3.0), 음성 명령 시스템(Hey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