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가정의학회(회장 박홍서, 이사장 양윤준)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유태욱)는 최근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의결된 촉탁의 관리체계 개선을 환영한다는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31일 장기요양위원회를 통하여 촉탁의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촉탁의를 지역의사회가 추천하고 유관협회에서 촉탁의 교육을 관리하며,촉탁의 인건비를 행위별수가제로 산정하여 방문비를 포함 전체 인건비를 공단에서 직접 의사에게 지급하는 내용으로 촉탁의 제도 개선안이 의결되었음을 밝혔다. ○ 그 동안 촉탁의 인건비는 장기요양보험수가의 포괄수가제에 묶여 요양시설의 장과 일괄적으로 비용계약을 하는 등 합리적인 근거 없이 책정되고, 촉탁의에게적절하게 지급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특히, 일부 사무장 병원에서는요양시설에 촉탁의를 무료로 파견하고 그 대가로 환자를 유치하는 등의 편법으로 악용하는 사례까지 있어 노인들에게 올바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방해요소로 알려져 왔다. □ 대한가정의학회 양윤준 이사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촉탁의 제도 개선에 따라 촉탁의들이 요양기관 입소 노인분들에게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이 마련되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최근 강남역 살인사건의 가해자가 조현병으로 진단받았으나 치료 받고 있지 않은 사람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국민이 정신질환에 대한 두려움과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희생된 피해자에게 깊은 슬픔을 느끼며 애도를 표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치료의 일선에 선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동시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형언하기 어려운 참담함과 우려를 느낍니다. 조현병은 전 세계적으로 100명 중 한명, 즉 인구의 1%가 걸리는 흔한 질환입니다. 망상과 환각을 동반하고 판단력이 떨어질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인 만성질환입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으로 조현병은 충분히 치료 가능하며, 잘 치료될 경우 사회적, 직업적으로 거의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자칫 이번 일을 계기로 조현병에 대한 무분별한 두려움이나 편견이 발생하여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면 오히려 질환의 경과를 악화시키고 환자와 가족의 삶을 깊은 도탄에 빠뜨릴 수 있으며, 사회의 직간접 손실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려면, 정신질환자가 기피되거나 격리되어야할 대상이 아니라 치료를 하여 우리의 이웃으로서 함께 어울려 잘
-브렌시스®, 렌플렉시스®와 SB5 모두 스위칭 임상 3상 결과, 오리지널 제품에서 바이오시밀러로 스위칭한 이후에 유효성, 안전성 및 면역원성 측면에서 유사한 수준임을 보여줬음 삼성바이오에피스는 8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6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The Annual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바이오시밀러 3개제품(브렌시스®, 렌플렉시스®, SB5)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2016 EULAR에서 발표한 임상결과는 EULA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http://www.congress.eular.org)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한국 및 유럽시장에 판매중인 브렌시스®(유럽명: Benepali®)와 렌플렉시스®(유럽명: Flixabi®)를 비롯하여 바이오 의약품 매출 기준 세계 1위 제품의 바이오시밀러인 SB5를 포함한 3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8개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유수의 학회에서 3개 제품의 스위칭 임상 결과를 동시에 발표한 것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이다. 스위칭 임상시험은 오리지널 약품을 투여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일정한 시점에 바이오시밀러로 전환하
무자격자에 의한 사무장 병원에 의해 환자의 진료권과 건강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고 특히 혈액투석의 경우 무료 혈액투석에 웃돈까지 얹어 환자를 유치하는 불법적인 행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태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가 시행되어 화제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최규복)는 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KSN 2016국제 학회에서 2015년 9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진행된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169개 인증기관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신장학회에서는 2009년부터 5차례에 걸친 시범사업을 시행하였고,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2015년에 처음으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신장실 인증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대상 의료기관은 1년 이상 혈액투석을 시행한 인공신장실이며, 평가대상 환자는 2015년 3~5월 동안 1개월 이상 혈액투석을 시행한 환자들이었다. 이번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평가”에는 총 188개 혈액투석 의료기관이 참가하여 169개 기관이 인증을 통과하였다. 따라서, 2014년에 시행한 전국 수련병원 인증평가에 통과한 51개 기관과 함께 전국적으로 220개 인공신장실이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인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침습적 치료에 대한 권고안 제시, 3년마다 개정 계획대한척추외과학회는 27~2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만성 요통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 지침’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치료 지침은 척추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만성 요통에 적절한 치료법을 권고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의학적 타당성과 객관성 있는 근거 중심적인 접근법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진료 의사들이 보다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환자도 본인 스스로가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에 마련된 만성 요통 치료지침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중 12주 이상 지속된 요통 또는 둔부통을 호소하는 만성요통 환자로 척추의 퇴행성 변화 이외의 특별한 외상이나 확인된 원인이 없고, 하지 방사통이나 신경근 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치료 지침에는 만성 요통에 대한 주요 비술적 치료법인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침습적 치료의 권고 등급과 근거 등을 포함하고 있다.학회는 근거 중심적인 만성요통 비수술적 치료 지침을 제정하기 위해 기존의 국내외 치료 지침을 개작했다. 2010년부터 2015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이 지난 5월 19일 발표한 스타틴 사용과 당뇨 위험도에 대한 비교효과연구 보고서와 관련하여, ‘고지혈증치료제 스타틴의 당뇨병 발생 위험도 분석’ 연구결과로 인해 고지혈증 환자들이 스타틴 치료에 잘못된 인식을 갖고 일선 의료현장에 불필요한 혼선을 초래할 수 있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NECA는 이번 보고서 및 보도자료를 통해, 심혈관계 과거 병력이 없는 고지혈증 환자가 스타틴을 복용하면 당뇨병 발생 위험도는 복용기간·용량에 비례하여 높아진다고 밝히며, 그 근거로 국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틴 사용 여부에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도를 비교연구한 결과를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수검자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하여 고지혈증(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 치료로 스타틴을 처방받은 사람과 비처방군을 비교했더니 스타틴군이 비스타틴군 대비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88배 높았고, 복용 기간과 용량에 비례하여 최대 2.62배 높았다고 하였다. 공동연구책임자는 이 연구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타틴의 이득
■강남역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경험할 심리적 트라우마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낌.■선정적 보도에 대한 우려가 크며, 보도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느낌.■여성 혐오나 조현병을 사건의 원인으로 성급히 지목하며 남성과 여성의 갈등,조현병에 대한 과도한 분노와 혐오 등 사회적 갈등이나 불안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우려됨.■조현병 환자들의 범죄율은 일반인보다 낮은 편이며, 적절한 급성기 치료 및 유지 치료를 통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음.■그러나 급성기 치료에 있어 자발적인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사회적, 국가적 테두리 안에서 전문적인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함. 이와 관련하여 이번에 통과된 정신보건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있음.■분노의 대상을 찾고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불안, 공포에 압도되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갖고 함께 애도하며,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힘쓸 수 있게 되기를 바람.5월 17일 강남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살인 사건으로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는 가운데, 저희 대한신경정신의학회도 비통한 마음을 느끼며 피해자 가족과 주변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원격의료 재추진, 누구를 위한 것인가지난 5월 23일 정부는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원격의료법을 다시금 꺼내들었다. 보건복지부는 20대 국회에 다시 제출하기 위해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전면 허용하는 의료법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이다.그동안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원격의료는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전문가로서의 입장을 강력히 견지해 왔다. 원격의료의 도입은 국민의 건강과 국가 의료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산업계의 요구와 경제적 효용성만을 고려하여 추진되는 것이고, 따라서 원격의료가 허용된다면 국가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들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의료 대재앙을 야기할 것이다.원격의료를 포함하여 그동안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해온 정책들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인터넷 진료, 화상진료라는 정부의 실험에 국민건강과 의료체계를 맡길 수 없음은 전문가들 뿐 아니라 국민 대다수의 의견이자 요구이다, 정부가 전문가들의 의견과 민의를 무시하고 새롭게 원격의료를 추진하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즉각 일체의 원격의료 논의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정부의 원격의료 재추진은 의료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정보통신기술의 의
- 환자의 화장실 우선 사용 요청하는 ‘양보카드’ 홍보∙∙∙교대역 ‘스마트로’ 배려 슬로건 담은 지하철 노선도 배포 및 관련 강좌 진행- 교대역 시범 실시 이후 배려 화장실 확대 검토크론병 환자인 직장인 김민석씨(가명∙31)는 얼마 전 지하철 출근길에서 갑작스런 변의를 느꼈다. 김씨는 황급히 열차에서 내려 화장실로 달려갔지만 길게 늘어선 줄에 식은땀이 흘렀다. 다급해진 김씨는 앞에 서있던 사람들에게 질환을 밝히고 양보를 부탁했지만 사람들은 “나도 급하고 바쁘다”며 그의 호소를 외면했다. 다행히 한 남학생의 배려로 먼저 화장실을 쓰긴 했지만 자칫 옷을 버릴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이처럼 수시로 급작스러운 복통과 설사에 시달린다. 변의를 오래 견디기 힘든 질환의 특성상 화장실을 급히 이용해야 하지만 공중 화장실에서 난처한 상황을 맞닥뜨리기 일쑤다.서울메트로가 대한장연구학회와 공동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에 나선다. 해당 질환자가 화장실 이용이 상대적으로 편리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화장실 이용에 관한 이들의 고충을 널리 알리고 불편을 덜어준다는 취지다.이를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전혜정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초음파의학회는 1978년 초음파진단기가 보급되면서 초음파 의학의 연구 발전을 위해 1980년 5월 출범했다.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비롯해 연 2회 연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회원 수는 현재 3392명이다. 전혜정 회장은 “세계화에 발을 내디딘 대한초음파의학회가 국제적인 학회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초음파의학회의 공식 영문 저널 ‘ultrasonography’의 SCI 등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혜정 회장은 1981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84년 의학석사와 1987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대한초음파의학회 부회장과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