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4대 회장 영남의대 이충기 교수, 제 6대 이사장 대구가톨릭의대 최정윤 교수 선출대한류마티스학회(회장 송영욱, 이사장 고은미)가 5월 20일(금)~21일(토)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제36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10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원을 포함하여 류마티스 학문 종사자 530여명이 참석해 류마티스 학문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확인했다. 송영욱 회장의 인사말과 고은미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학회 개최 양일간 총 49개의 구연 발표 및 96개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세션마다 열띤 토론의 열기가 이어졌다.춘계학술대회는 20일 전체 회의 세션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베브라 한 연자의 루푸스신염의 치료(Treatment of lupus nephritis),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윌리엄 휴이트 로빈슨(William Hewitt Robinson)연자의 치료 결과에 있어서 ACPA의 기전(Mechanistic role of ACPA in treatment outcomes), ▲하버드의대(Harvard Medical School) 최현규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양규현)가 오는 5월 27일(금)-28일(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 및 제28차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골다공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의 Xu Cao 교수 (Signaling in bone homeostasis and remodeling), Francesca Gori 교수 (Insights into the differential regulation of trabecular and cortical bone by Wnt ligands and inhibitors), 스위스의 Serge L. Ferrari 교수 (Diabetes and bone) 등이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내용을 다를 예정이다. 또한 일본 골대사학회와 Joint Symposium도 준비되어 있어, 양국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살펴볼 수가 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 일반연제 발표 시간에는 여러 연구자들의 골대사 관련 새롭고, 흥미로운 우수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가 될 예정이다.아울러, 학술대회 2일차 5월 28일(토) 오후에 연구 워크샵을 개최하여, 대사성골질환을포함한 의학연구에 실질
2016년 5월 20일(금)~21일(토) 이틀에 걸쳐 분당 서울대병원 부설 헬스케어 혁신파크(HIP)에서 제 25회 춘계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제 25회 춘계국제학술대회의큰 주제는 “Optimal blood pressure management in the post sprint era”이다.최근 SPRINT연구에서 고위험 고혈압군에서 적극적 혈압강하군에서 심혈관질환 발생의 추가 감소 효과가 입증되면서 향후 고혈압의 목표혈압을 어떻게 조정할지 여부에 대해서 뜨거운 논의가 이루 어질 학술의 장이 되었다.Plenary Session 에서는 영국 Imperial College of London의 교수이면서 차기 ISH회장인 Neil Poulter 교수님을 초청하여 “The effectiveness of polypill fixed dose combination strategy to improve adherence and reduce risk factors in patients at high risk of CVD” 의 강연을 했으며,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성기철 교수님이 “Contribution of hypertension to the increased cardiov
세계 최초로 척추통증 분야의 국제학술대회가 5월 28일 광주에서 개최된다.대한통증학회는 제62차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을 학회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제 1회 국제척추통증학술대회 (The 1st International Spinal Pain 2016, 이하 ICSP 2016)’를 창설해 동시 개최함으로써 한국의 통증치료기술과 학회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린다.이번 대회는 대한척추통증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도 공동 참여하며 전세계 25개국에서 1,000여 명, 국내외 척추통증 전문가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Philip Finch (Murdoch University, Australia), Christof Birkenmeier (University of Munich, Germany), Salahadin Abdi (MD Anderson Cancer Center, USA), Steven Wong (Queen Elizabeth Hospital, Hong Kong), Shigeki Yamaguchi (Dokkyo Medical University, Japan)등 국가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다.전 세계적으로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인구가 약 9억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게 되는 ‘행복한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8월부터 내년 1월까지약6개월동안전국병원에서진행된다.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만성적인 재발성 질환으로, 최근 발표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유병률이 최근 5년 사이 17%까지 증가했을 정도로 많은 환자들이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특히, 염증성 장질환은 장기간에 걸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환자 스스로가 질환의 치료 및 실생활에서의 관리 등 질환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이번 전국 단위의 건강강좌를 통해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질환 관리 및 치료법 현황과 더불어 올바른 영양관리, 응급 상황 시 대처법, 학교 및 직장에서의 질환 극복 방안 등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건강강좌는 전국 23개 병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염증성 장질환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가족이
의료계 전문가, 국회, 정부가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 운영해야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금번 메르스 사태로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의 실상이 여실히 드러난 만큼, 이 기회에 시스템을 정비하고 대대적인 혁신을 준비해야 한다며, 전문가와 국회, 정부가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을 통해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제안했다.의협은 이번 메르스 사태가 확대된 주요 원인 중 하나를 정부의 초기대응 실패로 많은 전문가들이 꼽고 있다며, 정부가 초기 대응시 의협 등 전문가를 배제한 과오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의협은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드러났듯, 국가적인 감염병관리체계가 매우 허술하다며, 지역 방역과 감염병 초기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할 보건소가 그에 합당한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또 음압병상과 격리시설 등을 갖춰야 할 공공병원들이 시설적으로 미비할 뿐만 아니라 예방의학과 감염관리 전문인력도 거의 전무하는 등 공공의료체계의 부실함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보건소는 지방자치단체 산하로 진료 편익에 중점을 두어 선심행정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등 보건소의 설립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 문제가 있고, 기본적으로 신종감염병 발생 시 보건소에서 주도적으로 대처
대한신생아학회(회장 남궁란, 연세의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과)는 국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양육 환경조성을위해‘제 4회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이른둥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관심 증대를 위해 진행되는 ‘제4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2일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한 선배 이른둥이, 이른둥이의 이웃, 의료진 등 이른둥이와 관련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사연 공모전에는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미숙아 지원 프로그램이 부족하거나 지연되어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 ▲치료비 부담으로 인해 경제적 지원을 받는 데에 걸림돌이 되었던 경험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으로 힘들었던 경험과 극복을 위한 노력 ▲출산 이후, 이른둥이 성장과정 중 겪어야 했던 수많은 치료, 수술, 재입원, 재활치료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연을 중심으로 이른둥이나 가족, 의료진 등에게 전달하고 싶은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수기, 사진, 동영상 등의 형태로 응모할 수 있다.형식과
▪5.29일 부산을 시작으로 경상, 전라권 독거노인과해안지역 선원 및 어업 종사자 등 대상 검진과 교육, 상담 펼쳐 ▪A, B, C형간염에 대한 항원 및 항체 검사에 추가해혈당,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과 간기능 장애 등정밀 혈액검진 시행 대한간학회(이사장 한광협)가 간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바쁜 생계 및 의료시설 접근성의 이유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간질환을 무료로 검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2015 소중한 간 되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소중한 간 되찾기 캠페인은 국민들의 간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 및 치료, 정기 검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시키기 위해 대한간학회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올해는 5월 29일 부산에서 열리는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경상, 전라권 총 3곳을 전문의들이 직접 찾아 특히 간염위험이 높지만 검진은 취약한 계층인 독거노인과 해안지역 선원 및 어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검진과 교육,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캠페인 첫날 대한간학회 소속 의사들은 부산 사하구사회복지관을 찾아 사전에 채혈검사를 진행한 독거노인 56여명과 저소득계층 5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 결과 상담과 교육을
- 제약업계 자율준수관리자 등 200여명 참석, 하반기에도 개최키로 - - 사례별 적합여부 투표, 모의재판 등으로 실효성 높았다는 평가 - 제약업계 자율준수프로그램(CP) 업무 담당자들은 한국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 전반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연구자주도 임상시험, 강연 및 자문 부분은 공정경쟁규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모호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실무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KPMA·회장 이경호)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회장 김옥연)과 손잡고 사상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에서 확인된 내용중 일부다. 두 단체는 지난 22일 개최한 윤리경영 공동아카데미가 국내외 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 근절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현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더불어 보완점에 대한 시사점을 얻는 등 실효성이 컸다고 판단, 하반기에도 실시하는 등 정례화할 방침이다. 이번 윤리경영 아카데미는 서울 반포동 더팔래스 호텔 글랜드볼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으며, 국내·외 제약사의 자율준수관리자 등 관련 업무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14일,자궁건강 클래스 및 전문의1:1상담 행사에 여성130여 명 참여- 9-14세 초경 시기부터20-30대 젊은 여성까지 자궁경부암 예방 메시지 전해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김장흡 교수,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와 재단법인건강한여성재단(이사장 김장흡 교수)이 5월 3 주(5월 11일~16일) 자궁경부암예방주간을 맞아 공동 주최한 제 6회퍼플리본 캠페인 ‘닥터카페 시즌 6’ 행사가 지난 14일, 광화문퓨어아레나에서 열렸다. 학회는 이번 퍼플리본 캠페인 행사인 10대부터챙겨야 할 자궁건강 이야기 클래스 및 전문의 1:1 상담, 서약 프로그램에 약 13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이근호교수의10대부터 챙겨야 할 자궁건강 이야기 클래스에서는10대 초경 연령의 딸을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의 위험성 및 10대부터자궁경부암 예방 필요'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이근호 교수는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10대 여성의 초경 시작 연령은 11.7세[1]로, 초경을 시작한 10대부터 소중한 자궁을 지키기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이필요하다.”며, “자궁경부암은 발암성 인유두종바이러스로 원인이명확히 밝혀져 있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에서
[사진] 임신준비 및 난임치료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 LG화학이 어디서부터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의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 지었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의 자문 및 검증을 통해컨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은 앱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꼭 필요한 정보및 기능만을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난임백과’, ▲‘가임력 자가진단’이 대표적 메뉴로 난임의 원인부터 가임력 보존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의 자문과 국내외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구성한 10개의 짧은문항을 통해 맞춤형 가임력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또 복잡한난임 시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