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당뇨임상 중단확정…한미, 다른 적응증 독자 개발 검토 (에페글레나타이드) 한미, 임상3상 5건 자료 넘겨받고 10월완료되는 1건은 직접 마무리하기로 한미, 다른 적응증∙병용요법탐색 및 파트너링 등 새 기회 모색 나서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당뇨치료 제가 아닌 다른 적응증 탐색및 병용요법 연구, 새로운 파트너링 체결 등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사노피는 지난 5월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데이어 8일(현지 시각) 이를확정하고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은30여개국 300여개 임상센터에서 6000여명 환자를 대상 으로 진행돼 왔다. 사노피의 주요 사업전략 변경에 따른 개발 중단 결정과 더불어, 세계적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국 의료체계가 흔들려 수천명 대상 동시다발적 임상을 기한 내 진행할 수 없다는현실적 어려움 또한 이번 최종 결론에 영향을 미쳤다.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로의 개발은 중단되지만, 한미약품은 그외 다양한 대사질환 증후군 치료 분야 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과거 얀센이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당뇨치료제
사노피-GSK, 면역증강제기술 활용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1/2상임상시험 개시 전임상 연구 통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가능성을 확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2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연내 3상 진입 예상 사노피-GSK, 2021년까지 최대 10억 도즈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목표로 항원 및 면역증강제 제조 기반 확충 사노피와 GSK가 공동 개발 중인 면역증강제 기술 기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이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1/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백신 후보물질은 사노피의 계절 독감 백신 중 하나와 동일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기술과 GSK의 검증된 팬데믹 면역증강제 기술(pandemic adjuvant technology)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이번 1/2상 임상시험은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면역반응)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이다. 미국 내 11개 연구기관에서 모집된 건강한 성인 4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올해 12월 초 임상시험의 첫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20년 12월의 3상
한국팜비오, 항생제 함유 창상피복재 ‘케어젤’출시 “콜라겐과 항생제가 함유된 프리필드 시린지형 제품” “겔 형태로는 국내 최초” <한국팜비오에서 항생제가 들어있는 창상피복재 케어젤을출시했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콜라겐과 항생제가 함유된 창상피복재 ‘케어젤’을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케어젤은 겐타마이신이 함유된 겔형 콜라겐 흡수성 창상피복재로 고농도의 콜라겐과 겐타마이신이 국소에 직접 작용해복합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의료기기다. 겔 형태로 처음 출시되는 케어젤은 아텔로콜라겐 화(化) 과정을 거친 콜라겐 성분이 생체 거부반응 없이 상처 및 조직 재생을 촉진시키며, 겐타마이신 성분은 항균작용을 통해 감염예방과 치료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부위에 따라큰 수술부터 작은 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외과수술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로 되어있어 사용법이 단순하다. 또한필요 시 범용 카테터를 장착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한국팜비오 관계자는 “케어젤은 수술 후 병원 재원기간을 최소화시켜 추가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말했다.
사노피, 폼페병진단 활성화를 위한 ‘LSD 마스터피스’ 시리즈 강연 온라인공개 전문의 대상으로 폼페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강연 시리즈 진행 11월 13일까지 사노피의 새로운 웹심포지엄 서비스 ‘e-Link’ 통해 시청 가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희귀질환 전문 의료진의 온라인 강연을 통해 리소좀 축적질환(LysosomalStorage Disorders, LSD)인 폼페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LSD 마스터피스(MASTERPIECE)’시리즈 강연을 진행한다. LSD 마스터피스는 희귀질환인 리소좀축적질환에 대한 의료진의인식을 제고함으로써 리소좀축적질환의 조기 진단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노피가기획한 의료진 강연시리즈로 8월 14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한 달 간격으로총 3편의 강연 영상을통해 리소좀 축적질환중 하나이자 신경근육계희귀유전질환인 폼페병을 집중적으로조명한다. 강연 영상은 모두사노피 웹심포지엄 서비스인‘e-Link(http://sanofielink.kr)’를 통해송
한국MSD 프레비미스®,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 CMV 감염 및 질환 예방에 보험급여 적용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사망 위험 높이는 CMV 재활성화 예방[i] 안전성 프로파일 및 유효성 입증으로 미국, 일본, 대만 혁신 치료제 선정[ii],[iii],[iv],[v]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샨)는 최초의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 ‘프레비미스®(성분명: 레테르모비르)’가 31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9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vi] 프레비미스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수술(HSCT)을 받은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이하 CMV)-혈청양성[R+] 성인으로서, 이식 당일 및 이식 후 28일 내 투여를 시작하며, 이식 후 100일까지 투여할 수 있다.6 프레비미스®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성인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이하CMV) 혈청 양성(R+) 환자에서 CMV 감염 및 질환을 예방하는 치료제다.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의 CMV 감염은 생존을 위협하는 폐렴, 간염, 위염, 뇌염 등의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vii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예방책들을 궁금해 하고 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등 관련용품들이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으며,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의약품을 문의하는 환자들도 늘었고 면역관련 약물들이 붙티나게 팔리고 있다. 새롭게 변이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치료제뿐만 아니라 예방백신도 현재는 아직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부로부터 감염을 예방하고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감염을 막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호흡기 감염에 효과가 있으며, 항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슈미트헬스코리아 면역증강제 “이스미젠 설하정”의 판매가 평소보다 3배가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평소 조금씩 처방이 되던 병원에서도 신규처방이 늘어나면서 재고가 거의 다 소진되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이스미젠은 주요 호흡기 원인균 8종(폐구균, 황색포도상구균, 용혈성연쇄상구균, 카타르구균, 인플루엔자균, 녹색연쇄상구균, 페렴간균, 취비증균)의 항원·항체반응을 유도하는 백신기전으로 광범위한 호흡기 병원균의 감염예방 및 치료제로서 설하(혀밑)로 투여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항체반응을 유도하는 제품
화이트생명과학(대표 양원철)은 12가지(8종의 B군, A·C·D·E) 비타민 함유된 "화이트 멀티비타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이트 멀티비타주는 미국의학협회 가이드라인에 따른 제품으로 1일 권장량에 맞춤설계 되었다.비타민 A를 비롯한 비타민 B1~12은 물론 비타민 C, D, E까지 다양한 비타민을 직접 주사하여 효과가 빠르며 수술 후 또는 외상 후 회복기간에 상처치유, 세포형성, 골절치유, 혈액응고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작용, 대사활동 활성화로면역기능강화 및 육체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콜라겐 생성으로 인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좋다.그 밖에 심혈관 신경계 기능, 효소기능 활성화, 신경전달물질 생성, 세포 형성, 괴혈병 예방, 인 및 칼슘 항성성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회사 개발 책임자는 "수술 후 또는 외상 후 회복기간에 체력증진이 필요한 사람들의 빠른 피로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 생명과학은 환우 중심의 의료환경 변화로 단순 치료(Care)의 개념을 넘어 환우의 마음까지 함께 치유(Healing)해야 한다는 책임의식 아래 "화이트 멀티비타주"의 2020년 매출 성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편집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신종 바이러스의 경우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건강하거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 구분 없이 바이러스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이라면 모두 위험대상에 들어간다.SARS, MERS,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등이 유행할 때 가장 큰 위험군이 아이와 고령의 노인층, 당뇨환자, 심혈관계질환자들이었다. 실제 메르스 사태에서 연구된 논문에 따르면, 여성이 XX염색체로 인해 호르몬에 의해 생존율과 회복율이 더 나았지만,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심혈관계질환, 당뇨질환, 유소아와 노인에서 증상의 악화와 사망율이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다. 해당 대상군은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져있기때문에 기존에 호흡기, 심혈관 관련 질환을 이미 앓고 있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우리 몸은 매일 수많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지만 이에 대항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를 물리치므로 면역을 강화할 수 있는 약물로 예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러한 일상의 건강을 책임지는 유익한 면역에 대해서 알아보고 막연한 불안감보다 철저한 예방으로 이겨내도록 하자.우리몸의 면역세포의 80%는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니자액스정150밀리그램 나. 제조일자(사용기한) : 하단 기재 다. 제조번호 : 하단 기재 라. 회수사유 : 니자티딘 원료 중 NDMA 등 불순물 함유 우려 마. 회수방법 : 거래처 공문 발송 및 방문을 통한 수거 바. 회수의무자 : (주)화이트생명과학 양원철 사. 회수의무자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4길 89 아. 연락처 : TEL)031-359-9300 FAX)031-359-9200 자. 자료작성연월일 : 2019.11.28 * 당해 회수대상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업소 및 약국이나 의료기관 등에서는 즉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의무자에게 반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품명 포장단위 제조번호 제조일자 사용기한 니자액스정150mg 30정/병, 300정/병 10546005 2016-12-07 2019-12-06 10547001 2017-03-27 2020-03-26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오동욱, www.pfizer.co.kr)은 ㈜드림씨아이에스(대표 공경선,www.dreamcis.com)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9일(토),11월 16일(토)두 차례에 걸쳐부산 및 서울에서 ‘제13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University)’를 개최한다.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한국화이자와드림씨아이에스가 함께 2007년부터 국내 R&D 전문 인력 양성과 임상 시험 연구 발전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의약품 R&D 현장에서활약하고 있는실무진이 강사로 참여해학생들에게 R&D 업계 및신약 개발 과정전반에 대해 강의하는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화이자 R&D 유니버시티’에서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 연구, 한국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의약 R&D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임상시험모니터 요원(CRA: Clinical Research Associate), 임상 연구코디네이터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