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제약 ADC 파드셉, 요로상피암 1차 치료 허가 기념 국내 요로상피암 치료의 새 시대 시작을 기념하는 'New Era Begins(뉴 에라 비긴즈)' 사내 행사 진행 - 요로상피암 최초의 ADC파드셉, 출시 후 약 1년 만에 3차부터 1차까지 치료 혜택 확장[i] - 임직원 참여, 요로상피암치료의 새 시대로 향하는 파드셉 활주로 걸으며 국내 요로상피암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 여정 기원 - 파드셉 1차병용요법, 항암화학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 및 무진행 생존기간 약 2배개선[ii]… NCCN 가이드라인에서 우선 권고하는 1차 옵션[iii]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서울 본사에서 자사의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베도틴)이 요로상피암 최초의 ADC로 국내에 출시된지 약 1년 만에 2차 이상뿐만 아니라 1차까지 치료 혜택을 확장1하게 된 것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파드셉은 지난해 3월 허가 후 7월부터 이전 치료에실패한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에서 최초의 ADC 항암제로 국내에 출시돼 처방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1차 치료에서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확장했다.1 이번 행사는 'New Era
기업지원·R&D 중심 조직개편 단행 - 맞춤형 기업지원 확대 및 신약·의료기기 R&D 기능 강화 - - 기관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부서 통폐합 추진도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5일(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 이번 조직개편은 ▲맞춤형 기업지원 확대 ▲혁신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 강화 ▲대부서화를 통한 기관운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 먼저, 맞춤형 기업지원 확대를 위해 ‘기업규제지원팀’과 ‘제품개발지원단’을 신설했다. ○ 전략기획본부는 기업 맞춤형 규제지원을 위해 지역기업육성팀과 규제지원팀을 ‘기업규제지원팀’으로 통합했다. ‘기업규제지원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인력이 팀장을 맡아 연구개발부터 인허가까지 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 지원한다. ○ 의약생산센터는 ‘제품개발지원단’을 신설함으로써 단순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넘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위탁개발생산(CDMO)까지 역할을 적극 확장한다. ‘제품개발지원단’은 ‘공정개발TF팀’과 ‘제제개발TF팀’으로 구성되어 원료·완제의약품의 대량합성 공정 및 제제개발과 최적화를 중점 지원한다. * CMO: Contract
한국노바티스 일라리스,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 3개 적응증에 대한 급여 적용 l 일라리스, 국내 허가 후 약 9년 만에[*]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 3가지 적응증에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1],[2] l 임상 연구 통해 CAPS, TRAPS,FMF 환자에서 위약 대비 우수한 완전 반응 달성률 확인[3],[4] l 일라리스 급여 등재 통해 환자 및 보호자의 고통 경감 기대… 진단 방랑 막고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 혜택 받기를 희망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의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 치료제 ‘일라리스(성분명: 카나키누맙)’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지난 8월 1일 3가지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2 이에 한국노바티스는 8월 8일, 일라리스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기념해2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라리스 급여 의미와 소외된 극희귀질환인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은 주로 출생 직후나 유아기에 발견되는 희귀 자가 염증성 질환으로 전신에 이유 없는 발열, 발진 등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이다.[5],[6]평생 관리가 필요한데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근골격계 이상, 청각 상실 등
의료용전기제품 용어 표준화 앞장 의료용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용어 등 KS 제정안 제출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의료용전기제품 분야 의료용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의 용어 표준 제정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 IEC :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 IEC는 전기기술에 관한 표준의 국제적 통일과 조정을 위해 약 170개국 3만여명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전기·전자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의 SC A분과 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표준개발 및 용어 통일을 위한 「의료용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용어 표준 제정안」을 마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 제정안은 의료용전기제품 전체 4개 분과(SC A·B·C·D분과)의 용어 표준 통합·제정 내용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8년 제정된 ‘KS C 3598 의료용 전기기기 — 용어’의 폐지를 추진했다. ○ 이번 SC A분과에서 제출한 제정안은 의료용전기제품(IE
팍스젠바이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 급성 폐렴균의 검출 및 항생제 내성 유전자 동시 분석 가능 항생제 내성률 감소, 치료 기간 단축 및 의료비용 절감 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대표이사 박영석)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중 시장확대형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할 수 있도록 혁신역량 단계별 R&D를 지원한다. 팍스젠바이오는 ‘미래혁신선도 : 바이오-분자·면역 진단 시스템’ 전략 품목으로 분자·면역 융합기술을 적용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요 급성 폐렴균에서 정확한 균동정과 항생제 내성을 발생시키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신속하게 동시 분석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한다. 국내의 항생제 내성문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심각해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수준이며, 정확한 원인 병원체의 확인 없이 필요 이상의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적절하지 못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급성 폐렴균의 항생제 내성 유전자 분석 키트’의 개발은 급성 폐렴균의 동정과 동시에 항생
“올바로 진단하고 곧바로 치료받으면 내가 바라는 일상 유지 가능해요” 인튜이티브, ‘자궁 질환 바로 알기’ 온라인 건강강좌 개최 -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9/5(목)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 연자로 자궁 양성 질환 환우 대상 질환 관리 및 치료법 등 교육 - 환우 대표 커뮤니티 ‘근종힐링카페’ 및 유튜버 <다정하게>등 협업 통해 실제 환우들의 생생한 경험 공유와 소통 기대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인튜이티브)가 오는 9월 5일(목) 환우 대상 ‘자궁질환 바로 알기’ 온라인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글로벌 로봇수술 시스템 선도기업인 인튜이티브의 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바로 캠페인(올바로 진단하고, 곧바로 치료받아, 내가 바라는 일상으로)’의 일환으로 자궁 양성 질환의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성 자궁 질환 환자의 연령과 가임력 보존이라는 고민에 착안하여 기획되었으며, 대표적 질환인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등에 대한 증상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자궁 질환 환우 대표 커뮤니티인 ‘근종힐링카페’와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삼성
성원메디칼, 반려동물 시장 공략 본격화의료기기 메디컬 기업 성원메디칼, 신성장 동력 비전과 발전전략 2024년 하반기 동물용 의료기기 분야 사업 확장 시도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과 관련된 산학 연구개발(R&D) 파트너십 강화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 블루오션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는 성원메디칼이 2024년 하반기 동물용 의료기기 분야 사업 확장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 비중은 2023년 기준 전체 인구의 30%인 약 1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2032년 152억달러(약 2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으며, 최근 동화약품, 유한양행, GC녹십자홀딩스 등 주요 제약사들 역시 ‘펫 시장’이라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향해 진출하고 있다. 성원메디칼의 이번 신사업 진출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기존 의료기기 연구개발과정에서 쌓아온 수많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는 동물용 의료기기 분야 사업
GC지놈, 유산 원인 분석하는 유전체 선별검사 '엠스크린(M-screen)' 출시 - 유산된 태아 조직 활용해 유산의 유전학적 원인을 분석할수 있는 ‘엠스크린’ 검사 선봬 - NGS 활용해 다양한 염색체 이상 확인 가능… 원인에 따라 대응방법이 다른 습관성 유산에 활용도 높아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지놈(대표 기창석)이유산된 태아의 조직을 통해 유산의 유전학적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엠스크린(M-screen)' 검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엠스크린은 유산된 태아의 조직으로염색체의 수적 및 구조적 이상을 확인함으로써 유산을 유발하는 유전학적 원인을 분석한다. 기존 검사법인핵형분석보다 해상도가 높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해, 더많은 염색체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세포배양과정이 필요 없어, 검사 일주일 내로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현재 한국의 출생 및 유/사산 현황을 보면, 출생아 수는 지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유산 비율은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7~2021년 ‘분만 및 유/사산진료건수’ 자료를 보면, 가임기 연령 20세 이상~49세 이하 여성에서 전체 임신 수(분만+유산)는 201
CSL 시퀴러스, 세포기반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 쿼드’ 국내 허가 § 세계 최초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쿼드 식약처 품목 허가…2025/26절기 도입 예정 § 실사용증거 연구를 통해 표준용량 유정란 배양 4가독감백신 대비 우월한 상대적 백신효과 입증 § 영국 백신면역공동위원회(JCVI)18-64세 고위험군에 플루셀박스 쿼드 우선접종 권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선도하는 글로벌 백신기업 CSL시퀴러스코리아(CSLSeqirus Korea)는 자사의 세포 기반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쿼드프리필드시린지(세포배양인플루엔자표면항원백신) (Flucelvax® Quad, 이하 플루셀박스 쿼드)가2024년 8월 6일자로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i] CSL 시퀴러스코리아는 이번 플루셀박스 쿼드 품목 허가를 기반으로 2025/26 절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셀박스 쿼드는국내에서는 2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에서의 접종이 허가되었으며, 중증달걀 알레르기 환자도 안전한 접종이 가능하다.[ii] 유정란기반으로 제조된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제조 공정 중 바이러스가 유정란에 적응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국군의무사령부와 손잡고 軍 장병 환자안전 수호 - 軍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장병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官ㆍ軍 협력 박차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7월 24일,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하범만, 이하 의무사) 지역환자안전센터 현판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의무사가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신규 지정된 것을 축하하고, 軍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장병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오태윤 인증원장과 하범만 의무사령관의 환담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 자리에서 두 기관장은 각 기관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 이어서 의무사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구홍모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의 지역환자안전센터 사업 소개 및 환자안전 리더십 특강을 통해 환자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오태윤 인증원장은 “국군의무사령부가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신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국군의무사령부가 軍 장병 환자안전 제고 방안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