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혈관 외 용혈 동반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신약 보이데야 국내 허가 " 보이데야TM, 6월 28일 혈관 외 용혈 동반한 성인 PNH 환자 대상 라불리주맙 또는 에쿨리주맙 부가 요법으로 허가 i " 한국 의료진 주도한 ALPHA 3상 임상 통해 헤모글로빈 농도 증가·수혈 회피 가능성 등 위약 대비 우월성 확인 iv [이미지_보이데야 로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 전세환)의 경구용 D인자 저해제 보이데야™ (성분명:다니코판, 이하 보이데야)가 지난 6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성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환자의 혈관 외 용혈 치료를 위한 부가 요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이하 PNH)는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용혈 및 혈전증으로 인해 빈혈, 피로, 헤모글로빈뇨 등이 나타나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치료는 혈관 내 용혈과 혈전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C5 억제제인 라불리주맙 또는 에쿨리주맙을 통해 이뤄지는데, 치료 과정에서 결함이 있는 적혈구가 C3에 축적될 경우 혈관 외 용혈이 발생할 수 있다.iv 혈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6월 28일-29일 2024 춘계학술대회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6월 28일-29일 2024 춘계학술대회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본 학회는 1987년 학회 창립 후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호흡기질환과 임상면역질환 분야의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하며 매년 2차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80 여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참여한 2024년 춘계학술대회는 ‘대기오염과 소아알레르기호흡기 질환’을 메인 심포지엄 주제로 해외연자 초청 강연과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다. 실내외 환경요인이 소아청소년 알레르기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보된 연구보고를 기반으로 기전, 중재, 더 나아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까지 제시되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꽃가루 알레르기 및 반려동물 증가에 따른 동물털 알레르기도 중요한 보건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알레르기 치료인 면역요법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였다. 대한민국 의료체계 전반의 누적된 문제들과 필수의료 붕괴에 직면하여 연구 진
대한폐고혈압학회 , “폐고혈압 ‘조기진단-전문치료-정밀의료연구’ 강화에 정부 지원 절실” 제9회 대한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 제4회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와 동시 개최 폐고혈압 생존율 향상 위한 조기 발견 및 전문 치료 중요성과 의사-정부-환자 협력 강조 대한폐고혈압학회 회장 정욱진 교수, 국내 폐고혈압 치료 성적의 세계 수준 도달을 위한 장기 코호트 연구와 대국민 대상 캠페인 등 학회의 다양한 활동 지속할 것 대한폐고혈압학회(회장 정욱진)는 지난 19일(금),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9회 대한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 및 제4회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 (PH Korea 2024 with 4th EASOPH, 이하 학술대회)에서 '국내 폐고혈압 생존율 향상을 위한 의사-정부-환자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술대회 소개를 비롯해 ▲국내 폐고혈압 전문적 치료를 위한 정책 제언 ▲질환인식 향상을 위한 폐,미리(Family) 희망 캠페인 ▲궁극적인 폐고혈압 극복을 위한 OPUS-K 연구 기획 제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대한폐고혈압학회 김기범 학술이사는 “올해 학술대회는 ‘폐고혈압, 미리 알고,
간호법안을 통한 PA 합법화 획책을 시도한 보건복지부를 규탄한다 -간호법안 제정 추진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행보 직무유기나 다름없어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 여전히 존재, 간호법안 철회 후 보건의료인 상생법안 마련 강력촉구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22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대표발의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 ·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대표발의 간호법안’,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대표발의 간호법’ 제정안 등 3개 간호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대표발의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 ·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대표발의 간호법안’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간호법은 21대 국회에서 발의되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인해 폐기된 바 있고, 당시 대통령은 간호법 거부권의 사유를 유관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과 국민 건강에 불안감을 초래해 충분한 협의와 국회의 숙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는 해당 소위에 참석하여 추경호 의원 제정안 중 간호사 등의 업무범위와 관련하여,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 및 치료행위에 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 후 의사의 일반적 지도와 위임에 근거해 진료
김종민 민병원 대표원장,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2차 병원 위원장 선출 비만대사 외과 분야에서 2차병원 역할 강화에 주도적 역할 할 것 민병원 김종민 원장이 2024년 4월 6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2차병원위원장으로 선출 됐다. 이번 선출은 비만대사 외과 분야에서 2차병원의 역할 강화와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비만과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치료 방법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만대사 외과는 비만과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김 위원장은 오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만대사수술 분야 특히, 당뇨수술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위소매절제술이나 루와이위우회술 외에도 다른 2차 병원에서는 시행하지 않는 십이지장우회술, 근위소장(공장)우회술 등 모든 비만대사수술을 환자치료에 적극 활용하여 더 많은 환자가 비만과 당뇨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대학병원의 의료공백이 장기화되어 비만대사외과 분야에서도 2차병원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대원제약 대원헬스랩, 여름 휴가 앞두고 ‘다이어트 꿀팁 대전‘ 오픈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이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 꿀팁 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체지방 감소 및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품목으로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잔티젠 다이어트‘, ‘체지방컷 가르시니아‘, ‘체지방다이어트 콜레우스포스콜리‘ 등의 제품들과, 체지방 감소와 자외선 손상 피부 보호 효과를 함께 갖춘 ‘핑거루트 다이어트 앤 뷰티’, 식후 혈당 억제 및 원활한 배변 활동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줘 탄산음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발포 다이어트 음료 ‘슬림톡 다이어트’를 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이트 글루타치온 필름‘, ‘저분자콜라겐 플러스‘, ‘파워업 아르기닌‘ 등 다이어트 제품들과 궁합이 잘 맞는 이너뷰티 제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사은품도 증정한다. 종류에 관계없이 2세트를 구매할 경우 멜론맛 효소 1박스를 증정하고, 4세트 구매 시 멜론맛 효소
한미사이언스 ‘온라인팜’, AI 솔루션 도입…헬스케어 유통 ‘디지털 혁신’ 주도 인공지능 기반 수요예측 전문기업 ‘임팩티브AI’와 솔루션 구매 협력 OTC 전 품목 판매량 예측모델 구축…불용재고·품절약 등 근원 방지 ‘온-오프라인 의약품 거래 플랫폼 1위’ 굳건...독보적 유통 역량 주목 한미사이언스 ‘온라인팜’의 첨단 인공지능(AI) 수요예측 솔루션 도입 상황을 AI가 묘사한 이미지.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 ‘온라인팜’이 첨단 인공지능(AI) 수요예측 솔루션을 도입하며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의 재고관리 정확도와 효율성을 한층 향상시키고 있다.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물류 혁신을 주도하는 ‘의약품 유통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온라인팜은 임팩티브AI社의 AI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 포어캐스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임팩티브AI는 기업의 신제품 출시, 재고 관리 등을 돕는 AI 예측 솔루션 전문 회사로, 데이터 과학자와 머신러닝 전문가 등 박사급 인력을 대거 보유하고 있으며 수요 예측 분야에서 최상위 기술력을 토대로 독일 베를린 마켓플레이스 대회에서
한미약품 “라본디, 폐경 후 골감소증 치료에 유용한 처방 옵션” 라본디 임상 4상 연구결과, ASBMR 오픈 엑세스 저널 ‘JBMR Plus’ 최신호 등재 비타민D 단독요법 대비 효과 우수…중증 골감소증 환자의 유의한 골밀도 개선 확인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 ‘라본디’의 임상 4상 연구 결과가 미국골대사학회(ASBMR)의 오픈 엑세스 저널인 JBMR Plus(Impact Factor : 3.4) 최신호에 등재됐다. ‘라본디캡슐(라록시펜, 콜레칼시페롤)’은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이하 SERM)와 비타민D를 결합한 복합제로, 세계 최초로 SERM 계열의 라록시펜염산염(Raloxifene HCl)에 비타민D의 콜레칼시페롤농축분말(Cholecalciferol)을 결합한 제품이다. 라본디는 국내 골다공증 경구제 시장에서 5년 연속 원외처방조제액 1위(2019~2023년, UBIST G3J, M5b3 기준)를 기록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가 연구 책임자로 참여한 라본디 임상 4상 연구는 폐경 후 골감소증(-2.5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의 교두보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 출범! - 중앙 및 지역환자안전센터 교류회 개최를 통해 현판 수여식 및 2024년 상반기 사업 성과 공유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7월 16일(화)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의 2024년 상반기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의 지정을 축하하기 위한 ‘중앙 및 지역환자안전센터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 (제1기) 강원대학교병원,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삼성서울병원(가나다순) ** (제2기) 국군의무사령부, 단국대학교병원, 대한환자안전질향상간호사회, 삼성창원병원, 예수병원(가나다순) ○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중소보건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활동을 수행한다. ○ 이번 교류회에서는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지정·운영된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를 대상으로 환자안전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센터 지정을 의미하는 현판을 전달하였으며, -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의 상반기 사업성과에 대하여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하여 보다
마라탕후루에 미쳤던 2030세대가 변했다 2030 ‘저속 노화 열풍’ 천천히 늙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n 만성 질환 앓고 있는 2030세대 환자 증가…자극적인 식습관이 원인 n 젊은 세대 사이에서 ‘저속 노화’ 열풍…혈당 낮추는 식사법 인기 n 빠르게 노화 증상 완화하고 싶다면 줄기세포 셀테라피 재생 주사도 해결책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2030세대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대 당뇨병 환자는 2017년 2만4천117명에서 2021년 3만7천916명으로 연 평균 12%, 30대 환자는 9만2천35명에서 11만5천712명으로 연 평균 5.9%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의 만성 질환 유병률 증가 원인으로 마라탕, 탕후루와 같은 고자극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을 꼽는다.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던 젊은 층 사이에서 건강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현상이 ‘저속 노화’ 열풍이다. ‘저속 노화’란 말 그대로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신체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이다. ‘저속 노화’ 식단은 단순당, 정제 탄수화물, 초가공 식품, 육류, 알코올 등의 섭취를 절제하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홍콩·대만·일본 4개국 재택혈액투석 현황 비교 논의, 한국만 보험급여 부재로 아직 시작조차 못한 현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9월 8일 일본 가와고에에서 열린 신장질환 국제기구 KDIGO 주관 ‘동아시아 재택혈액투석 도입 및 확산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재택혈액투석의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와 지속가능한 신대체요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대한신장학회 박형천 이사장을 비롯해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유경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강은정 교수, 상계백병원 김성근 교수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동아시아 3개국은 이미 재택혈액투석이 보험 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한국만 제도적 기반이 전무한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현재 한국은 투석 환자 약 10만 명 중 재택혈액투석을 시행하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홍콩은 2006년 정부 주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 전체 투석 환자의 약 3%가 재택혈액투석을 시행 중이다. 특히 재택혈액투석 도입 후 환자의 상당수가 직장에
- 제14회국제학술대회 ICoLA2025 개막, 심혈관·대사질환 통합 논의의 장 마련 - 학회 위원회 신설 및 주요 위원회 사업 현황발표 - 새 정부 보건의료공약 실현을 위한 '만성질환 통합관리'와 함께 '이상지질혈증검진주기 환원'과 급여기준 현실화' 제언 - 이상지질혈증 조기진단 및 치료 사각지대 해소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한기훈울산의대 심장내과, 이사장 김상현 서울의대 순환기내과)는 9월 11일(목) 콘래드 서울에서 제14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 Atherosclerosis 2025 (ICoLA 2025) 개최를기념해 기자간담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전 기자간담회에서는 학회 운영 현황, ICoLA 2025의 주요 세션, 학회 학술지 발전 방향 및 대국민 홍보 과제 등이 소개되었다. 기자간담회 발표에앞서 김상현 이사장은 “올해는 한국지질학회와 동맥경화학회가 통합되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된 지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학문적 발전은 물론,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할 테니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후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