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건강안전망 붕괴위기 극복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1) 소아청소년과는 전 세계에서도 유래없는 초저출산과 소아 진료의 특성상 필요한 많은 시간투입과 업무강도에 못미치는 비정상적으로 낮은 보상수가로 대량진료에만 의존하여 왔으나,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한 40% 진료량 격감으로 지역거점 1차 진료체계 붕괴가 진행되며, 미래 비젼을 상실하였고, 생명을 다루는 노동집약적 필수 진료과에 대한 보상지원정책의 변화가 없고, 중환진료에따른 의료소송과 의료진에 대한 책임전가 등으로 전공의 기피현상이 최악으로 악화되여 급기야 올해 2023년 전국 전공의 지원 207명중 33명만 지원하여, 전공의 지원율이 15.9%까지 폭락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2019년 80%, 2020년 74%, 2021년 38%, 2022년 27.5%, 2023년 15.9%) 인구의 17%인 소아청소년의 필수진료를 담당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고난이도, 중환진료와 응급진료의 축소 및 위축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환자 안전과 사회안전망이 위협받는 위기 상황이며, 특히 전국 2,3차 전공의 수련병원의 최악의 인력위기와 진료체계의 붕괴 및 소아청소년과 진료 대란을 목전에 두고 있다. 2023
대한뇌졸중학회, 보건복지부 필수의료 지원 대책 지지 “실현 위해서는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의 지정 및 운영 먼저” -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실현되려면 뇌졸중 안전망 구축부터 선행되야 - 뇌졸중 안전망 구축, 지역센터 설치하고 권역심뇌혈관센터 기능 강화해 골든 타임 내 24시간 365일 상시 필수 진료 체계 갖춰야 - 6월 개정된 심혈관질환관리법 따라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및 운영이 첫 단추 [대한뇌졸중학회는 이달 8일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발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골든 타임 내 24시간 365일 심뇌혈관질환의 상시 필수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기능을 강화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뇌졸중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에 필수적인 부분” 이며 “다만 해당 대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과 지역센터 설치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정부 대책안에는 ▲권역심뇌혈관센터의 기능강화 ▲권역 내 협력체계 구축 ▲ 협진망 구축을 통한 골든타임 내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한뇌졸중학회 이경복 정책이사(순천향
충북대학교병원 충북 최초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AVI)’ 성공 -기존 개흉수술 방식에서 탈피, 대퇴동맥 통해 시술...회복 빠르고 더 안전 -올해 5월부터 80세 이상 고위험군에 건강보험혜택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충북 지역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에 성공했다. 충북대학교병원 배장환, 최웅길, 김상민, 배대환 교수(이하 심장내과), 흉부외과 김영수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박상희 교수, 영상의학과 유진영 교수로 이루어진 TAVI팀은 최근 세 명의 80세 이상의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가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 받은 후 일상으로 잘 복귀했다고 밝혔다. TAVI는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이 좁아지면서 혈액 순환에 영향을 주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시술법으로 허벅지에 있는 대퇴동맥을 통하여 기존의 심장판막을 대체하여 인공판막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법이다. 과거에는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가슴을 열고 심장을 멈춘 후 대동맥을 절개하여 판막을 교체하는 개흉수술을 시행했다.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이 대부분 고령의 나이인 점을
불가항력 분만사고 정부가 100% 보상하는 법안 복지위 의결을 적극 환영합니다. 그동안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줄기차게 외쳐온 법안들 중 하나인 불가항력 의료사고 피해자에게 정부가 100% 보상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됐다. 본회는 수년 동안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 재원의 국가책임을 주장하며 보건복지부와 수차례 회의를 하였고, 본회 회장은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이사장, 위원장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찾아 개정안의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했으며, 국회에 개정안의 필요성을 호소해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2월 7일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총 49개의 법안을 심사했다. 이중에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피해자를 위한 보상재원을 정부가 100% 부담하도록 해 분만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포함됐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이정문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를 하였다. 그동안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 의료사고에 대해 분만 의료기관이 30%를 보상하도록 하고 있다. 과실이 없음에도 분만을 받았다
GSK 아보다트,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 대상 3년 장기 효과 입증한 실제임상근거(RWE) 최초 공개 -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 600명 대상 아보다트 RWE 데이터 출시 기념 심포지엄 개최 - 아보다트, BASP 분류법 기준 모든 탈모 유형에서 피나스테리드 대비 더 많은 환자에서 3년간 모발성장 개선 효과 보여 - 특히 M자형 탈모에서 모발성장 개선율 피나스테리드보다 2.06배 높아1 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지난 11월 29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인 남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 두타스테리드)의 장기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실제임상근거(RWE, Real World Evidence)를 최초 공개하는 리드(LEAD) 론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드 심포지엄은 Long-term Effectiveness And safety of Dutasteride vs finasteride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로, 국내 남성형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아보다트의 장기간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RWE 데이터 출시 기념과 동시에 탈모 치료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서 GSK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대한고혈압학회 가정혈압포럼, 가정혈압 측정 인식조사 발표 “고혈압 환자 10명 중 6.5명, 집에서 혈압 안 잰다” - 대한고혈압학회 가정혈압포럼, 2017년 이후 5년만 가정혈압 측정 인식조사 발표 - 가정혈압 측정 환자 5년 전보다 4%p 높아졌지만, 아직 10명 중 3.5명 꼴 - 가정혈압 관리지침 영문판 발간, 해외 가정혈압 관리 기틀 마련 기대 대한고혈압학회(회장 박창규, 이사장 임상현) 소속 가정혈압포럼(회장 김철호)은 30일 전국의 30대 이상 고혈압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혈압 측정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7년 이후 5년만에 시행되어 그 동안 가정혈압 관리에 대한 국내 고혈압환자의 바뀐 인식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가정혈압 중요성 인식·측정 환자 5년 전 대비 증가, 실천 노력은 더 필요 지난 2016년 약 1,100만명이던 고혈압 환자 수는 2021년 약 1,260만명까지 증가했다. 고혈압은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한다. 집에서 관리지침에 맞춰 혈압을 직접 측정하는 ‘가정혈압’ 관리가 강조되는 이유다. 대한고혈압학회 가정혈압포럼은 2017년 발족하여 의료진
미국 식품의약국(FDA), B형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로 CSL헴제닉스 전세계 최초 승인 l 미국 FDA에서 22일 B형 혈우병 환자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1회성 유전자 치료제 헴제닉스 승인 l 헴제닉스 1회 주입으로 수 년 간 혈액응고9인자 수치를 상승 상태로 유지 가능 l CSL은 B형 혈우병 환자를 위한 더 포괄적인 치료 포트폴리오 제공해, 새로운 치료 방법 시대를 선도 글로벌 생명공학 업계를 선도하는 CSL 은 22일(미국 펜실베니아주 현지 기준 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형 혈우병 환자를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1회성 유전자 치료제인 헴제닉스(HEMGENIX®)(성분명 etranacogene dezaparvovec-drlb)를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헴제닉스는 현재 혈액응고 제9인자 결핍 치료를 위한 예방요법을 사용하고 있거나, 현재 또는 과거에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을 경험했거나, 반복적이고 심각한 자연 출혈이 있는 B형 혈우병 성인 환자의 치료에 승인됐다. 임상연구 결과, 헴제닉스는 연간 출혈 빈도를 낮췄고, 94%의 환자가 혈액응고 제9인자 결핍 치료를 위한 예방요법을 중단할 수 있게 됐다. 폴 페로(Paul Perreault) CSL
검증되지 않은 한방난임치료의 국가적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11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 법률안 제11조(난임극복 지원사업)에서는 “1의2. 「한의약 육성법」 제2조제1호에 따른 한방의료를 통하여 난임을 치료하는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이라는 신설 조항을 만들었다. 또한 제11조의2(난임치료의 기준 고시)에서는 기존 “보건복지부장관은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보조생식술 등 난임치료에 관한 의학적․한의학적 기준을 정하여 고시할 수 있다”는 조항을 “보건복지부장관은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보조생식술, 한방난임치료 등 난임치료에 관한 의학적․한의학적 기준을 정하여 고시할 수 있다”고 개정하는 안을 담았다. 이미 한방난임치료의 임신성공률은 부풀려진 결과이며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음이 강조되어 왔음에도 또 다시 국가적 지원 계획 시도에 본 의사회는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한방난임치료의 임신 성공률은 오직 12.5%로 이는 아무런 치료 없이 단순 관찰한 원인불명 난임 여성에서의 임상적 자연
한의사의 의과의료기기 불법 사용 허용하는 ‘한방물리요법 급여화’ 시도 즉각 중단하라. 11월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1차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통해 한방물리요법 5항목(경근간섭저주파요법, 경피전기자극요법, 경근초음파요법, 경근초단파요법, 경근극초단파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경피적전기신경자극치료기(TENS), 간섭파전류치료기(ICT), 심층열치료장비, 심부자극 전자기장 치료기와 같이 ‘의과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행위들이 포함되어 있다. 현행 의료법 제27조 ‘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조항에는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현행 의료법 제2조 제3항에는 ‘한의사는 한방 의료와 한방 보건지도를 임무로 한다’고 명확히 적시되어 있어 의사와 한의사의 면허 범위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의사들은 의과의료기기들의 불법적인 사용을 시도하고 있고 이러한 한의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정부에서 오히려 옹위하고 방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의과의료기기를 활용한 물리치료요법은 오랫동안 수많은 전문분야 의사들의 연구 노력으로, 현재는 정형
과학적, 학문적 근거없는 한방물리요법 급여화' 논의 즉각 중단하라!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이태연), 의과의료기기를 도용한 한방물리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을 강력히 규탄한다! - 11월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1차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통해 한방물리요법 5항목(경근간섭저주파요법, 경피전기자극요법, 경근초음파요법, 경근초단파요법, 경근극초단파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대한정형외과사회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 표면적으로는 국민의 의료 선택권 확보 및 의료비 부담 완화라는 이유를 들고 있지만,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경피적전기신경자극치료기(TENS), 간섭파전류치료기(ICT), 심층열치료장비, 심부자극 전자기장 치료기와 같이 ‘의과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행위들이 포함되어 있다. 의과의료기기를 활용한 물리치료요법은 치료 효과 및 적응증과 부작용 등에 대한 학문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는 치료법이고, 당연히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의료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과의료기기를 한의사에 의한 한방물리요법으로 둔갑시켜 건강보험재정까지 적용하려 하는 것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행태이다.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