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루이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전원 ‘찬성’…주주제안측 전원 ‘반대’ 글래스루이스 리포트 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후보 6인 ‘전원 찬성’ 입장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후보 6인에 대한 의결 안건에 대해 ‘전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주주제안측 인사 5인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글래스루이스(이하 GL)가 19일(한국시각 기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GL은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후보자 임주현(사내이사), 이우현(사내이사), 최인영(기타비상무이사), 박경진(사외이사), 서정모(사외이사), 김하일(사외이사)에 대해 모두 ‘찬성’ 했다. 주주제안측 후보자인 임종윤(사내이사), 임종훈(사내이사), 권규찬(기타비상무이사), 배보경(기타비상무이사), 사봉관(사외이사)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했다. GL은 이번 한미사이언스 안건에 대한 자문 의견을 매우 소상히 적시했다. GL은 한미사이언스와 OCI간의 통합을 구성하는 세 가지 기본 거래(구주 매각, 현물출자, 유상증자 신주발행) 중 두 가지 거래(구주 매각 및 현물출자)가 제3자(회사의 주주이나 개인의 자격을 가진 자)와 OCI
전 세계 사망자 6명 중 1명 암으로 사망··· 초기 증세 없어 놓치기 쉬워 침묵의 살인마 ’암’··· 조기 발견 및 선별이 중요해 - 전 세계 사망률 1위인 ‘암’··· 앞으로 신규 암 환자는 점점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 증상 없어 발견 어려워···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야 예후 좋아 - 한 번의 채혈만으로 6종 암 조기 발견 및 선별 가능한 암 스크리닝 검사 ‘아이캔서치’ 주목 오는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이날은 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의 예방, 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됐다. 암은 삶과 죽음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생명과 관련성이 높은 질병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은 아닐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WHO에 따르면 2020년 암으로 인해 사망한 전 세계 환자수는 약 1000만 명으로 전체 사망자 6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2050년에 전 세계 신규 암 환자는 3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암은 종류와 병기별로 생존율에 큰 차이가 있지만, 조기에 발견할 경우 좋은 예후를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의대 정원 배정 결과 발표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입장문 우리나라 의료붕괴를 우려하시는 국민여러분께 오늘 오후 2시에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에 다시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더 이상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붕괴 정책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지 말고 조속히 의료가 정상화될 수 있게 지금이라도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십시오. 오늘도 의협 비대위 박명하 조직위원장과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의료계를 범죄 집단으로 몰고 있는 이 정부의 폭정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으며 경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부 담화에 대한 비대위 입장을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금일 3시 정례 브리핑은 진행하지 않으며, 비대위 입장 발표 시간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2024년 3월 20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제19차 경기도의사회 대통령실 수요 반차 휴진 투쟁(24. 3. 20.) 개최 안내 의대생과 전공의가 의업을 포기하고 있고,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잇따르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망국적 의대증원 포퓰리즘 정책의 정부 발표가 예고되어 파국이 예상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경기도의사회는 24. 3. 20. 제19차 반차 휴진 투쟁과 대한민국 의료사망을 애도하는 조화 전시를 한다. 윤석열 정부는 잘못된 의대증원 포퓰리즘 정책에 대한 반성 대신 검찰, 경찰을 전면에 내세워 의사들을 겁박하고, 의사들의 헌법상 기본권 조차 말살하려 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현재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 있으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19차 ‘포퓰리즘 의대증원 규탄’ 수요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하며 회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하였다.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전공의, 의대생 포함 우리 의사들의 간곡한 외침을 뒤로 하고, 각종 반헌법적, 반인권적 명령과 협박을 남발하며, 결국 3월 20일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각 의대별 배정까지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금 미래세대 의료를 지키기 위해
세라트젠-연세대학교, 근감소증 치료용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 공동연구 논문 발표 세라트젠-연세대 조승우 교수팀, 생체모사기술 기반 근육 재생용 생체소재 공동연구 결과 발표근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는 조직 접착성 근육 재생 소재 기술 확보노화성 근감소증, 근위축증 등 다양한 근육 질환에서의 효능 확보 세라트젠(대표 황용순, 이상길)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수행한 근육 재생용 생체 소재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저명한 국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mpact factor: 15.1)’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라트젠과 연세대 연구팀은 근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근육 줄기세포를 활성화하고, 기능이 저하된 근육의 근본적인 조직 재생을 유도할 수 있는 생체 소재를 개발했다. 세라트젠과 연세대 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임상적으로 오랜 기간 안전성이 입증된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하며, 조직 접착성을 증진하기 위해 구조를 변형하고 촘촘한 근섬유 안쪽까지 균일하게 침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소재 기술은 근 감소 부위의 크기와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손상된 근육
음료, 편의점 김밥에 이어 크런치한 토핑까지… ‘프로틴 전성시대’ 단백질의 변신은 어디까지? n 단백질 시장 2023년 기준 4000억 규모 돌파하며 고성장 n 저당 단백질 음료, 식물성 단백질 김밥, 프로틴 토핑까지… 맛, 편의성, 식감 등 취향 반영한 제품 출시 활발 최근 젊을 때부터 근육을 모아놓는다는 의미의 ‘근테크(근육+재테크)’를 비롯해 바디 프로필, 오운완 등 건강관리 열풍이 이어지며 단백질 식품 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단백질 시장은 4000억 원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단백질 식품은 초창기 헬스 및 운동 인구를 중심으로 프로틴 파우더 제품이 유행했다면 점차 다양한 맛의 음료 및 단백질을 함유한 간식, 식사용 제품까지 여러 타입의 단백질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취향에 따라 섭취할 수 있도록 단백질 제품의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프로틴 크런치’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최근 차별화된 식감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단백질 토핑 제품 ‘프로틴 크런치’를 출시했다. ‘프로틴 크런치’는 단백질 제품의 선택권을 프로틴 파우더, 프로
3월 19일 비상대책위원회 정례 브리핑 입장문 정부는 현재 비상진료체계가 잘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전공의가 진료현장을 떠나 있는 상황에서, 의대 교수들까지 25일을 기점으로 일제히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곧 닥칠 의료 파국을 눈앞에 두고도, 지금은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다가올 재앙적 상황에 애써 눈 감으려는 정부의 태도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도외시하는 무책임 그 자체입니다. 정부는 오늘 현행 수가체계를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수가를 포함한 보상 체계의 개편은 의료에 미칠 영향력이 막대한 사안이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정해야 할 중요 의제입니다. 정부가 작금의 위기상황을 탈출하기 위해 섣부른 결정을 내리지 말 것을 촉구합니다. 정부는 마치 의료계와 긴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는 것처럼 밝히면서 의료계 내에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큰 분열과 갈등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입장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입으로는 의료계와 소통하고 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정부가 전공의를 분
‘키메스 2024(KIMES 2024)’ 성료… 참관객 7만여 명 운집· 2조 4천억 원 규모 내수와 수출 상담 등 성과 - 3월 14일부터 나흘간 개최… 국내·외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관련 용품 3만 5천여 점 선봬 -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70,760명(해외 바이어 4,274명 포함)의 참관객 모여 - 압도적인 전시 규모 및 뛰어난 성과 보여주며 글로벌 전시회로 확고한 자리매김 키메스 2024’ 현장 스케치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4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규모와 참관객 수치, 수출 상담액 등 많은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줬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의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의료기기와 IT 테크놀러지 융합 트렌드 및 의료기 AI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성까지 보여준 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참관객 70,760명 모이고, 2조 4천억 원 규모
레즈메드, 세계 수면의 날 기념 ‘2024 글로벌 수면 인식 설문조사’ 결과 발표 n 전 세계 17개국 3만 6천여 명 대상 설문 조사 진행… 국내 수면의 질 만족도 36%로 낮아 n 국내 수면의 질 향상 및 수면 질환 치료를 위한 적극적 노력 부족… 국내 응답자의 64% ‘수면 개선 위해 전문의료진 도움받아 본 적 없다’ n 세계 수면의 날 기념 ‘건강한 수면의 힘을 발견하세요’ 캠페인 실시 글로벌 수면 솔루션 브랜드 레즈메드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진행한 글로벌 수면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레즈메드는 각국의 수면 실태 파악 및 수면의 중요성 제고를 위해 본 설문을 진행했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중국 등 총 17개국에서 총 3만 6천여 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해외 대비 국내는 전반적으로 수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 응답자의 평균 수면시간은 6.78시간 (글로벌 평균 6.8시간)이다. 수면의 양과 질 만족도 항목에서는 ‘만족스럽다’라고 답한 한국인 응답자는 각각 38%, 36%로, 글로벌 평균인 50%와 49%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매일 숙면을 취한다고 답한 한국인 응답자는 7%로 글로벌
이중턱이 고민이라면? LG화학,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벨라콜린’ 출시 ■ 18일, 지방세포 파괴해 지방량 낮추는 ‘데옥시콜산’ 성분 제품 출시 ■ 자체 제조 공정법 기반 침전물 발생 가능성 최소화 등 경쟁력 확보 LG화학이 국내 에스테틱 고객 대상 턱밑 지방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다. 18일, LG화학은 그동안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턱밑 지방 개선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며 자체 생산 제품 ‘벨라콜린(성분명;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벨라콜린’은 성인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에 사용할 수 있다. ‘벨라콜린(Bellacholine)’은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움을 뜻하는 ‘Bella’와 유효성분인 ‘Deoxycholic’, 선 ‘Line’의 합성어로 LG화학은 “또렷한 턱 선, 자신만의 아름다움 재발견”이라는 스토리를 브랜드명에 담아냈다. LG화학은 열처리 과정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원액 제조 공정법을 정립해 침전물 발생 가능성을 낮춘 점이 ‘벨라콜린’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벨라콜린’은 지방 세포막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지방량을 감소시키며, 콜라겐 합성을 통한 피부 탄력 유지 및 개선 등
국내 인슐린펌프 전문기업 (주)수일개발 이 프랑스 인공지능 당뇨병 치료 전문기업 다이아벨루프(Diabeloop: 와의 AID(Automated Insulin Delivery: 자동화된 인슐린 전달 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최대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네덜란드의 메디큐(Mediq: ) 와 4년간 약 300억 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수일개발의 혁신적인 인슐린펌프 기술과 다이아벨루프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결합된 차세대 당뇨병 치료 솔루션이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AID(자동화된 인슐린 전달 시스템)'는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꿈의 완전 인공췌장에 한발 다가선 기술로 평가된다. 수일개발은 지난 6월 25일 첫 번째 물량으로 약 20억 원 상당의 제품을 독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계약 체결 후 즉시 이루어진 신속한 공급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다. 최수봉 수일개발 CEO(건국대 명예교수)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 인슐린펌프를 개발한 우리의 기술력과 다이아벨루프의 혁신적인 AI 기술이 만나 글로벌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 포스터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가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에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 4인을 섭외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Beauty inNATURAL’ 전시회를 위한 본격적인 작품 제작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은 뷰티업 캠페인은 다 쓰고 버려지는 빈 바이알을 업사이클링해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판매 수익금 기부로 연계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캠페인 시작 이후 현재까지 100여 곳의 병의원과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참여 병원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캠페인 참여 작가진을 총 4인으로 확대했다. 작년 캠페인에 참여했던 ‘엄아롱’, ‘이창진’ 작가를 비롯해 ‘박안식’, ‘신예진’ 작가가 새롭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4명의 작가는 ‘자연(Nature)’을 주제로 30점의 예술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캠페인에 참여한 박안식 작가는 폐자전거 바퀴, 금속, 아크릴 등 버려진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형 예술을 선보여 왔다. 신예진 작가 역시 폐기물을 주로 활용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의시행을 앞두고 방문진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22년 커뮤니티케어특별위원회를 조직해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한 통합의료돌봄 정책을 선도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재택의료 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재택의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1세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보건의료적 쟁점과 지역사회의 시행과제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건강보험공단, 서울시청, 장기요양기관, 의료계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실행을 위한 정책·현장 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단독 개원의, 방문진료 전문의원, 지역 통합돌봄지원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방문진료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의료계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가들과 함께 지불제도 개선 및 지역 기반 모델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
동국제약은 지난 6월 28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에서 ‘DKMA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DKMA(DongKook Medical Aesthetics)의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방법과 적용 전략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병의원 현장에서의실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 28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에서 ‘DKMA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분야별실전 경험이 풍부한 미용성형 병원 원장 4인이 연자로 나서 각 제품의 작용기전 및 특성 그리고 다양한케이스에 대한 명확한 시술 방법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주요 세션에서는 ▲고점탄성 프리미엄 HA필러 ‘케이블린’ ▲출시 15주년을 맞은 스터디셀러 필러 ‘벨라스트’▲감압건조 제형의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 그리고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키토산과 TECA 복합 성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을 선보이며, 이를활용한 다각도 시술 접근법이 소개됐다. 특히,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의 주요성분은 키토산, TECA, 비타민B12 등으로, 이는 피부 본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