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는 자사의 흡수성 스텐트 업소브(Absorb™)가 지난 5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00여 개국의 환자들이 전세계 최초의 흡수성 심장스텐트인 업소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업소브는 현재 관상동맥 치료에 사용되는 유일한 완전 흡수성 스텐트로, 금속으로 만들어진 기존의 스텐트와는 달리 녹는 봉합사처럼 체내에 자연적으로 흡수되는 재질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업소브는 막혀있던 혈관을 개통하고 혈관의 치유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 후, 약3년이내에 체내에서 완전히 흡수된다.1 반면, 일반적인 금속스텐트는 환자의 혈관에 삽입 후 영구적으로 남아있어 혈관의 움직임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애보트 바스큘라 사업부의 부회장 디팍 나스(Deepak Nath)는 "애보트의 목표는 전세계 사람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공헌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체내에 영구적으로 남아 환자의 삶에 제약을 미치는 금속 스텐트와는 달리, 업소브 흡수성 스텐트는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강조했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다양한 임상연구에서, 업소브 흡수성 스텐
지난 6월 12일 제76회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 과학 세션에서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가 인슐린 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이 어려운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DPP-4(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보다 우수한 당화혈색소 및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음을 확인한 간접비교 메타분석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 인슐린만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추가적으로 처방할 수 있는 경구용 약제로서, 인슐린 병용에 대한 효과적인 임상 근거가 있고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 중 어떤 약제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두 약제 간 인슐린 병용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 연구가 없는 점에 기인해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이에 대한 간접비교 메타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본 연구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SGLT-2 억제제+인슐린 투여군과 위약+인슐린 투여군을 비교한 5건의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과 DPP-4 억제제+인슐린 투여군과 위약+인슐린을 비교한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지난 22일, 1년에 4회 투여하는 조현병 장기지속형 치료제 인베가 트린자TM (성분명: 팔리페리돈 팔미테이트)가 기존 인베가 서스티나®로 최소 4개월 동안 충분히 치료된 성인의 조현병 치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이며 전 세계적으로 살펴보면 미국, 유럽에 이어 세 번째다. 인베가 트린자TM는 1년에 4회 투여하는 최초의 조현병 장기지속형 치료제로 3개월의 투여간격이 가능해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인베가 트린자TM는 나노 크리스탈 기술을 활용하여 미세한 입자가 근육에 저장된 후에 천천히 방출되어 3개월 동안 일정하게 혈중농도가 유지된다. 인베가 트린자TM는 총 5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현병 증상이 최초로 재발하기까지의 시간 지연에 있어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한 3상 임상연구결과 재발방지 및 증상조절 효과를 입증했다. 조현병 증상 재발을 예방하는데 있어 위약 대비 약3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고(인베가 트린자TM 치료군 재발 발생 비율7% vs 위약군 재발 발생 비율23%) 조현병 증상이 재발하기까지의 기간 또한 위약군 대비 더 길었다.(인베가 트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6년째 후원하고 있는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2016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Little League Asia-Pacific Middle East Tournament, 이하 APT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1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대만에 7-6으로 승리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다음달 18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동국제약은 33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이번 ‘APT 대회’ 후원 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올해 2월에도 리틀야구 대표팀에게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저희가 후원해 온 우리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포츠 꿈나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기를 바라며, 나아가 이들이 국내 프로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SGLT-2 억제제 자디앙 (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의 새로운 분석 결과,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표준 치료제에 병용투여 했을 때 자디앙의 위약 대비 심혈관계 사망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위험 감소 결과가 연령군별 일관성 있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EMPA-REG OUTCOME 임상의 하위 분석 결과로1,2,3, 제 76회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과학세션에서 발표됐다. EMPA-REG OUTCOME 임상 책임 연구자인 버나드 진만 캐나다 토론토 의대 교수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당뇨 센터장, 루넨펠드-타넨바움 연구소 선임 연구원)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심혈관계 사건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라며, “이번 자디앙 EMPA-REG OUTCOME® 하위 분석 결과는 치료 시작 시점의 환자 연령과 상관없이 자디앙이 심혈관계 사건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보였으며, 이는 EMPA-REG OUTCOME 임상 연구의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EMPA-REG OUTCOME 임상에서 연령에따른 자디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로 잘 조절되지 않거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가 부적절한 성인 환자의 비감염성 중간부, 후방, 전 포도막염 치료제로서 휴미라(아달리무맙)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휴미라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의존성 환자에게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감량할 수 있다. 휴미라는 유럽연합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감염성 포도막염 치료제로 승인받은 생물학적 제제가 됐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조하나 이사는 “포도막염은 적절히 치료하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시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제 최초로 승인된 생물학적 제제인 휴미라 덕분에 염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되어, 포도막염 관리에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다. 견고한 VISUAL 임상 연구 데이터는 비감염성 포도막염 환자의 치료 옵션인 휴미라의 안전성과 유효성 프로파일을 뒷받침한다.”라고 말했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은 안구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포도막염은 시력 저하나 실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실명 원인 중 3위를 차지한다.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비감염성 포도막염 치료 지침은 존재하지 않으며, 유럽연
바이엘은 소라페닙(넥사바®)으로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질환이 진행된 절제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암종 환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항암제인 레고라페닙을 평가한 3상 임상시험 RESORCE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서 레고라페닙과 최적지지요법 병용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전체 생존기간이 위약과 최적지지요법을 병용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개선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레고라페닙 치료군의 전체 생존기간의 누적 위험함수 비율(HR)은 대조군과 비교해 0.62 (95% CI 0.50-0.78; p0.001)로 나타났다. 이는 임상시험 기간 동안 사망 위험이 38%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고라페닙 치료군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10.6개월, 대조군은 7.8개월로 나타났다. 안전성 및 내약성은 기존에 확인된 레고라페닙의 프로파일과 일관되게 나타났다. 이 데이터들은 6월 30일에 열린 제 18회 세계위장암학회(WCGC) 구두발표 세션에서 발표됐다. 세계위장암학회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병원 간암센터 조디 브뤽스(Jordi Bruix) 박사는 “간암 발생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간세포암종 환자들이 선택할 수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는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워크숍’을 서울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말, 총 2일 간 한국을 방문한 약 15명의 바이엘 중국과 일본의 대표 및 이노베이션, 제품 개발 및 기술(IT) 담당 책임자들은 바이엘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한국의 디지털 전담 팀과 함께 바이엘이 집중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 중국 / 일본 세 나라의 강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트렌드 및 솔루션에 대해 공동 논의하고 바이엘이 현재 외부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RD 오픈 이노베이션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사례를 공유했다. 바이엘 중국은 임상 시험, 헬스케어 교육, 마케팅 그리고 고객 경험에 있어 더 나은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바이엘 일본은 의료 생태계 전반에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앞
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올해 한국 론칭 6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7월 한 달 간 세노비스 공식몰(www.cenovismall.co.kr)을 비롯한 백화점, 드럭스토어, 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세노비스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노비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이벤트’와 ‘현장 즉석 뽑기 이벤트’, ‘세노비스 제품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노비스 공식몰에서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종합 영양 솔루션 ‘트리플러스’와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비타민C 1000mg을 담은 ‘메가 C 1000mg’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세노비스 키즈 ‘츄어블 오메가-3’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유산균 10억 마리가 함유된 키즈 ‘스노우 수퍼바이오틱스’를 증정한다. 드럭스토어 올리브영과 왓슨스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한미약품그룹이 올해초 천명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구체화하는 또하나의 발걸음을 뗐다. 한미약품그룹은 초기 단계의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신생 제약•바이오벤처 등 투자를 맡을 ‘한미벤쳐스’를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한미벤쳐스는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과 그룹 관계사가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금융투자회사로, 지난달 29일 법인설립 등록을 마쳤다. 당초 한미약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직접 투자를 통해 한미벤쳐스를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를 소유할 수 없어 이같은 방식을 통해 투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벤쳐스 대표이사는 한미IT 임종훈 대표이사가 맡게 되며, 등기이사로는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과 김재식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향후 한미벤쳐스는 초기단계의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 신생 제약•바이오벤쳐 등의 전략적 투자 등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투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함께 상용화 단계에 이른 후보물질 또는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는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담당함으로써, 한미약품그룹과 한미벤쳐스가 협력해 그룹사의 성장동력 확보와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량을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에드워드 리)이 4일 드라벳 증후군 치료제 핀테플라액(성분명 펜플루라민염산염; 이하 핀테플라)의 허가18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드라벳 증후군 치료 환경 변화 필요성과 핀테플라의 임상적 의의를 소개했다. 이번 핀테플라 허가 기자간담회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헌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각각 국내 드라벳 증후군의 제한적인 치료 환경과 미충족 수요, 그리고 핀테플라 허가의 근거가 된 주요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강훈철 교수는 <드라벳 증후군 질환 부담 및 미충족 수요>를 주제로, 드라벳 증후군의 질환 부담과 제한적 치료 옵션에 대해 설명했다. 강 교수는 “드라벳 증후군 환자는 다양한 발작 및 비발작 증상으로 인해 평생 심각한 신경발달, 운동, 인지, 행동 장애를 안게 되며[v],[vi] 돌연사(SUDEP) 등으로 조기 사망 위험이 매우 높고 사망 연령이 어린 것이 특징[vii],[viii],[ix]”이라며, 질환의 치명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강 교수는 “드라벳 증후군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상당한 임상적,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게 된다. 한
최근 건강검진이 활성화되면서 간 기능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간 수치가 상승하면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간염이나 지방간, 알코올성 간 질환을 먼저 의심한다. 하지만 이러한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간 수치 이상이 일정 기간 지속된다면, ‘자가면역성 간염(Autoimmune Hepatitis, AIH)’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자가면역성 간염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자신의 간세포를 외부 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하면서 만성적인 간 염증을 일으키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특히 50대 이후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는 “바이러스 간염이나 지방간 등 흔한 원인이 배제됐는데도 간 효소 수치 상승이 지속된다면, 자가면역성 간염을 포함한 면역성 간 질환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증상에서 전격성 간염까지… 다양한 임상 양상 자가면역성 간염은 만성 질환이지만 임상 양상은 매우 다양하다. 환자의 약 3분의 1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 건강검진에서 간 기능 수치 상승이 확인돼 정밀 검사 과정에서 진단된다. 특히 증상이 없다는 점이 진단을 지연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자가면역성 간염 환자의 약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공동위원장 노연홍·윤웅섭)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위원장 김동명)과 산하 산별노조인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화학노련·위원장 황인석)이 비대위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양측은 지난달 면담을 통해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이 고용불안과 산업 기반 및 보건안보를 훼손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이룬 바 있다. 한국노총과 화학노련의 비대위 합류는 산업계와 노동계 양측 모두 약가인하 정책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공동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4일 자사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 신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승인을 받아 기존 적응증의 사용대상 환자군 사용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1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를 포함한 중증 신장애 환자(eGFR(추정사구체여과율) 30mL/min 미만)도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수 있게 됐다.1 중증 신장애 환자는 치료 첫날에는 니르마트렐비르 300mg과 리토나비르 100mg을 1회 복용하고, 2일차부터5일차까지는 니르마트렐비르 150mg과 리토나비르 100mg을 1일 1회복용하도록 권고된다.1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날에는 투석 후에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1 중등도 신장애 환자(eGFR 30 mL/min 이상 60mL/min 미만)는 기존 허가사항에 따라 니르마트렐비르150mg 1정과 리토나비르 100mg 1정을 하루 두 차례, 5일간 복용한다.1 코로나19가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i]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줄어들었지만[ii],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를 반복하며[iii] 여전히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iv]특히 고령층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