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온, 100% 호주산 ‘데메테르 그레인 루피니빈’ 홈앤쇼핑 론칭 방송9월 20일 오후 8시 40분 홈앤쇼핑 론칭 방송 진행 식이섬유 및 단백질 풍부한 루피니빈 제품 선봬 20년 업력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데이즈온이 100% 호주산 직수입 제품 ‘데메테르 그레인 루피니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이즈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8시 40분 홈앤쇼핑을 통해 ‘데메테르 그레인 루피니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홈앤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더블구성 20팩과 싱글구성 10팩 등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다. 루피니빈은 호주의 청정 대평원에서 재배된 가는 잎 ‘루핀’을 이용해 생산된 제품이다. 탄탄한 껍질을 제거해 도정한 탈각콩 형태로 가공된 식품이다. 일명 ‘이눌린 콩’이라고 불리는 루피니빈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루피니빈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하다. 돼지감자보다 약 1.6배, 귀리보다 약 9.6배, 퀴노아보다 약 24배 높은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 함량에서도 완두콩의 약 6.47배, 병아리콩의 약 1.9배, 강낭콩의 약 2.93배
KOREA LIFE SCIENCE WEEK 2024 & KOREA LAB Autumn 2024 전시·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생명과학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혁신 기술과 연구의 융합 첨단 바이오, 생명과학, 재생의료 및 융복합 의료기술의 혁신을 한 자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명과학 산업 전시회 ‘KOREA LIFE SCIENCE WEEK 2024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가 11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경연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KOREA LAB Autumn 2024 (국제연구 실험 및 R&D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전)’와 함께 진행되며, 제약·바이오 헬스, 첨단 바이오 기술, 재생의료, 융복합 의료기술, 실험 및 분석 장비, 연구개발(R&D) 장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바이오제약, 재생의료, CMO, CRO, CDMO 등 바이오 산업 전반의 주요 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국민 공모전 개최 - 국민과 함께 산업의 80년 역사와 미래가치 조명 취지 - - 상금 총 1,500만원, 10월 6일까지 접수·11월초 당선작 발표 - 오는 2025년 80돌을 맞이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0월 6일까지 ‘협회 창립 80주년 엠블럼·슬로건 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관(가칭) 건립, 디지털 역사관 조성, 80년사 발간, 사회공헌‧광고 온라인전시회 및 각종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엠블럼은 협회 창립 80주년을 상징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담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하는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다. 슬로건은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가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사회경제적 가치,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 도약과 같은 미래지향점 등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
“우리 함께 걸어요!” 바이엘 코리아, 시각장애인들과 손 맞잡고 마라톤 참여 · 바이엘 코리아 직원들, 지난해에 이어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에 가이드 워커로 참여 · 장애 인식 개선 전문 강사 초청해 시각장애인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사전교육 진행 · 바이엘이 추구하는 ‘다양성, 형평 및 포용 (DE&I)’의 가치를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 실천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바이엘 코리아 직원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지난 8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제10 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시각장애인을 안내하며 함께 걷는 가이드 워커로 참여했다.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서울특별시 시각장애인연합회의 주관으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5km, 10km 등 코스를 함께 걷고, 달리며 건강 증진과 더불어 시각장애인의 이동성을 보장하고자 마련된 걷기 마라톤 대회다. 지난해에 이어2년 연속 참여한 바이엘 코리아 직원들은5km 걷기 부문에 참여해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이 레이스 간 장애물, 기후 상황 등 보이지 않는 위협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안전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및 어울림 마라톤 참가 § 시각장애인 자립 응원 위해 임직원·가족 3년 연속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여 § 마라톤 대회 참가비 시각장애인 이동권 개선 및 발전 위해 전액 기부 §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높이고 건강한 삶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존슨앤드존슨비전 임직원 및 가족들이 8월 31일 올림픽공원에서 열 제10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안과의료기기전문기업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대표성종현)이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 공급을 담당하는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와 함께 지난 8월 31일서울올림픽공원평화의광장에서진행된‘제10회 시각장애인과함께하는어울림마라톤대회(이하어울림마라톤대회)’에참여했다고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주최하고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및사단법인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실명퇴치운동본부가주관하는‘어울림 마라톤대회’는, 시각장애인과비장애인이함께하는스포츠행사다. 대회는 5km와 10km 코스로구성되며, 참여자들은시각장애인과발맞춰달리며시각장애인을응원하고이해하는시간을갖게된다. 존슨앤드존슨비전소속인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과존슨앤드존슨비전케어는안과수술및시력교정분야를리딩하는글로벌기업으로
“다 쓴 정품 팁 안전하게 폐기해 드립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ESG 인증병원 캠페인 진행 · 폐의료기기 안전 관리 선도, 불법 폐기 팁 사용 근절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ESG 경영 실천 박차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의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가8월부터 ‘울쎄라® ESG 인증병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토대로 ESG 경영 평가 지표를 직접 개발하고, 자사의 ESG 경영 상태를 자가 평가하겠다고 밝힌 멀츠의 대표적인 ESG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울쎄라®는 2016년부터 ‘정품 팁 인증 프로그램’, 2018년부터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을 통해 멀츠의 윤리 및 친환경 경영 일선을 책임져 왔다. 정품 팁 인증 프로그램은 울쎄라® 시술 시 소비자가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불법 재생 팁(초음파 리프팅기기 소모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윤리적인 미용시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된 활동으로 많은 의료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낸
제약바이오협회, KPBMA 품질경영 아카데미 개최 - 오는 9월 9~10일 양일간 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 - - 무균의약품 Annex1 개정·실무사례 중심…산업계 대응전략 공유 - 변화하는 제약바이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규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의 장이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9월 9~10일 양일간 제약회관 4층 대강당에서 ‘무균의약품 Annex1 개정, 실무사례 중심으로’를 주제로 KPBMA 품질경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럽 의약품청(EMA)의 ‘무균의약품 제조공정 가이드라인(EU GMP Annex1) 개정에 따라 ‘무균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별표1)'을 개정 고시한 바 있다. 이에 협회는 업계의 규제 준수 이행을 돕고 품질관리 능력을 대폭 제고하고자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산업계의 변화와 대응사례’를 주제로 하는 1일차는 독일 항암제 전문회사 아크비다(AqVida GmbH) 유동협 이사가 Annex1 적용 및 실사·감사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HK이노엔 김성진 생산팀장은 Annex1 사내 대응 준비 및 다용도(Multi-use) PUPSIT(
인터내셔날SOS 재단, 2024 안전배려의무 어워드 최종 후보 공개 인터내셔날SOS 재단이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어워드 ‘2024 안전배려의무 어워드(Duty of Care Awards)’의 6개 부문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안전배려의무 어워드’는 해외 출장자와 파견자의 건강, 안전, 보안, 웰빙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의 공로와 헌신을 인정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 어워드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주요 기술기업, 금융기관, 교육기관, 항공우주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호주 정부기관, 글로벌 출장 협회 등 안전배려의무 관련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혁신’ 부문에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가, ‘안전배려의무 앰배서더(개인심사)’에 크래프톤 최재근 실장이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장인 The Employee Mobility Institute (TEMI) 설립자 데보라 데 세르프(Deborah de Cerf)는 “올해의 최종 후보자들은 건강, 안전, 보안,
인천시티발레단 '평화의 볼레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 - 한국전쟁 참전국 헌정 공연, 40여 명 무용수 대규모 무대 선보여 - 발레와 미디어아트의 만남, 융복합 예술 시도로 관객과 소통 - 청년 예술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화 발전 기대 인천시티발레단(단장 박태희)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인천상륙작전을 모티브로 한 ‘평화의 볼레로’라는 제목의 창작 발레 공연이 선정됐다.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유명한 관현악곡이자 발레곡 ‘볼레로’에 한국전쟁 연합군 참전 22개국의 애국가를 녹여내어 각국의 전통 춤을 발레로 표현한 ‘평화의 볼레로’는 한국 전쟁에 참가하고 순국한 UN연합국의 참전용사들에게 바치는 헌정의 공연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무용수 40여명이 출연하는 대규모의 웅장한 스케일로 기획, 준비되고 있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티발레단의 장운규, 전효정 감독이 각각 연출과 안무를 맡았다. 인천시티발레단은 2003년에 창단된 전문예술법인단체로 문화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 발레를 선보이고 있다. 박태희 단장과 장운규, 전효정 감독이 무용수 전 단원들과 함께 섬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ADC 파드셉, 요로상피암 1차 치료 허가 기념 국내 요로상피암 치료의 새 시대 시작을 기념하는 'New Era Begins(뉴 에라 비긴즈)' 사내 행사 진행 - 요로상피암 최초의 ADC파드셉, 출시 후 약 1년 만에 3차부터 1차까지 치료 혜택 확장[i] - 임직원 참여, 요로상피암치료의 새 시대로 향하는 파드셉 활주로 걸으며 국내 요로상피암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 여정 기원 - 파드셉 1차병용요법, 항암화학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 및 무진행 생존기간 약 2배개선[ii]… NCCN 가이드라인에서 우선 권고하는 1차 옵션[iii]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서울 본사에서 자사의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베도틴)이 요로상피암 최초의 ADC로 국내에 출시된지 약 1년 만에 2차 이상뿐만 아니라 1차까지 치료 혜택을 확장1하게 된 것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파드셉은 지난해 3월 허가 후 7월부터 이전 치료에실패한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에서 최초의 ADC 항암제로 국내에 출시돼 처방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1차 치료에서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확장했다.1 이번 행사는 'New Era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