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 상급병원에서 ‘폐암조기진단키트’ 비급여 검사 오픈‘압토디텍트렁’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다기관 임상시험도 순조롭게 진행 중 압타머 플랫폼 기술 보유 기업 압타머사이언스(코스닥 291650, 대표이사 한동일)는 혈액 기반의 폐암조기진단키트 ‘압토디텍트렁’의 상급병원 비급여 검사가 정식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압타머사이언스는 새로운 매출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압타머사이언스는 지난해 압토디텍트렁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다기관 전향적 임상시험과 상급종합병원 내 비급여 검사 오픈을 위한 비급여 코드 확보 작업을 전개해왔다. 보험등재 절차를 위해 진행 중인 다기관 전향적 임상시험은 흉부CT에서 폐결절이 발견된 약 3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0여개 상급대학병원에서 순조롭게 대상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 진료 환경에서 폐 결절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것에 대한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을 1차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병행해 상급종합병원에서 비급여 코드를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압토디텍트렁 검사를 처방할 수 있는 호흡기내과 교수들이 많이 참가하는
제약바이오협, 美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협력 가속화 보스턴·샌디에이고 등 미국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 기관·단체와 협력 강화 노연홍 회장 “K-바이오 국제적 위상 실감…GOI 통한 산업 혁신 지원”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과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 정책에 따라 미국 보스턴 등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미국 보스턴·샌디에이고·콜로라도 등에서 현지 주요 기관 및 단체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선진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고 12일 밝혔다. K-바이오,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 보스턴서 ‘주목’ 노연홍 회장은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BIO USA 2023’을 계기로 보스턴을 방문했다. 보스턴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하버드 등 명문대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기업·연구소·병원 등이 밀집한 세계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다. 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전략을 통해 보스턴의 주요 기관·단체와 교류를 지속해왔다. 특히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바이오동맹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지난 9일 ‘달빛어린이병원 제도 폐지, 어린이 진료시스템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동병원협회 "어린이 진료 체계 시스템, 전면 재개편해야" 아동병원장들이 소아 필수 의료시스템을 살리기 위한 범부처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를 위해 국무총리 산하 ‘소아필수의료 살리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다.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9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제도 폐지, 어린이 진료시스템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동병원협회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오픈런과 마감런 등 소아 환자와 보호자들이 큰 고통을 겪는 것은 어린이 진료 체계 붕괴에 따른 것으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선 어린이 진료체계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한고 주장했다 ▲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지난 9일 ‘달빛어린이병원 제도 폐지, 어린이 진료시스템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은식 부회장은 “의료진 등의 탈 아동병원화로 인해 앞으로 야간 및 휴일 진료 시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는 아동병원이 전체의 71.4%에 달할 정도”라며 “더 심각한 것은 2~3개월 내 이를 시행하겠다는 비율이 30%가 넘으며,
한국애브비,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보험급여 적용 계기,린버크 기자간담회 개최 -린버크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보험급 여 계기로 기자간담회 열고, 최신임상연구 데이터 및 치료 지견 공유 -머리, 목, 손, 생식기와 같이 민감하면서도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부 치료 지견 공유 -청소년기 아토피피부염 악화는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으로 발전 위험 증가 10, 린버크는 다양한 임상연구 통해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효과와 안전성 확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자사의 선택적, 가역적 JAK 억제제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다시티닙, Upadacitinib)의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보험급여 적용을 계기로,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관련한 치료 지견을 살펴보는 기자간담회를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린버크 15mg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신 요법 대상인 만 12 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에 허가되어 있다.21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양의대 피부과 고주연 교수와 경북의대 피부과 장용현 교수의 발표를 통해, 임상연구 데이터에 기반한 아토피피부염의 최신 치료 지견과 함께 청소년 아토피피부염의 미
" 365일 24시간 전 국민 안전상비약 공백해소" 편의점 안전상비약 전국민 수요조사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 성료 심야시간 및 의료 인프라 부족 지역의 편의점 안전상비약 이용률 높아... "품목 확대와 관리 체계 정비로 공공심야약국과 상호보완 되길" - WHO의 '자기건강관리와 적극적 건강관리, 측면에서 안전상비약 제도는 적절한 보건정책, 제도 효용성 및 국민 건강 편의 향상 위한 제도 개선 절실 - 복지부는 정기 실태조사와 지정심의위원회 운영 재개로 약사법 준수 및 국민 목소리 기울여야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안전상비약)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출범한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가 편의점 안전상비약에 대한 대국민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요조사 결과에 기반한 대정부 정책 제언을 전달했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상비약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발적인 시민 모임이다. 현재 안전상비약 편익에 공감하는 시민단체, 학부모단체 등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뜻을 함께하는 시민단체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제도(이하 안전상비약 제도)'는 약국 영업 외 시간에 국민들
건국대병원, 건국대 축제서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 심폐소생술교육’ 부스 운영 ▲사진 설명 : 건국대병원이 건국대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이 지난 17일 건국대 축제 ‘일감호 축전’에 참여해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를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건국대병원은 건국대학교 학생 및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1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건국대병원 CPR 사내강사와 교육팀 직원 등 총 9명이 진행했으며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실시간 측정 피드백 장치로 흉부 압박 속도, 깊이 등이 적절한지 참여자 스스로 평가하며 실습하고 CPR 연습대를 이용한 게임을 진행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교육에 참여하도록 했다. 게임 후 점수가 우수한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했다. 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은 “응급상황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건국대병원의 CPR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년 대한신경과학회, 제2회 신경계질환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위원회 심포지엄 “신경계질환에서의 인공지능 연구 현황 및 전망” 대한신경과학회 신경계질환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위원회(위원장 한양대병원신경과 김승현)는 5월 20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우성국제회의실에서 ‘신경계질환에서의 인공지능 연구 현황 및 전망’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회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 디바이스 등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경계 질환에서도 다양한 IT 기업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학회 차원에서 이 분야에 대한 좀 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논의를 통해서 해당 분야 연구를 진행하는 회원분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대한신경과학회는 신경계질환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위원회를 발족하다. 작년의 경우 빅데이터 연구를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첫 심포지엄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를 모시고 관련 제도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공 지능 관련 연구 분야를 주제로 두 번째 심포지엄을 진행하였다. 알파고의 등장 이후 인공 지능 분야는 크게 주목을 받았고,
한국애브비, 2023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복지정보 책자 개정 발간 - 2014년부터 발간한 환자 중심 사회공헌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복지 혜택을 포괄적으로 담은 ‘복지정보’ 책자, 올해로 열 번째 개정판 발간 - 치료비 지원, 생활과 간병 지원, 장애 지원 그리고 돌봄 지원 등에 대한 정책과 프로그램 및 지원 신청 방법 등 총망라 - 2023년판에는 장애인 보건의료센터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내용도 새롭게 추가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지현)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와 함께 올해 변경된, 정부와 민간의 최신 복지 제도 및 정보들을 반영한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 2023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복지정보 책자는 한국애브비가 2014년부터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한국희귀·난치성 질환연합회와 협력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민관의 다양한 환자 지원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제공해 온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환자 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책자에는 국민건강보험
대한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KSN2023' 성료대한신장학회, KSN2023서 당뇨병콩팥병 최신지견 공유 대한신장학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학술대회 “KSN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SAVE KIDNEY, SAVE ALL” 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세계 28개국에서 197명의 해외 등록자 포함 1959명이 사전 등록했다. 이번 KSN2023에는 아시아 국가 참가자들을 위한 Postgraduate education program을 마련했으며, 6개 국제학회(국제신장학회(ISN), 유럽신장학회(ERA), 대만신장학회(TSN), 일본투석학회(JSDT), 국제신장영양 및 대사학회(ISRNM), 국제신장병가이드라인기구(KDIGO))와 신장학 분야의 다양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또한 국내 유관 학회인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와 공동심포지엄을 통해 신장합병증을 동반한 환자 관리에 대한 임상적 문제와 실제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공론의 장을 준비했다. 기조발표로는 정밀의료분야의 대가인 Hiddo L Heerspink 교수(네덜란드 Groningen대), 당뇨병 콩팥병의 대가인 Hermann Haller 교수(
대한비과학회, 대국민 코 건강 도모를 위한 ‘코의 날’제정 m 대한비과학회, 4월 28일 ‘코의 날’제정 및 4월 마지막 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코 건강의 중요성 짚어보고 평생 코 건강 관리를 지속하자는 의미 내포 m 대국민 코 건강 도모를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역할과 책임 다할 것 대한비과학회(회장 김창훈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28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제1회 코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 및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건강한 코, 편안한 숨,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코 건강 관리법을 제공하여 코 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히 치료하기 위한 대한비과학회의 의지를 담아 마련되었다. 대한비과학회는 이번 코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포스터 및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코의 날 제정 배경과 의의를 전하고자 한다. 대국민 코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코의 날 캠페인은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코의 날로 제정된 4월 28일은 코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4월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