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경기도의사회 대통령실 수요 반차 휴진 투쟁(24. 3. 20.) 개최 안내 의대생과 전공의가 의업을 포기하고 있고,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잇따르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망국적 의대증원 포퓰리즘 정책의 정부 발표가 예고되어 파국이 예상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경기도의사회는 24. 3. 20. 제19차 반차 휴진 투쟁과 대한민국 의료사망을 애도하는 조화 전시를 한다. 윤석열 정부는 잘못된 의대증원 포퓰리즘 정책에 대한 반성 대신 검찰, 경찰을 전면에 내세워 의사들을 겁박하고, 의사들의 헌법상 기본권 조차 말살하려 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현재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 있으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19차 ‘포퓰리즘 의대증원 규탄’ 수요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하며 회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하였다.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전공의, 의대생 포함 우리 의사들의 간곡한 외침을 뒤로 하고, 각종 반헌법적, 반인권적 명령과 협박을 남발하며, 결국 3월 20일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각 의대별 배정까지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금 미래세대 의료를 지키기 위해
의대 정원 배정 결과 발표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입장문 우리나라 의료붕괴를 우려하시는 국민여러분께 오늘 오후 2시에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에 다시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더 이상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의료 붕괴 정책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지 말고 조속히 의료가 정상화될 수 있게 지금이라도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십시오. 오늘도 의협 비대위 박명하 조직위원장과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의료계를 범죄 집단으로 몰고 있는 이 정부의 폭정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으며 경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부 담화에 대한 비대위 입장을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금일 3시 정례 브리핑은 진행하지 않으며, 비대위 입장 발표 시간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2024년 3월 20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제19차 경기도의사회 대통령실 수요 반차 휴진 투쟁(24. 3. 20.) 개최 안내 의대생과 전공의가 의업을 포기하고 있고,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잇따르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망국적 의대증원 포퓰리즘 정책의 정부 발표가 예고되어 파국이 예상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경기도의사회는 24. 3. 20. 제19차 반차 휴진 투쟁과 대한민국 의료사망을 애도하는 조화 전시를 한다. 윤석열 정부는 잘못된 의대증원 포퓰리즘 정책에 대한 반성 대신 검찰, 경찰을 전면에 내세워 의사들을 겁박하고, 의사들의 헌법상 기본권 조차 말살하려 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현재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 있으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19차 ‘포퓰리즘 의대증원 규탄’ 수요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하며 회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하였다.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전공의, 의대생 포함 우리 의사들의 간곡한 외침을 뒤로 하고, 각종 반헌법적, 반인권적 명령과 협박을 남발하며, 결국 3월 20일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각 의대별 배정까지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금 미래세대 의료를 지키기 위해
임신부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생산 재개해야 국내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임신부에서 필수적인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인 담즙산 결합수지 계열의 콜레스티라민(cholestyramine) 제제가 생산 중단되어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재택, 이하 학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 사업단장인 이상학 교수(연세의대 심장내과)가 쓴 ‘최근 담즙산 결합수지 생산 중단과 임신 여성의 고민’이라는 특별 기고문에 따르면 임신부에게 필요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의 생산 중단이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이상지질혈증, 특히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는 흔히 스타틴으로 치료하지만, 임신부에게는 스타틴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체제인 담즙산 결합수지는 장내에서 작용하여 혈액으로 흡수되지 않으며, 임신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 20~40세 가임기 여성 중 약 12,000명이 심한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임신 여성에게 현재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특히 유전적으로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치료인력∙보상 체계∙시스템 개선 안되면, 초고령화사회에서 치료 체계 붕괴는 당연” - 진료권 중 절반은 초급성기 치료 등 뇌졸중 최종 치료 불가, 권역 센터 전문의 1명이 환자 4-500명 진료하는 실정 - 성공적인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사업’, ‘필수의료 패키지’ 운영 위해 기본적 환경 개선 우선되어야 - ‘전문의 중심의 인력 확보를 위한 우선적인 전공의 증원’, ‘뇌졸중 진료와 관련된 정책 수가 개선 및 마련’, ‘전문진료질병군으로의 질병 분류 변경’돼야 체계 지킬 수 있어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 서울의대 신경과)가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초고령화 사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모색’ 기자간담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제발표를 진행한 대한뇌졸중학회 김태정 홍보이사는(서울의대 신경과) “205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2천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35만명의 새로운 뇌졸중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뇌졸중으로 인한 연간 진료비용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재정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만 추가 접종 받을 수 있는 반쪽짜리 국가 HPV 백신 접종 사업 질병청은 감염병 예방에 꼭 필요한 백신에 대해서는 접종 비용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는 국가 필수예방접종(NIP)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NIP 대상은 만 12~17세 여성 청소년과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인데, 최근 정부는 만 12세 남성 청소년도 포함할지를 검토해 왔다. 12일 질병청에 따르면 HPV 백신 접종에서 남성 청소년의 경우 1차 접종만을 NIP 사업에 적용하여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만 12세 남성 청소년의 경우 1차 접종은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2~3차 접종 비용은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HPV 백신을 1회만 접종했을 때의 연구 결과는 아직까지 일관성이 없고, 더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한 안전성 및 효과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HPV 1회 접종에 대한 연구 결과는 면역원성 및 HPV 감염 예방에 대한 효과만을 확인하였을 뿐, 궁극적인 HPV 백신 접종에 따른 질병 예방의 효과는 입증되어 있지 않다. 특히, 자궁경부암, 항문암 등에서의 전암기 병변 감소에
2024년 제1차 노인의학 전문가 연합학회 학술대회, 2024년1월13일 기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각 세부 전문 과목의 선생님들이 참여 성황리 마쳤다 2024년 제1차 노인의학 전문가 연합 학회 학술대회, 2024년1월13일 기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각 세부 전문 과목의 선생님들이 참여 성황리 마쳤다 마지막 세션에서 좌장으로 노인의학 세부전문의 대의원의장 송병욱,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 조비룡 선생님이 “노인친화 의료체게 구축을 위한 노인의학 세부전문의 추진과 다학제 협력 방안” 주제로 패널토의자로 조직위원장 윤종률 교수, 대한농인병학회 김세연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최환석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주민욱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왕순주 교수,대한마취통증의학회 조춘규 교수,대한비뇨의학회 김대경 교수 열띈 토의가 있었다 노인 의학이라는 게 일단 다학제 계속 강조가 되죠.제일 중요한 게 다학제이기 때문에 지금 암 환자들 다 억제하듯이 노인병도 계속해서 반복이 되고 실적이 나온다면 당연히 수가가 될 거라고 예상을 한다. .그래서 오늘 이 첫 발자국에 좀 큰 역할을 해서 앞으로 자주 모이고 반복되는 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다. 세부전문연합학회에서 각
대한가정의학회,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기자간담회 개최 - 바른 의료전달체계의 확립과 주치의제도의 강화를 통해 가정의학과의 고유 역량인 일차의료 주치의 역량을 강화 - 제17대 이사장 강재헌 교수 대한가정의학회는 1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7대 이사장으로 강재헌 교수가 선임되어 2년간의 제17대 대한가정의학회 임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강재헌 이사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의 변화속에 바른 의료전달 체계의 확립과 주치의제도의 강화를 통해 가정의학과의 고유 역량인 일차의료 주치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가정의학회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일차의료의 주역으로서 2024년도에 다음과 같은 활동에 역점을 두려고 한다고 밝혔다. 1. 주치의제도 및 의료전달체계 확립 주치의제도 및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일차의료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가치기반 수가제,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제, 커뮤니티케어 등 보건의료체계 개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2. 가정의 역량 강화 가정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의 임상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술기 교육, 교육학점제 학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확대하겠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제2회 Best of MASCC in Korea 개최 성료 - 2023년 12월 9일(토) “Best of MASCC 2023 in Korea” 개최 - Walther Cancer Foundation Supportive Oncology Award 수상자 Eduardo Bruera 기조강연(MD 앤더슨 암센터) - 2023년 일본에서 열린 세계암완화·지지의료학회(MASCC)에 발표된 암 완화 지지의료의 최신 연구 동향 발표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orean Academy of Supportive Care in Cancer; KASCC)는 지난 12월 9일 토요일, SC 컨벤션 국제회의장에서 Best of MASCC in Korea 개최를 성료했다. 2023년 개최 2회를 맞이한 Best of MASCC in Korea는 MASCC Annual Meeting에서 발표된 완화 지지의료에 대한 최신 연구들 중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종양학 및 완화 지지의료 전문가가 완화 지지의료 의료진 및 연구진, 종사자를 위해 한국어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KASCC와 MASCC간의 제휴 협약(MOU) 체결 후 매년 한국에서 개
한국심초음파학회, 창립30주년 맞아 ‘만나면 두근두근 – 비후성 심근증’ 캠페인 성료 - 비후성 심근증의 진단, 치료, 관리 등 질환 종합 정보 제공 - 임상에서 경험한 실제적 질문에 답함으로써 환자들의 궁금증 해결 - 질환 접근성 낮아,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적극적인 치료 환경조성 필요성 대두 - 한국심초음파학회 YouTube 채널을 통해 공개 한국심초음파학회(2022-2023년도이사장 하종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비후성 심근증 환우에게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만나면 두근두근 – 비후성심근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심초음파학회 ‘만나면 두근두근 – 비후성심근증’ 캠페인은 학회의 첫 번째 YouTube 캠페인으로, 지난 2023년 추계학술대회(KSE2023 together with ECHO ASIA)에 맞추어 1화를 공개했으며, 이후 2주마다 1회씩학회 공식 YouTube 채널에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캠페인은 희귀질환으로 일반인에게 생소한 비후성 심근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질환 인지도제고 활동을 통해 환자 및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는 위험군에게 보다 적극적인 검진과 치료 의지를 고취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자사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성분명: 레브리키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여 2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 엡글리스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2호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엡글리스의 급여 적용 투여 대상은 ‘3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만 18세 이상) 및 청소년(만 12세-만 17세, 체중 40kg 이상) 만성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서, 1)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이후 전신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EASI 50% 이상 감소)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서, 2) 엡글리스 투여시작 전 EASI 23 이상인 경우다.1,2, 엡글리스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1차 생물학적 제제로, ‘인터루킨(Interleukin, 이하 IL)-13’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과 4주 1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