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이사장김승호)이 30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에서 진행하는 ‘사랑의나눔 바자회’에 보령메디앙스의 영유아의류를 기증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매년 봄과 가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가정에 소중하게 전해질 예정이다.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바자회를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11,000,000원상당의 메디앙스 아동의류 및 액세서리를 바자회 판매물품으로 전달했다.보령중보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바자회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과 건강한 꿈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은 2007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현재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아동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펼치며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
글로벌 웰니스기업 매나테크코리아(대표 박용재, www.mannatech.co.kr)가 22일 인천 송도, 24일부산 센텀시티 지역센터 내 물류 픽업서비스를확대 지원하는 확장 오픈식을 양일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매나테크의 비즈니스센터확장 오픈은 인천지역과 부산지역의 사업 실적 및 영역 확대에 따라, 회원들의 편의와 원활한 사업 지원을위해 이뤄졌다. 매나테크 지역센터에서 본격적으로 물류 서비스가 진행됨에 따라 지역 내 활발한 교육활동이이루어 지는 것은 물론 보다 빠른 제품 구입이 가능하여 지역 사업활동 성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매나테크 코리아 박용재대표는 “매나테크 코리아가 비즈니스센터를 확장오픈 할 수 있던 데에는,지난4년간 두 자리수 성장을 거듭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회원들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며 “이번 확장 오픈은 전 세계 매나테크의 리더로서 손색이 없는 매나테크코리아의 성장에 더욱 탄력 받게 될 것이며, 인천의 경우 중국 시장으로의 판로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해줄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매나테크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서울 비즈니스센터’,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인천 송도 비즈니스센터’, 부산 해운
한국메나리니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 40%가격인하로치료접근성높이고환자부담낮춰-프릴리지,환자 1/4에서 치료장벽으로 꼽혔던 가격부담 대폭 줄여-환자에게 더많은 치료 기회제공, 환자들의 삶의질 향상 기대한국메나리니(주) (대표 알버트 김)의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염산염)가 5월 1일부터 가격을 40% 인하한다. 가격 인하는 30mg, 60mg 두 가지 용량 모두에 적용된다.조루증은 미국 남성 10명 중 3명이 경험[i]할정도로 흔한 남성성기능장애로, 남성에게 심각한스트레스를 주며 남성의자존감, 자신감,만족감까지 저하시켜 발기부전같은 다른 성기능장애가있는 경우보다 환자의삶의 질이 낮다. 또한 파트너와의친밀감을 저하시켜 관계를악화시키기도 한다.[ii],[iii],[iv],[v]따라서 적절한 치료로개선하는 것이 중요하지만조루증을 진단받고 치료하는비율은 매우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일차성조루 환자120명을 대상으로 한연구 결과에서 치료가필요한 환자의20%가 조루 치료시작을 거부했는데,그 이유 중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가격 부담(25%)이었다.또한 치료제 복용 1년내에 복용을중단하는 사람의22.1%가 가격 부담을이유로 꼽았다.[vi]한국메나리
보령제약(대표최태홍)이 29일 안산공장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니실린 cGMP공장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 예산공장 건설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의약품 전문생산시설을 갖추어 나갈 보령제약은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페니실린제제 전용 cGMP공장을 기공했으며, 공장은 총 150억을 투자해 2015년 9월 완공, 12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축 될 페니실린 공장과 창고는 총 16,370제곱미터의 대지면적 내에 4층 구조로 건물 연면적은 2,858 제곱미터다. 공장이 완공되면 항생제 생산의 효율성은 물론생산규모의 증대도 기대되는데, 페니실린제제의 생산능력은 연간 500억수준이 된다. 김승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미래의 보령은 고혈압 신약인카나브를 필두로 순환기, 항암제, 항생제, 그리고 일반의약품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내수시장을 넘어 수출을 통해 국익을 창출하고 선진 제약기업으로의 위상을더욱더 높여 나가야 한다” 며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은 기본 중에 기본으로, 페니실린cGMP공장 기공은 제품의 퀄리티를 높
국내 최초 만성신부전 환자 투석 지연 제품 “크레메진” 발매 10주년 심포지엄 개최만성 신부전 환자의 투석을 지연시켜주는 CJ헬스케어의 ‘크레메진’이 발매 10주년을 맞았다.CJ헬스케어는 크레메진 발매 10주년을 기념하여 24, 25일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 날 심포지엄에는 의료인 및 CJ헬스케어 곽달원 대표와 임직원, 크레메진의 원 개발사인 일본 KUREHA社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크레메진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2005년 출시되어 올해로 발매 10주년을 맞은 크레메진은 만성신부전증(진행성)환자의 요독증 증상을 개선하여 투석 시기를 지연시키는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10년 간 환자들의 증상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K-STAR 결과 발표(국립중앙의료원 차란희 교수), ▲EPPIC STUDY 결과 (미국 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 Schulman G 교수), ▲만성 싸이클로스포린 신증 환자에 있어 크레메진의 효과(중앙대학교병원 김수현 교수) 가 발표됐다. 둘째 날에는 CJ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28일자로 컨슈머헬스케어 (Consumer Healthcare) 사업부 총괄에 신동우 전무를 영입했다.신동우 전무는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한국 대표로서 사업 전략 개발, 주요 제품군 강화 및 신제품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컨슈머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신 전무는 1995년 한국 코카콜라에 입사 후, 20세기 폭스사, 로레알 등에서 사업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을 역임했다. 신 전무는 전략적인 비전과 강한 리더십으로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신 전무는 한양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로체스터(University of Rochester)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아시아 뷰티 컨퍼런스’에서 모델로 피부과 서구일 원장 초청 강연 이어져멀츠, 4월 22일부터 3일간 아시아뉴스타모델 컨테스트 및 아시아 뷰티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 참여 100년 전통의 독일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코리아(Merz Korea, 대표 유수연)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미스 벨로테로와 미스터 래디어스 시상 등 자연스러운 미(美) 전파에 앞장섰다. 특히 제약사인 멀츠와 이종 미용업계인 한국모델협회의 제휴는 의료•제약 업계에서는 최초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관련 최대 행사로 각 국의 모델과 패션•뷰티•의료•메이크업 분야 유명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멀츠는 22일 열린 ‘아시아뉴스타모델 컨테스트’에서 '미스 벨로테로 상’에 백선현(BAEK SUN HYOUN/대한민국), ‘미스터 래디어스 상’에 라이 위 홍(LAI YU HUNG/태국)을 선발해 시상했다. 히알루론산 필러인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움, 칼슘 필러 래디어스의 제품 특성에 맞는 아름
안국약품(대표 어진)과 한국한의학연구소(원장 이혜정)는 고혈당에 의한 망막혈관 및 시신경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천연물의약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당뇨망막증에 대한 천연물 신약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진숙 박사팀은 실명을 일으키는 4대 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성 망막증에서 이번 천연물 혼합추출물이 고혈당에 의한 망막혈관 및 시신경 세포의 손상을 예방한다는 효능을 확인하였다. 이번 성과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한약을 이용한 당뇨합병증 질환예방 및 치료제 연구)의 사업 과제의 결과이다. 국내특허 등록 및 PCT 출원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급실시료 5억원 및 경상실시료를 지급한 안국약품에 기술이전을 실시하였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당뇨망막증 치료제는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 중인 fenofibrate이 2013년 호주 식약청에서 당뇨망막증치료제로 승인되었을 뿐이며, 국내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협력을 통해 개발된 천연물 신약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보령중보재단, 안산평화의 집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김승호)이 지난 18일 안산평화의 집(원장 김경순) 고목로 미니바자회에 8,000,000원상당의 보령메디앙스 영유아용품을 전달했다.안산평화의 집 ‘제1회 고목로 미니바자회’는 장애인들의 이동에 필요한 경차 구입 비용을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18일에 평화의 집 앞마당 바자회 행사장에는 시설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이 찾아나눔에 동참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평화의 집은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로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맞은 2007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현재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직원들이 정원을 직접 만들어, 건강 사각지대 놓인 분들에게 전달정서적 안정, 영양 섭취, 신체적 활동으로, HIV 감염인 심신의 힐링을 기대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이 ‘도시 정원’을 만들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행복 시크릿 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길리어드 행복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된 도시 정원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의 후원을 통해 HIV 감염인들에게 전해졌다. 정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행복 시크릿 가든’에는 수혜자들의 생활 및 건강을 고려해 치커리, 상추, 완두콩, 방울 토마토 등 가꾸기 쉬우면서도 섭취 가능한 모종이 식재됐다. 아울러 정원 자체가 힐링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원으로서의 미적 요소를 함께 고려해 디자인했다. 이승우 대표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직원들이 환자분들의 치료 여정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위로하고 치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원을 만들어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시도했다”며, “HIV 감염인 분들이 정원에서 식물을 키우고 수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되었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