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서울대병원 공급… 의료 사업 본격 드라이브 서울대병원과 ‘카이메로’ 공급 계약 체결… 수도권 병원 5곳 잇따라 도입 다수의 국내 병원과 계약 논의 이어가… 의료 로봇 사업 성과 지속 고영테크놀러지(이하 고영)가 뇌 수술용 의료 로봇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공급, 공공의료기관까지 사업 저변을 넓힌다. 고영이 서울대학교병원과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카이메로(KYMER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이메로는 뇌 질환 수술 및 검사에 활용하는 의료용 로봇이다. 환자의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의사에게 표적 위치와 자세를 안내한다. 이 로봇은 고난도 수술 시 소요 시간과 환자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계약으로 카이메로는 국내 수도권 병원 5곳으로 공급처를 확대하게 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카이메로 도입을 통해 다양한 뇌 질환 환자에게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고영은 카이메로가 정교함이 요구되는 뇌 수술 분야에서 의료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로봇이라며, 현재 다수의 국내 병원과 계약 논의를 이어 나가는 등 의료 로봇 사업에서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영테크놀러지 소개 반도체 검사장비
특허받은 주방가구 전문 플랫폼 '주인' 출시 - 고객 중심 혁신, '주인'의 예치제 시스템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주인'의 특허 등록 및 업계 인증으로 기술적 우수성 입증 주인(대표 문소윤)은 특허받은 주방가구 전문 플랫폼 ‘주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맞춤 가구 및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국내 유일의 주방 인테리어 가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방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겪는 여러 문제점, 예를 들어 하청업체 위탁 시공과 하자 보수 책임 회피, 무면허 인테리어 업체와의 계약으로 인한 시공 불이행 등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주인'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검증된 주방가구 업체들이 입점하여, 고객들은 집에서 편안하게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전문 업체를 선정하여 비대면 견적 의뢰 및 설치를 진행할 수 있다. ‘주인’은 기존의 선 지불 후 공사 진행 방식을 탈피하여, 예치제를 통해 고객 만족을 우선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대금 선지급 후 공사 불이행에 대한 불안 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방가구뿐만 아니라 붙
마중물작은도서관과 선플누리단, 선플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청소년 주도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선플친절가게 캠페인- 가게 운영자의 마음가짐이 분위기를 변화시킨 카스텔로 카페-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성장, 선플누리단의 노력과 사회 참여 확대 마중물작은도서관(관장 조복연) 선플누리단 청소년들은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카스텔로 카페를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하고 선플 친절가게 스티커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카페를 방문하여 선플친절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청소년 지도자 문영미 선생님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친절한 가게를 발굴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풍납토성 근처의 카스텔로 카페는 깨끗한 환경과 생화로 장식된 아늑한 공간, 무엇보다 직원들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청소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동덕여대 정혜인 학생은 "카페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을 뿐만아니라 카페 방문 시 맞이한 친절함과 식물로 가득한 환경에 너무 행복한 느낌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대원국제중 정지민 학생은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이 가게의 분위기에 큰 영향
아미덴, 신제품 '프리미엄 고불소 아미덴 치약'으로 구강 건강 혁신 약속- 강화된 뮤탄스균 항균력, 아미덴의 고불소 치약으로 충치 방어- 자연에서 온 성분, 아미덴의 새로운 표준으로 쾌적한 양치 제공- 글로벌 인증 획득, 아미덴의 프리미엄 치약이 세운 신뢰의 기준 구강용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성인을 위한 새로운 구취 케어 솔루션, '프리미엄 고불소 아미덴 치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아미덴 클래식 치약은 입안의 촉촉함을 유지하며 구취 제거, 세균 증식 억제, 그리고 충치 예방에 중점을 두어 개발되었다. 미국 치과협회(ADA)의 권고에 따라 유치가 나는 시기부터 불소 사용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 식약처는 불소 함유량을 최대 1,500ppm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미덴 치약은 1,450ppm의 고불소 함량으로 충치 예방에 있어서 탁월한 방어력을 제공한다. 또한 아미덴은 자연 유래 성분을 94%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자스민 민트향으로 사용자에게 쾌적한 양치 경험을 선사하고 맵지 않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미덴 클래식 치약은 원료 재배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에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2023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워크숍’ 개최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단장 임도선, 이하 지원단)이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2023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2023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건강한 100세를 위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시·자치구 만성질환 예방 관리사업 관리자 및 담당자, 지원단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개회사, 축사, 환영사에 이어 우수기관·사업 시상식으로 문을 연다. 올해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는 △서초구(김완제 의료지원과 주무관) △강동구(유혜련 보건의료과 주무관) △구로구(조미라 보건행정과 주무관)가 선정됐다. 선정된 구 및 담당 공무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이 주어진다. 우수사업으로는 △노원구보건소 ‘찾아가는 건강부스’ △도봉구보건소 ‘도봉구 특화, 봉구시리즈’ △동대문구보건소 ‘대상자 맞춤형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사업’이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총 3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2023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활동보고회 ‘마음의 빛을 그리다’ 성황리 종료 12월 15일(금)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활동보고회 개최… 카드 뉴스, 영상 기획, 인터뷰집 등 다양한 자살예방 콘텐츠 제작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12월 15일(금) ‘2023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활동보고회 ‘마음의 빛을 그리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만 19~39세 청년 당사자로 구성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는 올해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했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총 14개팀, 105명의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가 올해 활약한 생명 사랑 활동을 나누고, 격려를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1부 팀별 활동 및 전시 내용 ① 마음이음 또래대화팀 청년 정신건강의 이해, 공감과 경청의 대화 등의 교육을 받은 이들은 또래 청년들의 가벼운 우울, 취업, 외로움, 관계, 은둔 경험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팀원들과의 건강한 대화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활동을 해왔다. 또래대화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약개발] 환자에 집중하면 내가 바로 교과서가 됩니다_치매치료제로 글로벌 시장 노리는 아리바이오
건국대학교병원, 성탄 맞이 특별 정오의 음악회 개최 건국대병원이 21일 성탄절을 맞아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특별 정오의 음악 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포유뮤직(foryoumusic : 당신을 위한 음악) 소속 연주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피아니스트 이주은, 바이올리니스트 원지원, 성악가 김진우, 성악가 강정원 연주자가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포함해 총 11곡의 연주를 펼쳤다. 이어 특별 정오의 음악회를 함께 해 준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다. 포유뮤직은 2009년 3월 봉사연주를 목적으로 창단됐다. 이주은 단장은 “2022년 12월 특별 정오의 음악회에 이어 올해도 많은 관객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14년째 음악을 선물하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메들리가 많은 분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9월 16일에 첫 번째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2010년 5월 12일에는 1,000회, 2014년 6월 27일에는 2,000회, 2018년 11월 7일에는 3,000회를 맞이해 특별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건국대병원의 정오의 음악회는 연주
건국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최우석 -남성 건강 위협하는 전립선암, 로봇 수술로 90%이상 절제한다
족친화기업 재인증 기업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 한국허벌라이프,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성공 n 2018년 첫 선정 후 지속적인 인증 유지, 2023년 인증 부문 상위 10개 기업 선정 n 여성가족부, 2008년부터 가족친화제도 운영 우수 기업 대상 가족친화인증 부여 n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제도 도입 열매 맺어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오른쪽)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올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운영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18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인증에 성공하며 국내 기업을 대표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인증 기업들 중 상위 10개 기업에 선정돼 지난 19일 열린 ‘2023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E
중구·종로 비즈니스 리더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개최 YG엔터테인먼트 15년 파트너십, 대통령 행사 등 프리미엄 실적 소개 "리퍼럴을 통한 상생 네트워킹으로 함께 성장하자" 제안 서울 중구와 종로구 지역 대표 비즈니스 사업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본 진선옥 대표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아름챕터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진선옥 대표는 18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노하우와 차별화된 사업 철학을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케이터링 마스터로 유명한 진선옥 대표는 "파티본은 2001년 이벤트회사로 시작해 2006년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전환한 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특히 진선옥 대표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을 디렉팅하는 '눈과 입이 즐거운 파티케이터링'을 지향한다"라며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했다. 파티본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15년간 지속된 파트너십이 꼽힌다. 2007년 빅뱅 원 콘서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홍콩·대만·일본 4개국 재택혈액투석 현황 비교 논의, 한국만 보험급여 부재로 아직 시작조차 못한 현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9월 8일 일본 가와고에에서 열린 신장질환 국제기구 KDIGO 주관 ‘동아시아 재택혈액투석 도입 및 확산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재택혈액투석의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와 지속가능한 신대체요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대한신장학회 박형천 이사장을 비롯해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유경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강은정 교수, 상계백병원 김성근 교수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동아시아 3개국은 이미 재택혈액투석이 보험 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한국만 제도적 기반이 전무한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현재 한국은 투석 환자 약 10만 명 중 재택혈액투석을 시행하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홍콩은 2006년 정부 주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 전체 투석 환자의 약 3%가 재택혈액투석을 시행 중이다. 특히 재택혈액투석 도입 후 환자의 상당수가 직장에
- 제14회국제학술대회 ICoLA2025 개막, 심혈관·대사질환 통합 논의의 장 마련 - 학회 위원회 신설 및 주요 위원회 사업 현황발표 - 새 정부 보건의료공약 실현을 위한 '만성질환 통합관리'와 함께 '이상지질혈증검진주기 환원'과 급여기준 현실화' 제언 - 이상지질혈증 조기진단 및 치료 사각지대 해소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한기훈울산의대 심장내과, 이사장 김상현 서울의대 순환기내과)는 9월 11일(목) 콘래드 서울에서 제14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 Atherosclerosis 2025 (ICoLA 2025) 개최를기념해 기자간담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전 기자간담회에서는 학회 운영 현황, ICoLA 2025의 주요 세션, 학회 학술지 발전 방향 및 대국민 홍보 과제 등이 소개되었다. 기자간담회 발표에앞서 김상현 이사장은 “올해는 한국지질학회와 동맥경화학회가 통합되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된 지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학문적 발전은 물론,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할 테니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후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