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복재단, ㈜프리클리나 자가면역질환 신약개발 업무 협약 - 자가면역질환 및 관절염 치료제 개발 비임상시험 토대 마련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프리클리나(대표 강영모)가 자가면역질환 관련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가면역질환, 특히 관절염 및 섬유증 동물모델에 대한 비임상시험 토대가 만들어졌다.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손문호, 이하 신약센터)와 ㈜프리클리나는 지난 10일 의료산업발전과 신약 개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신약센터는 신약개발의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라 불리는 화합물 탐색 및 선도물질 최적화를 지원하는 R&D 지원 기관이다. ㈜프리클리나는 국내 유일의 자가면역질환 전문 비임상시험 CRO(계약 연구 기관)이다.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질환의 환자-유래 세포 시험과 동물모델시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에 특화된 통합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및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물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11월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대구 북구에 위치한다. 양 기관은 ▲신약개발 공동연구 수행
지오영,벡톤디킨슨코리아와 물류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 지오영, 벡톤디킨슨코리아의 국내 유통 의료용품 전반에 대한 물류서비스 위탁 운영 대행 ㈜지오영(대표조선혜)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벡톤디킨슨코리아㈜(대표렁칭림)와 의료용품에 대한 물류서비스 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밝혔다. 벡톤디킨슨은 1897년미국에서 설립된 의료기기∙진단장비시스템 및 시약 생산∙공급업체로1985년 국내에 진출했다. 벡톤디킨슨코리아 측은 최근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물류서비스를 전담할 국내 업체를 찾던 중 지오영의 업계최고 수준의 물류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해 파트너사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오영은 벡톤디킨슨코리아의 국내 유통의료용품 전반에 대한 물류서비스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오영 관계자는 “최근물류 서비스는 제3자물류(3PL)에서 제4자물류(4PL)로 고도화되고 있으며,특히 컨설팅과 IT를 제휴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4자물류(4PL) 형태가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지오영은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 기준에 준한 시설과 보관 및 운송 업무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통해 벡톤디킨슨코리아의 든든한
충북대학교병원, 추석 맞아 혜능보육원 위문품 전달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소재한 충북 혜능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생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셀바스 AI, 셀비 체크업 보건소 도입 확대 서초구 보건소 서비스로 구민 건강증진 지원 셀비체크업 데이터와 간호사, 영양사 및 운동사와 상담 통해 구민 대상 개인별 맞춤형 생활수칙 및 건강 개선방법제공 셀바스AI측 향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통한 상담 및 건강검진 쿠폰 등 발행 예정 [이미지] 서초구 보건소 내 셀비 체크업 활용 모습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www.selvasai.comKOSDAQ 108860)의 인공지능 기반 질환 발병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이 강남구 보건소에 이어 서초구 보건소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초구 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는 서초구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건의료빅데이터와 개인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셀비 체크업을 활용해 구민들의 대사증후군 질환, 만성 질환발병 확률을 예측한다. 발병 확률을 기반으로 서초구 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 내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나이와 기대수명에 따른맞춤형 운동 치료, 생활수칙과 개선 방법을 제공해 구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1회 검사 비용은 서초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센터가 부담하고 있으며셀바스 AI 측에서는
연봉 가장 높은 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 수익률 작아도 연봉·성과급 최고…한국전력공사 - 한국토지주택공사…기관장 신입간 연봉순위 격차 가장 커 □ 우리나라 공기업 기관장·신입직원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전력공사 등 일부 공기업 기관장은 매출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연봉과 성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본지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공개된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35개 공기업(2019년 기준, 2019년 기관장 공석인 한국광물자원공사 제외) CEO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기관장 연봉(2억 6,682만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봉이 높은 10개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2억 6,682만원 ▶한국중부발전㈜ 2억 6,448만원 ▶한국전력공사 2억 6,172만원 ▶인천항만공사 2억 5,447만원 ▶한국남부발전㈜ 2억 5,219만원 ▶한국남동발전㈜ 2억 3,989만원 ▶한국감정원 2억 3,825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2억 3,817만원 ▶한국동서발전㈜ 2억 3,579만원 ▶한국수자원공사 2억 3,471만원으로 조사됐다. □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으로 “차세대 유니콘 도전!” TCB 사업모델평가 2개 기관 ‘AA, A’ 등급 획득, 연내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등 IPO순항 중 - 의료∙금융 융합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글로벌 경쟁력까지, AA 등급으로 좋은 결과 - 성장성추천특례, 사업모델기업 트랙 ‘국내 1호’ 목표 ▲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 (사진 제공=레몬헬스케어)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성장성추천특례사업모델기업 트랙으로 상장을 위해 복수의 기술신용평가(TCB)기관을 통해 실시한 사업모델기반 기술평가에서각각 AA, A 등급으로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지난 2월 미래에셋대우 및 KB증권과성장성추천특례 상장 트랙을 진행할 예정으로 공동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으로, 연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제출할 계획이다. 자체 보유한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받은 만큼 코스닥 입성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레몬헬스케어는 2017년 ㈜데이타뱅크시스템즈의 헬스케어 사업본부가 인적
대구경북첨복재단 2년연속 경영평가 A등급 - 자립화 목표 달성 등으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우수’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의 총 15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대구첨복재단을 포함한 6개 기관이 A등급(우수)을 받았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재단은 신규 R&D사업 수행 및 기술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재정 자립화 목표를 달성하였고, 기관장 주도의 현안해결 TF구성을 통해 미래유망기술을 발굴, 단지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예산 절감, 일자리 창출, 안전 및 환경 문제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것도 인정받았다. 이영호 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 이래 작년에 최초로 A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았다. 국가 의료산업을 육성한다는 공공성과 자립화를 통한 경영 효율화, 두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 기쁘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의료강국으로 성장
남인순 의원 “공공의료 확충하라”촉구 병상수 기준 공공의료 비중 매년 감소 지난해 8.9%에 불과 공공의료 확충하여 감염병·고령화·만성질환증가 대응해야 공공병원 건립 예비타당성 심사대상 제외 등 제도개선 촉구 우리나라의 공공의료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보건의료정책을 집행할 직접적인 수단이 부족하며, 코로나19 등 신종·변종 감염병 출현 및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의료를 획기적으로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구병)은 9월 17일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서 “금년 3~4월 대구·경북 대유행 시 코로나19 환자 치료의 약 77.7%를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등 공공병원에서, 22.3%를 민간병원에서 담당하는 등 공공병원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히고 “하지만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공공의료 기반 미흡, 지역별 의료격차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 근본적으로 공공의료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지난해 말 현재 공공의료 비중이 병상수 기준 8.9%에 불과하다”면서 “공
조영제 자동주입기(Automatic contrast media injector) 사용상의 부주의로 치명적 위험 초래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 조영제 자동주입기 내 공기감시장치 기능에 의존하기보다 보건의료인의 주기적인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 ‘조영제 자동주입기(Automatic contrast media injector) 사용상의 부주의로 치명적 위험 초래’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 조영제 자동주입기 내 제거되지 않은 공기가 환자에게 유입되어 환자에게 중대한 위해(危害)가 발생한 주요 사례와 ○ 이러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 조영제 자동주입기 사용상의 부주의로 인해 환자의 정맥내로 공기가 유입되어 호흡곤란, 발작, 심정지 등의 위험을 초래하는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영제 자동주입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 및 공기색전증의 위험에 대하여 적절한 교육을 시행하고 주기적인 역량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 사용자 직
밥스누, 서울대와 만든 ‘에스엔유 포뮬러 징코 알티지 오메가3’ GS홈쇼핑 론칭 - 오는 18일(금) 방송 통해 3개월 및 6개월 구성으로 선보여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BOBSNU)는서울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에스엔유 포뮬러 징코 알티지 오메가3’를 오는 18일(금)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저녁 7시 35분부터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 3개월과 6개월분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명 ‘서울대 오메가3’라고 불리는 ‘에스엔유 포뮬러 징코 알티지 오메가3’는 오메가3, 은행잎 추출물 등 기억력 개선 핵심 성분을 2중으로 적용한 10가지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메가3와 은행잎 추출물 및 비타민D와 E, 아연 등 5가지주성분과 서울대 특허 소재인 유근피(유백피) 추출물과 브로콜리추출물 등을 과학적인 원료 배합 설계를 통해 한 캡슐에 담아냈다. 먼저, EPA 및 DHA 함유유지(오메가3)를 900mg함유해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눈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자연 형태와 가장 유사한 구조의 순도80%의 r-TG 오메가3를 사용해 체내 흡수율과생체 이용률을 높였으며, 저온초임계추출공법을 적용해 오메가
l 올해로 11년째 인지장애 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일상예찬 캠페인 l 인천·경기로 확대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 함께 참여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10월 21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2025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막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이 미술 관람과 표현 활동 등 예술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목)까지 총 6회(10월 21·22·24·28·29·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예찬: 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현대미술 감상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기반으로 한 표현·신체 활동을 결합해 인지·정서·신체 기능을 함께 자극하는 다감각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전시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주요 작품 감상과 교구를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기억과 감정을 되살린다. 또한 미술관 안팎을 거닐며 미술관 건축과 인왕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빛과 공기를 느끼는 ‘예술 산책’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며
- 10월 24일 오후 3시 창립 80주년 기념식 및 미래관 개관식 - -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식’ 등 미래 도약 의지 다져 - - 공동 심포지엄 등 산학 교류 학술행사도 열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복의 해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24일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은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이사장,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다. 기념식은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의 길을 연 선구자 등 선배 제약인들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80년 도전과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산업·협회 홍보영상 상영과 8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
‘한국 간질환의 현주소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10월 20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l 10월 20일 스물여섯 번째 간의 날,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 공동으로 기념식과 토론회 개최 l 내년부터 도입되는 C형간염 국가 검진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논의 l 미래에 간 건강을 가장 크게 위협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의 명명법 변화의 의의와 향후 국민 건강을 위해 가야할 방향을 제시 한국간재단(유병철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및 토론회가 10월 20일,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스물여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유병철 이사장, 대한간학회 정숙향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Keydr. Power Interview 발달지연 아동 위해 시스템과 제도개선 함께 해주세요 -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