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지난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유전자 변이 기반 정밀의료 전략을 조명하는 ‘BC BRIGHT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티루캡®·린파자®를 통한 정밀의료, 유방암 환자의 밝은 미래 (BRIGHT future for breast cancerpatients thru precision care with the choice of Lynparza and Truqap)’를 주제로 PIK3CA, AKT1, PTEN, gBRCA 등 유전자 변이에 따른 치료 전략과 표적 치료제 티루캡®(성분명: 카피바설팁),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의 최신 임상 데이터를 공유했다. 현장에는 종양내과 전문의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가 좌장을 맡고 ▲ 이지은 교수(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 안희경 교수(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가 각각 티루캡® 및 린파자®의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티루캡®, PIK3CA, AKT1, PTEN중 1가지 이상의 유전자 변이 동반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mPFS 약 2.5배 개선 및 사망 위험 50% 감소 확인 첫 번째
“이제 만성 콩팥병은 결핵관리처럼 국가가 앞장서서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왔다.” 대한신장학회 연례학술대회인 KSN 2025 기자간담회에서 박형천 이사장의 발언이다. 만성콩팥병은 전 세계 성인 인구의 약 10–12%가 앓고 있다고 보고된다. 특히 한국에서는 당뇨병·고혈압·비만·고령 인구 증가로 500만명 정도의 성인들이 만성콩팥병으로 추산되며 이는 해가 갈수록 늘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만성콩팥병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70대 이상은 25.1%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들의 30%이상은 만성콩팥병이 같이 와 있다. 이러한 추세는 세계적으로 비슷하여 이미 미국이나 일본, 대만 등에서는 국가 주도의 종합예방 및 관리대책을 세워 장기적인 플랜으로 실행중이다. 미국에서는 2006년부터 미국은 국회의 법안 통과 이후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 CKD Surveillance System을 가동중이며, 일본에서도 국가-지자체-일본신장학회가 모여 만성콩팥병 대책협의회가 (CKD Initiative Japan) 설립되어 10년씩의 장기 플랜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21년부터 2030년까지 5차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가 발행하는 Diabetes& Metabolism Journal (DMJ)의 2024년 Impact Factor (IF, 영향력지수)가 8.5로 발표되었다. 이는 Clarivate Analytics가 운영하는 Web of Science 등재저널을 기반으로 한 Journal Citation Reports 2024년판에 따른 결과다. DMJ는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SCIE) ENDOCRINOLOGY & METABOLISM 분야에서 전년도 186개저널 중 18위에서 올해 193개 저널 중 13위로 상승하며, 상위 6.5%에해당하는 Q1 저널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다수의 권위 있는 내분비·대사 분야 저널들의 Impact Factor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DMJ는 상승세를기록하며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MJ는 2017년 SCIE에 등재된 이후, 2018년Impact factor 3.263으로 시작해 현재 2.5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 세계 연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게재된 논문들이
대한병원장협의회(회장 이상운, 이하 병원장협) 서울·경기지회(서울지회장 이재학, 경기지회장 박진규)는 지난 19일 저녁 서울 안다즈호텔에서 ‘제1회 대한병원장협의회 서울·경기지회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의대 증원사태와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중소병원들의 현실을 공유하고 생존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심포지움에는 수도권 지역 중소병원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정부의 의료 정책 방향에 대한 깊은 우려와함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박진규경기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00명 의대 증원으로 야기된 전공의 사직, 의대생 휴학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료개혁의 명분 하에비급여의 관리급여화, 실손보험 개편, 보험 심사 강화 등여러 모로 진료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어려운환경일수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해 난국을 극복해야 한다"고 심포지움의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상운대한병원장협의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 의료계가 직면한현실적인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의료개혁 정책이 중소병원에 미치는영향과
-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간 국내 심방세동 환자 유병률 및 발병률 분석한 팩트시트 발표 - 8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13%, 60세 이상은 5.7% 발병…국가건강검진 필요성 강조 - 국내 환자 · 현실 반영한 명확한 진료기준 정립 필요성에 따른 2번째 진료지침 발간 - 부정맥 전문가 86명 참여…일선 현장 의료진에게 유용한 지침되길 국내 고령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심방세동은 심방의 수축이 소실되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로, 부정맥의 일종이다. 부정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누구에게나 발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방적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 [사진설명] 제17회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KHRS 2025(The 17th Annual Scientific Session of the Korean Heart Rhythm Society) 개최 사진 이에 따라, 대한부정맥학회(회장 김남호, 이사장 오세일)는 6월 20일(금)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서 제17회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KHRS 2025(The 17th Annual Scientific Session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와 공동으로 청년층의 마약류 중독을 조기에 선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정신건강 서비스 관련기관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청년층의 마약류 사용이 증가하고, 사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면서 조기 발견과 개입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서울시 내 대학교 상담센터 종사자와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지원 사업 위촉 상담사 등 청년을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현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24년 마약류 사범 연령별 단속 현황에 따르면 20~30대가 1만3996명으로 전체의 60.8%를 차지하며, 이는 전년 54.5% 대비 6.3%P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통계는 마약류 범죄의 공급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마약 거래가 확산되면서 기존의 마약류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손쉽게 마약 공급자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청년층의 마약류 범죄가 점점 더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마약류 사용 문제를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개입과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서비스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응급실 과밀, ‘전국 일률 처방’은 한계… 데이터 기반 ‘지역 맞춤형 해법’이 관건 ‘중증·경증 환자 뒤섞인 상급 응급실’… 신뢰할 수 있는 야간·휴일 클리닉 확충이 해법 코로나19 시기에도 이 정도… “현재 응급실 과밀은 훨씬 심각할 것” 1. 연구 배경 및 의의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대한응급의학의사회(KEMA)에서 수행한 「응급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응급실 과밀현상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연구책임자: 최일국 대한응급의학의사회 기획이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연구는 응급실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에 획일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정책의 중심축을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이번 연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남아있던 2021년~2022년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이 점이 현재 응급의료 현장의 심각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감염 우려로 의료 이용을 자제하던 시기에도 경증환자의 상급 응급실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는 것은, 감염병 유행이 종료된
충북대병원,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대상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환경부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받아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운영 중인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6월 12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환경보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충북도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무원 환경보건 역량강화 교육은 센터가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번째 교육으로서 김용대 센터장이 ‘역학과 환경보건의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엄상용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교육홍보팀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도내 주민건강 관련 사례와 결과의 해석’, 최선행 팀장/교수(충북환경보건센터 연구조사팀장/충북대학교병원)의 ‘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강연이 이어졌다. 충북 지역 내에는 산업단지, 시멘트공장, 소각시설, 폐광산 등 다양한 환경위해시설이 산재해 있어 생활환경보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담
기존 약제뛰어넘은 차세대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오래지속되는 깨끗한피부’ 국내중증 건선환자에 제공 -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 인터루킨-17A와 17F 동시ᆞ이중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차세대 판상 건선치료제, 6월 국내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 건선 병변조직 내 더많이 존재하는 인터루킨-17F, 17A와동시 억제해 더높은 피부 병변개선율 확인 -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 - 빔젤릭스,비교 약제보다 더 많은 비율 환자가16주 차에 PASI 100 달성,빠른 피부 개선 속도와 함께 5년까지 유지 확인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빔젤릭스 개발자 스티븐 쇼(Stevan Shaw)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은 12일 인터루킨-17A, 17F를 이중 억제하는 1 자사의 차세대 건선 치료제2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성분명: 비메키주맙, 이하 빔젤릭스)’의 급여3,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빔젤릭스는 지난해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허가 받았고4 올 해6월 1일 광
대원제약, 간편하게 짜 먹는멀미약 '차잘타액' 출시 - 디멘히드리네이트, 피리독신복합제로 효과적인 멀미 완화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이하 '차잘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대원제약의 시럽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타입의 파우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자동차는 물론 비행기나 기차, 선박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용이하다. 또한, 색소와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포도향을더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
한국·홍콩·대만·일본 4개국 재택혈액투석 현황 비교 논의, 한국만 보험급여 부재로 아직 시작조차 못한 현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9월 8일 일본 가와고에에서 열린 신장질환 국제기구 KDIGO 주관 ‘동아시아 재택혈액투석 도입 및 확산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재택혈액투석의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와 지속가능한 신대체요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대한신장학회 박형천 이사장을 비롯해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유경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강은정 교수, 상계백병원 김성근 교수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동아시아 3개국은 이미 재택혈액투석이 보험 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한국만 제도적 기반이 전무한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현재 한국은 투석 환자 약 10만 명 중 재택혈액투석을 시행하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홍콩은 2006년 정부 주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 전체 투석 환자의 약 3%가 재택혈액투석을 시행 중이다. 특히 재택혈액투석 도입 후 환자의 상당수가 직장에
- 제14회국제학술대회 ICoLA2025 개막, 심혈관·대사질환 통합 논의의 장 마련 - 학회 위원회 신설 및 주요 위원회 사업 현황발표 - 새 정부 보건의료공약 실현을 위한 '만성질환 통합관리'와 함께 '이상지질혈증검진주기 환원'과 급여기준 현실화' 제언 - 이상지질혈증 조기진단 및 치료 사각지대 해소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한기훈울산의대 심장내과, 이사장 김상현 서울의대 순환기내과)는 9월 11일(목) 콘래드 서울에서 제14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 Atherosclerosis 2025 (ICoLA 2025) 개최를기념해 기자간담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전 기자간담회에서는 학회 운영 현황, ICoLA 2025의 주요 세션, 학회 학술지 발전 방향 및 대국민 홍보 과제 등이 소개되었다. 기자간담회 발표에앞서 김상현 이사장은 “올해는 한국지질학회와 동맥경화학회가 통합되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된 지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학문적 발전은 물론,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할 테니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후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상
성모정형외과 류재덕 원장, 충북대학교병원에 1천만원 기부 충북대학교병원은 청주 가경동에서 성모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류재덕 원장이 병원 발전을 위해 발전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류 원장은 “지역 의료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특히 어머니께서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지역 개원의와 충북대병원은 공생관계에 있으며, 함께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랜 시간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해 주시고 또 병원 발전을 위해 귀한 뜻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류 원장은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청주 가경동에서 성모정형외과를 오랫동안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휴젤 박철민 대표집행임원, ‘2025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일·생활 균형 실천 공로 인정받아 11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과 박철민 휴젤 대표집행임원(오른쪽)이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의 박철민 대표집행임원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생활 균형 실천, 일자리 창출 및 질적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박철민 대표집행임원은 2018년휴젤 합류 이후 최고인사책임자(CHO)를 역임했고, 현재운영 총괄로서 기업의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중요한 경영 목표로 삼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휴젤은 ▲신규 채용 확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기여 ▲워라밸 기반의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 조성 등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균형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다. 실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2년간 총 274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