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 개최…“기술사업화 기회 창출” - 24일 방배동 제약회관서 제약바이오협·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등 공동 개최 - 2015년 개최 이래 83개 유망기술 소개 및 기술이전 9건 성과 - 공공‧기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제약바이오분야 산‧학‧연 연구자 간 협력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원장 김봉수) 등과 오는 2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15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는 지난 2015년 첫 개최 이래 지금까지 83개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9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낸 행사다. 행사는 기술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일대일 파트너링 개별 기술상담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번에는 서울아산병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12개 대학 및 의료기관의 우수한 기술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소개되는 기술은 ▲택란추출물을 포함하는 골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경희대학교 정혁상 교수) ▲GCH 1표적 siRNA를 이용한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서울아산병원 이희란 교수) ▲글라이코실화 면역글로불린을
OATC, 축산물 알류의 잔류농약 검정 항목 추가 및 검정기관 지정알류(식용란)의 유기‧무항생제 인증 관련 검사 수행 국내 대표 종합 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축산물 알류(식용란)의 잔류농약 61성분 검정 업무에 대한 검정 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OATC는 기존에 시험·검사를 진행하고 있던 축산물의 동물용의약품(항생물질) 148성분에 대한 검정 업무에 이어 축산물 알류의 대표 잔류농약 34종을 포함한 61성분까지 검정 항목을 확대했다. 이번 신규 검정 항목 추가로 OATC는 축산물 알류, 즉 식용란에 대해 잔류농약 61성분, 동물용의약품(항생물질) 148성분을 포함한 유기·무항생제 인증 관련 모든 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OATC는 식용란의 검정 업무 외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서 피프로닐, 비펜트린,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피리다벤 등 농약 5성분과 퀴놀론계, 설파제와 같은 항생제 16성분에 대한 식용란의 자가품질검사까지 가능하다. OATC는 농·축산물 검정 및 안전성 검사를 비롯해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위생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화장
제26회 핫토리영양조리학교 총동문회 성료 "3년만의 재개: 코로나19 이후 첫 핫토리영양조리학교 총동문회" "국내외 졸업생, 군선생 강남역점에서 활발한 교류의 장" "신월순 선생 등 대표적인 요리 전문가들의 참석으로 특별한 순간 공유" 핫토리영양조리학교, 일본의 요리학계에서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학교의 총동문회가 지난 8월 13일 일요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제24회 총동문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간 중단된 후, 처음으로 재개되어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이번 행사의 장소로 선정된 '군선생 강남역점'은 핫토리영양조리학교의 윤정현 동문이 운영하는 장소로,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졸업생 총 128명 중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일본에서 한국 요리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신월순 선생님이 참석하여 이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국내외의 주요 외식 및 식품 산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은 이 자리에서 학교와 업계의 최신 동향, 미래 전망에 대해 깊이 있게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는 동문들의 활발한 교류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현회장 배화여대 김정은 교수의 따뜻한 인사와 멤버쉽 소개가 이어졌다. 그 후, 참석자들은 준비해
수면의 질 높이고, 휴식을 중시하는 생활방식이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수능 D-100, 수능당일 최상의 컨디션에 필요한 이것은? 사당오락(四當五落)은 옛말, 충분한 수면으로 학습능률 높이고 시험당일을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주간졸림증은 낮 시간 집중력 저해…체력, 집중력, 감정 회복력까지 수면은 컨디션 관리 전반에 핵심 8월 8일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디데이 100일(수능 D-100) 카운트가 시작됐다. 수능은 매년 한번의 기회로 희망대학의 진학여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이 시기에 보통 수험생들은 큰 심리적 압박을 느껴 식사를 거르거나 잠을 줄여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곤 한다. 하지만 수능은 마라톤과 같아 단거리 선수처럼 시험 전에 체력을 소모하면 오히려 수능 당일 컨디션을 못 챙길 수 있다. 따라서 시험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하고 전략적으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충분한 수면은 수능시험 준비에 있어 핵심역량인 체력과 정신력의 기초가 된다. 수면은 크게 1~4단계와 REM 수면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보통 밤새 5~7회의 REM 수면 사이클을 겪는다. 1,2 단계의 얕은 수면단계를 지나 깊은 수면인 3단계 수
아큐브, 올바른 콘택트렌즈 선택을 위한 체크리스트 공개 - 소비자 눈 건강과 편안한 콘택트렌즈 착용 위해 체크리스트 제작 - 콘택트렌즈 하루 착용 시간, 건조함 및 불편감 등 렌즈 선택 시 고려할 점 제시 - 자문 을지대 이군자 교수, “보다 다양한 요소 고려해 콘택트렌즈 선택해야” 콘택트렌즈 올바른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아큐브 체크리스트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렌즈 착용을 위해 콘택트렌즈 선택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이하 아큐브 체크리스트)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생활 환경, 눈의 상태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렌즈를 착용할 경우 각막염 등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시력과 눈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큐브는 콘택트렌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여, 본인에게 딱 맞는 콘택트렌즈 착용 기준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아큐브 체크리스트는 소비자들이 하루 렌즈 착용 시간이 얼마나 긴 지, 렌즈 착용 시 건조감이나 불편감이 있는지 등
SCL-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해지역에 구호의 손길 보내 집중 폭우로 큰 피해 입은 괴산군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최근 집중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피해·이재민 발생 현황을 비롯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해당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중심으로 지원범위를 산정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충북 괴산군을 찾아 이불 160세트 등 맞춤형 긴급 물품을 전달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폭우로 피해를 겪은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고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SCL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Red Cross Honors Company, 이하 RCHC)’에 등재된 바 있다. 양 기관은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생필품 지원 등 지
스카이랩스, 커프리스 혈압측정을 통한 혈압변동성 모니터링 가능성 기술 입증 - 세계적 과학저널 ‘Nature’ 학술지에 스카이랩스 커프리스 연속 혈압측정 딥러닝 모델 관련 논문 발표로 업계 주목 - 총 4,185명 환자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 결과 심혈관 질환 및 고혈압 관리 및 치료에 효과 입증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자사에서 연구한 “높은 혈압 변동성을 가진 상황에서 광용적맥파 (PPG) 기반 PPG2BP-net을 사용한 커프리스 연속 혈압 모니터링(Continuous cuffless blood pressure monitoring using photoplethysmography-based PPG2BP-net for high intrasubject blood pressure variations)”이 세계적인 자연과학 저널 Nature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혈압측정 기술을 다룬 이번 연구는 혈압에 따라 변하는 PPG 특징을 학습하는 모델링 및 측정 정확도에 대한 논문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스카이랩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SCL, 창립 40주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취약계층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펼쳐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SCL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빵 나눔 봉사활동을 마련했으며, 제빵 재료비와 관련 포장재 구입비 등 나눔활동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SCL 임직원들과 직원 자녀들이 제빵 활동에 직접 참여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빵과 쿠키 400세트를 만들었으며, 용인시 내 취약계층 가정 50세대에 이를 전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SCL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SCL 총괄의료원장 겸임)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정한 나눔의 가치,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사회공헌 사
“가족과 나를 위한 선택, 당신의 금연을 도와드립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니코레트, 신현준 배우와 금연챌린지 진행 n 한국존슨앤드존슨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금연 습관 만들기’ 캠페인 4회째 진행 n 세 아이의 아빠이자 배우 ‘신현준’이 금연챌린지 홍보대사로 참여해 금연 독려 예정 n 금연보조제 활용하면 장기 금연 성공률 2배로 높아져 n 5월 21일까지 챌린저스 앱에서 신청… 약 4주간 참여 가능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금연을 목표로 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니코레트 ‘금연챌린지 4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금연챌린지는 세 아이의 아빠이자, 금연에 성공한 배우 신현준씨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자신의 금연 성공 노하우를 영상 캠페인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신현준씨는 12년 동안 금연을 유지하면서 본인이 직접 겪은 금연의 어려움, 올바른 금연껌 섭취방법에 대한 정보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니코레트의 금연챌린지는 금연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함께 금연에 도전함으로써 금연 성공률을 높이도록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금연의 경우 혼자서 의지만으로 완성해 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 챌린저스 앱은 같은 목적을 갖고 그룹의 일원으로 소속감
건국대병원, 어린이날 맞아 소아 환자들을 위한 선물 전달 ▲사진 설명 :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 소아 환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는 선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 2025가 개최됐다. 전 세계 34개국 9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고 30개국에서 240여편의 초록이 접수되어 199편의 초록이 E-poster로 발표됐다. 24개의 Scientific 심포지엄, 2개의 Live Demonstration과 2개의 Hands-on 세션에서 심도 깊은 강의와 토론을 펼쳤고 유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5개의 심포지엄을 통해 산학이 공동 주제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지난 7월 1일,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IDEN 2025 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재 회장(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며 “IDEN이 소화기 내시경분야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의 증상 이해와 적극적 소통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를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질환 인식 개선을 넘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됐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 혈관부종 등의 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수면 장애, 불안, 우울 등 일상 속 심각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인식 부족과 질환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해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도 기존 치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치료 개선에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만성두드러기로 인해 겪었던 고통, 일상의 변화뿐 아니라 적극적 치료를 위한 구체적 소통 방법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캠페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홍보대사 활동에는 만성두드러기 전문의 1인이 함께 참여해, 질환과 치료에 대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증
29일 업무 협약 체결하고 있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과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백순구)는2025년 6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코엑스마곡에서 ISCU 2025를 개최했다. 양일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임상 초음파 연구 및실천 (Bridging Clinical Ultrasound Research and Practice for aHealthier Future)‘이라는 주제로 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한임상초음파학회 ISCU 2025는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 초음파 국제 학술대회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일본 등 15개국에서 542명의참가자가 등록하여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9일 열린 ISCU 2025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 대한검진의학회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고, 각 학회 회장 및 이사장은 양 학회의 공통 비전인 '국민들의 건강 향상 및 예방중심 선진 의료 실현'을 목표로 삼아 각 학회의 시너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밝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이번 ISCU 2025의 'Highlighte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 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애브비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확대해 진행됐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시켜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가 선물된다. [사진설명]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취약계층 시